그런데 주인공의 전 남편으로 박성웅이 나오네요
몰랐어요
맨날 비열만 모습만 보여서....
물론 여기서도 좀 그렇긴 하지만요..
여자 정혜를 보면 맘이 아파요
그냥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이혼과 부모님의 사망...
그리고....
울고 싶어지는 밤이에요
그영화 안봤는데 보고싶네요.
그러보고면 김지수씨 연기가 참 좋아요..
연기도 좋았고
영화 스토리도 잔잔하게 참 좋았어요.
꼭 보세요..
영화 어디서 보셨어요?
그 영화 오래된 영화인데 전부터 보고 싶어서
생각날때마다 찾아봐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