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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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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세정제 쓰셨던분들 괜찮으세요??

가습기 조회수 : 5,156
작성일 : 2016-04-22 23:14:27

2010년인지 그때쯤 홈플러스에서 저도  한통을 사서 썼는데요.그때 옥시살까 홈플러스 PB살까 망설이다 다 똑같겠지 하고 PB제품 샀던게 선명하게 기억나네요T.T

 아주좁은 방에서 아이랑 둘이 잘때 썼는지라 아침에 일어나면 방안이 좀 눅눅할정도로 였어요.T.T

다행히 게을러서 쓰다안쓰다 해서 한통을 한겨울 내내 나눠쓰긴 했거든요..


그리고 나서 우리아이는 비염이 좀 심해지고..초등되었는데 조금만뛰어도 숨차해서 오래뛰는건 잘못뛰어요

저도 그때이후 기침감기 걸리면 예전에는 2~3일 살짝 기침만 하는 건강체질인데..그때부터 기침하면 토할때까지 하고 2주가고 그래요..그래서 병원갔는데 특별한거 없다고 약처방좀 받고 하네요..


가습기세정제때문인지 뭔지..너무 답답하네요. 저야 이제 늙어가는 몸이지만 우리 아들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네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세요?



IP : 222.107.xxx.21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4.22 11:17 PM (121.143.xxx.117)

    2007년 이전에 한동안 썼어요.
    얼마동안인지 아이 몇살 때인지는 잘 기억에 없어요.
    2000년생인데
    물통에 우무같은 이물질이 생겨서 안썼어요.
    큰일날 수도 있었죠.
    다행히 아무런 증상은 없어요.

  • 2. 저는
    '16.4.22 11:18 PM (121.143.xxx.117)

    가습기메이트 썼어요.

  • 3. rr
    '16.4.22 11:22 PM (211.117.xxx.29)

    전 2002년 첫애때 2005년 둘째때도 썼던거 같아요
    첫애때는 두어통 둘째때 두세통 쓴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둘다 썼어요
    아기일때만 썼는데요
    큰애는 괜찮은데 둘째는 태어나고 한달될때 누나한테 감기를 옮아서 병원 가니 가습기를 틀라고 해서 방에 진짜 허옇게 보이게 가습기 틀었었네요 ㅠㅠ 무식해서 ㅠㅠ
    그때 그 신생아가 진짜 밤새 잠도 못자고 기침 했거든요 .ㅠㅠ

    둘때는 천식도 조금 있고 기침도 좀 자주 하는 편이에요 ..
    그후로 가습기 자체를 쓰지 않았는데
    괜찮은건지 어떤건지 지금도 걱정이 돼요 ..

  • 4.
    '16.4.22 11:28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두 8개월부터 3달동안 썼는더
    애가 기침을 계속했어요ㅜㅜ

    가습기메이트도 기억나는데
    이것두 문제가 있었나요??
    애는 비염이 아직도 심하고
    저는 엑스레이 찍으면
    아주약간 변한 부분이 있대요 ㅜㅜ

  • 5. 저는
    '16.4.22 11:29 PM (218.51.xxx.164)

    회사에서 팀 막내라 가습기 담당이었는데
    선배가 가습기 세정제를 너무 좋아했어요
    음~이 향기~아로마~~이럼서..
    어쩌다 귀찮어서 까먹어서 안넣으면 오늘 왜 안넣었어! 넣어야지 으이그 이런 소리 들을 정도로..
    오피스디포에서 사무용품 살 때 같이 배송시켰는데 어디껀지는 모르고요.
    그당시 우리 팀 사람들 건강엔 문제가 없었는데 어딘가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죠.. 건강한 성인들이라

  • 6. 딸아이 돌지났을때
    '16.4.22 11:29 PM (211.112.xxx.26)

    모세기관지염이 심하다고 잘못하면 폐렴까지 갈수도 있다는말에
    아이머리맡에 초음파가습기 따뜻하게 나오게해서 24시간내내 가동하고 지냈던기억나서 겁나요.아픈아이라 항균한다고 가습기메이트 넣고신경써서 방안이 눅눅하게 지냈네요ㅠㅠ 가습기메이트값도 부담이었었는데...

