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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바본가봐요..비닐도 안뜯은 책을 지하철에 놓고왔어요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6-04-22 23:37:20

집에 와뜯어보려고  안뜯은 새책을 지하철 역사에 두고왔어요..

바보...왜 의자에 앉았다 그냥 놓고 일어났는지..

10분만에 전화하니..역사에.없다네요..


바본가봐요..바보..

IP : 124.4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엉엉
    '16.4.22 11:3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억울해서 어째요.
    다른 좋은일이 생기겠지요.
    전화위복!!!! 얍!!!!

  • 2. ..
    '16.4.22 11:45 PM (211.36.xxx.187)

    제목이 뭔데요
    제가 가지고 있음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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