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73세신데
한달전에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해서..
중소 병원에서 폐렴이라고 치료를 받았어요
폐렴에 걸린거는 처음이고요
그런데 항생제를
23일이나 먹었는데..
갑자기 검은색 변이 나와서
겁이 나서 항생제를 중단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금은 배도라지생강즙과 장어즙을 먹고 있는데...
폐렴 증상이었던
가래나 식은 땀 근육통
이런거는 사라졌는데
원래 열은 안 났고요...
그래도 배즙이나 이런거를 한끼라도 떼면
바로 또 기침을 하고요
이제는 가슴복판이 따갑다고 하시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이렇게 폐렴이 안 낫나요??
대학병원에 한 번 가보려구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오래 못 사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