  • 7. 저희
    '16.4.22 11:29 PM (119.71.xxx.132)

    저희도 2000년생
    가습기 좋은 줄 알고 챙겨 틀어주고 살균제 썼는데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에게 감사해요
    이런 큰일 일어날 줄이야

  • 8. ............
    '16.4.22 11:35 PM (39.121.xxx.97)

    99년에 가습기메이트 썼었어요.
    아이가 97년생인데, 계속 비염있었고
    너무 심해서 올해 초에 수술했어요.ㅠㅠㅠ
    그게 비염이랑도 연관이 있나요?

  • 9. ㅇㅇ
    '16.4.22 11:36 PM (66.249.xxx.218)

    저는 미혼 때 썼는데
    그 뒤로 겨울에 기침들면 예전보다 더 질겨요.
    기침 하다가 갈비뼈에 금 간 적도 있고요.
    그나마 미혼 때가 귀찮으면 안 쓰고 생각나면 쓰고 하는 식으로
    한 통 쓰고 더는 안 샀어요

  • 10. 그때
    '16.4.22 11:51 PM (119.194.xxx.182)

    우리 애가 천식으로 맨날 응급실 다녔는데요 가습기 목숨걸고 틀어줬었죠. 저 제품도 당연히 썼구요.천식과의 상과관계는 모르겠어요.

  • 11. 가습기
    '16.4.22 11:52 PM (220.122.xxx.126)

    초음파식이 더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초음파가 물입자가 더 작아서 가습기 성분이 폐까지 침투하기 쉽다고..
    따뜻하게 해서 틀었다면 초음파아니라 영향이 좀 덜 할수도 있었을꺼 같아요.
    살균제는 쓰지 않았지만 가습기 쓰다가 이말듣고
    따뜻한 가습으로 바꿔서 틀었는데 전기세가 오천원이상 추가되더라구요.
    가열식은 자체 살균이 된다고 해서...

  • 12. dma
    '16.4.22 11:55 PM (222.110.xxx.6)

    저희도 99년쯤에 아이 신생아일때 가습기메이트가 있길래 몇번 사다 썼는데.. 그나마 제가 게을러서 다 쓰지도 못하고 반 이상 버리고.. 가습기 물 가는 것도 귀찮아서 몇번 사용하다 가습기 자체를 사용 안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저희아이나 저는 그닥 큰 문제는 못느끼는데 지금도 그 뉴스 나오면 .. 나중에 혹시나 뭔가 기관지에 문제 생기는거 아닐까 걱정은 되요.

  • 13. ㅇㅇ
    '16.4.22 11:57 PM (58.224.xxx.195)

    저도 자취할때 가습기 쓰면서 딱한번 살균제 사서 쓴적 있었어요
    그즈음 제가 심적으로 힘들어 살이 엄청 빠졌는데 감기에 걸려 폐렴까지 갔어요
    지금 남편이랑 옥시 사태를 보며 너도 그때 살균제 때문인거같아... 하곤 했어요
    면역이 떨어진 사람에겐 치명적인것같아요

  • 14. 2000년생
    '16.4.23 12:03 AM (222.107.xxx.241)

    막내 11월에 나아서 한통반 쯤 쓰다 버렸는데
    저 와 막내는 기침이 보름 이상씩 갑니다요
    혹 가습기 살균제영향 일까싶어 은근 걱정되요

  • 15. 으음
    '16.4.23 12:09 AM (220.116.xxx.177)

    저희 아이들 01년 03년생이라 가습기쓸때마다 가습기메이트 썼었어요ㅠㅠ
    몇년간 겨울마다 몇통이나 썼었는데 애들이나 저 기관지가 원래 안좋아서 그런가보다했어요.
    그당시 가습기도 초음파식이었고요.
    초등전까진 폐렴 몇번 걸려서 입원도 하고 그랬어요.
    우리 가족도 괜찮은건지 불안해요..

  • 16.
    '16.4.23 12:10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겨울마다 몇년에걸쳐 몇병은 쓴거같은데 너무 찝찝해요
    주로 아이방에 틀어줬는데 ᆢㅠㅠ

  • 17. 저두여
    '16.4.23 12:15 AM (58.121.xxx.9)

    꽤 쓴거 같아요. 특히 옥시꺼 ㅜㅜ
    계속 티비 보면서 찜찜했어요..
    딸이 99 년 생인데 폐렴으로 몇번 입원했었어요 ㅜㅜ
    감기가 금방 폐렴으로 번지더라구요.
    다행히도 다 나아서 지금은 고2 가 되었는데...
    생각할 수록 찜찜합니다

  • 18. ㅁㅁ
    '16.4.23 12:29 AM (175.116.xxx.216)

    2006년 임신중일때 썼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ㅡㅡ

  • 19. 지하1층
    '16.4.23 12:30 AM (122.43.xxx.54)

    전애들 방에서 같이 잘때 썼는데 제가 가슴 안쪽이 찢어지는것 같이 아파서 쓰다 버렸어요. 호흡기 안좋은 아이 키우는데 식겁합니다..

  • 20. 아뇨
    '16.4.23 12:32 AM (49.175.xxx.96)

    저희애가 심한 폐렴이걸린적이 있었거든요

    그당시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가습기살균제 샘플이 들어져있어서
    아주 소량만 사용을 했었는데 ..

    그원인인것만 같아서 미안해죽겠어요

    그리고 데톨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데톨손세정제 놓고 썼던 그달에 이상하리만큼
    아이가 천식이나 기침 감기같은게 심했었거든요

    다 연관성이 있는것같아요
    데톨도 전부 회수조치해야 해요
    절대 안전한제품이 아니에요

  • 21. 폐렴으로 입원했어요
    '16.4.23 12:35 AM (110.47.xxx.212)

    2006년부터 2년 정도 썼었고 폐렴으로 입원하고 기침을 하도 심하게 해서 갈비뼈에 금도 갔었어요.
    사망하신 분도 있는데 제 증상은 경미하겠거니 생각해서 그동안 가만히 있었는데요. 이 업체들 하는 행동을 보니 가만히 있어서 될 일이 아니예요. 이미 늦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피해신고를 하세요... 전 했어요. 보상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라도 피해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을 하는게 우선이잖아요.

    - 환경보건시민센터 전화: 02-741-2700 http://www.eco-health.org
    - 환경운동연합 대표전화: 02-735-7000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전화 02-380-0575 홈페이지 http://www.keiti.re.kr

  • 22. ????
    '16.4.23 12:36 AM (122.43.xxx.247)

    옥시 직원이었던 분이 인터뷰 했던게 며칠전에 나왔었는데 예전에는 이상없는 재료를 쓰다가 원료절감 한다고 안정성 검사 제대로 안한 저렴한 약품으로 바뀐거라고 나온것 같아요.
    그게 몇년전인지는 기억이...^^"

  • 23. 저도
    '16.4.23 12:51 AM (219.241.xxx.24)

    2000년생 아들이 비염이있어 몇통썼어요 아들도 비염있고 저도 호흡기가 안좋아요 찜찜하기 말할수 없네요

  • 24.
    '16.4.23 1:14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피해자가 있으리라 봅니다.
    비염이나 기관지가 약해지거나 혹은 폐렴을 앓은 적이 있다거나 폐기능이 떨어지거나 등등. 어마어마할 겁니다.
    다마 오래전 일이니 기억도 못하고 심지어 자기가 그걸로 아팠다는 걸 인지하지도 못할 거예요.
    혹 어렴풋 기억한다한들 내가 썼다는 증거도 없고 몸에 이상이 있었다는 정도의 개인적 생각이거나
    일시적으로 아파서 약을 좀 먹다 말았다던가 등등 도저히 알아낼 수 없는 상황일거란 말이죠.
    인정받지 못할테지만 분명 그 기간 급격히 폐나 기관지 비염 같은 이상이 있는 환자가 늘었다면 건강보험에서
    데이타가 있지 않을까..연구 좀 해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분명 통계내면 뭔가 나올 겁니다. 더 많은 자료와 국민적 불매운동으로 압박해야해요.
    특히 한국만 아니라 트위터나 페북 유툽을 이용해서 해외(중국 정도면 옥시도 겁내겠죠.)에
    현재 한국인들이 당한 상황을 알렸음 좋겠어요. 능력자들 없을런지...
    ( 혼자 속으로 김수현이나 송중기가 옥시 기사 한 번만 트윗해주면 수천만 아니 몇 억명의 리트윗이 가능한데..그랬어요. 쩝.ㅠ)

  • 25. ///
    '16.4.23 1:19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아산병원에서 원인불명의 폐섬유화로 사람들이 죽어갈때 원인을 찾느라 고분분투할때
    원료절감 한다고 안정성 검사 제대로 안한 저렴한 약품으로 바꿀때
    양심선언한 직원이 한 명도 없는 게 신기합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지금이야 원인을 알지만 당시 죽은 사람들 부검을 해도 바이러스나 세균도 검출 안되고
    폐섬유화는 심각한데 이유를 몰랐죠.
    그래서 보건당국이나 병원에서 전염병을 숨기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있었어요.
    이때 옥시 직원들은 짐작하지 못했을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0&aid=0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

  • 26. ///
    '16.4.23 1:26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2011년 정체불명의 폐섬유화로 사람들이 죽어갈때
    가습기살균제를 원인으로 찾은 사람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연결고리를 발견했을까요?

    그리고 옥시에서 원료절감 한다고 안정성 검사 제대로 안한 저렴한 약품으로 바꾼 것을 안
    옥시 직원들은 폐섬유화의 원인이 옥시 가습기살균제라는 사실을 짐작 못 했을까요?

  • 27. ///
    '16.4.23 1:36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2011년 원인을 몰라 공포감이 대단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31&aid=000...

  • 28.
    '16.4.23 6:36 AM (182.172.xxx.174)

    저희 아이는99년도에 모세기관지염인가 해서 숨도 못쉬고 쌕 쌕 거려 업고서 응급실 뛰어가 입원했었어요,흐유 그때 생각만하면...

  • 29. 나는나
    '16.4.23 8:14 AM (116.127.xxx.3)

    살균제 성분이 2001년인가 바뀌었대요. 그 이전 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30. 그게
    '16.4.23 8:22 AM (175.112.xxx.180)

    저두 한번 사본 적이 있는데 가습기를 빨리 망가뜨린다던가 하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쓰다 말았던가 살려다가 포기했던가 했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네요.

  • 31. 시크릿
    '16.4.23 9:42 AM (119.70.xxx.204)

    저희아들
    비염 천식엄청심했고
    비염은아직도심해요
    죽여버리고싶어요 그회사들

  • 32. 우리애들
    '16.4.23 10:17 AM (39.7.xxx.5)

    96.98년생
    썼어요ㅠㅠ
    쓰다가 가습기 관리가 힘들어 안썼지만요

  • 33. 영수증
    '16.4.23 11:18 AM (121.179.xxx.57)

    첨부 제소하세요.

  • 34. 저도
    '16.4.23 3:45 PM (1.231.xxx.215)

    우리딸 어릴때 가습기살균제 몇통은 썼었네요ㅠㅠ 옥시로..

    항상 비염이 있었고..한달에 2~3번은 이비인후과 다니고.. 6살때 폐렴이 심해서 2주나 입원해 있었고..

    초등학교 다닐때까지 약도 엄청 먹었네요ㅠㅠ 지금 생각하면 청결하게 한다고 쓴 가습기살균제가 원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마 몇년전부터 가습기도 안틀고 지금은 예전보다 병원가는 횟수는 줄었지

    만.. 그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하네요ㅠ

  • 35. 저요 저
    '16.4.23 6:25 PM (175.209.xxx.73)

    저 큰애가 2010년 생인데 제가 2009년 임신했을 때 부터 남편이 가습기에 넣어서 틀어줬어요.
    저도 감기 걸리면 잘 낫는 편이고 심지어 스피드는 없어도 심폐지구력이 좋아서 학창시절 오래달리기는 항상 1등하고 했는데 그 임신 시절에 매번 감기가 안 떨어지고 폐병환자처럼 기침하고 했었어요.

    그 이후에 큰아이 신생아때 매일 습도 맞춰준다고 가습기 틀어주고 깔끔한 남편이 시시 때때로 가습기 살균제 (옥시꺼) 넣어서 아이 얼굴에 아주 가깝게 틀어놓고 했었어요.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큰 아이 폐렴 모세기관지염 달고 살았고 11개월에는 폐렴으로 입원도 했었어요.
    지금도 감기 걸리면 기침 엄청 심하게하고 천식기운이 있어서 감기 안 걸리게 엄청 조심하면서 살아요.

    이 사건 터지기 전 부터 남편한테 큰애 저런건 가습기 살균제 때문이라고 몇 번이나 말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게으른 편이어서 (?) 살균제 열심히 안 넣어서 그나마 아이가 천식/ 모세기관지염 이쯤에서 끝난거라 생각하는거에요

    정말 어디가서 보상이라도 받고싶지만 벌써 7년 전 일이고 이사 두번 다니면서 치가 떨리는 그 가습기 살균제는 버려서 어디 증거도 없어요.

    저희는 초음파식 가습기여서 아마 더 안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지금도 감기 걸려서 기침만 하면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집에 아예 네블라이져 기계 사 놓고 약도 병원에서 처방 받아서 놓고 감기만 걸리면 바로 호흡기 치료하고 있어요.

    정말 속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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