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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인데 외음부통증이 1년동안 낫질않아 죽고만싶네요

너무 아파요 조회수 : 10,701
작성일 : 2016-04-22 18:36:52
원래 허약체질 저질체력인데요
49세 작년부터 갱년기가 조금씩 오고부터
질염이 낫질않고 그쪽 피부가 1년내내 붓고 작열감에 따갑고
쑤시고 소양증에 ᆢ산부인과 한군데 다니다가
다른몇군데도 가보고 대학병원까지 갔으나 균검사에도
대장균밖에 안나오니 심한 질염도 아니라고 질염치료도
많이 받았으나 소용없었고요
의사들도 다 갸우뚱하고요
그렇게 10개월정도 동안 아프다가
자궁암검사 이상세포 나왔다해서 조직검사까지 했는데
이상은 없다하구요
제 증상과는 상관없다고ㅠ
이약 저약 처방해도 왜 안낫는지 홀몬제도
3개월먹어보고 유산균에 보조식품에
온갖 질염좌약 홀몬연고 이엠좌욕
쑥좌훈등등 다 해보고ᆢ
피부과 내과 한의 정신과 다 다녀봤는데 원인을 못찾아요
저는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일상적인 생활하나도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길 1년ㅠ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해요
정말 정말 지치고 힘들어
어찌할지를 모르겠네요
혹시 저와같은 증상이 있으신분이나 도움될 만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61.74.xxx.1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16.4.22 6:42 PM (211.197.xxx.83)

    자기가 치료할수도 있는 사혈부항 해보세요.
    면연력이 엄청 떨어졌나 보네요.
    지금은 양약으로 치료 할수록 더욱 심해지겠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시고 해보세요.
    꼭 나을 겁니다. 너무 힘들겠어요.힘내세요.

  • 2. ㅁㅁ
    '16.4.22 6:4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속옷을 순면 헐렁한걸로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 3. 면역
    '16.4.22 6:46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만약 면역력이 문제라면
    미친척 하고 인스턴트 되도록 다 끊고 현미밥, 나물, 최소한의 고기로 식사를 바꿔서
    1년 이상 해 보세요. 그렇게 해서 자가면역 질환이 정말 놀랍게 좋아진 분을 봤거든요.
    실천하기 어렵겠지만, 죽을 각오면 한번 해볼만 할 거 같아요.

  • 4. 혹시
    '16.4.22 6:53 PM (125.184.xxx.170)

    저도 비슷한 증상 있었는데요
    산부인과 다니다가 안 나아서 체념하고 있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감기와서 열이 넘 많이 나니 의사선생님
    이 방광염 검사하재서 했는데 방광염이 있더라구요
    약 먹고 주사 맞고 방광염 낫고 나니 그런 증세가 없어
    졌어요

  • 5. 감사합니다ㅠ
    '16.4.22 7:03 PM (14.63.xxx.224)

    방광염증상도 간간이 있어서 항생제먹고 주사맞고 치료받았는데 그쪽도 나았다는 느낌없고ᆢ 방광쪽도 안편하고 아랫배도 늘 아프고 그래요 그래서 병원가 초음파해도 이상없다고 하고ᆢ휴ㅠ

  • 6. 혹시
    '16.4.22 7:0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쪼그리고 앉아 만져보면 혹처럼 불룩하지 않나요
    제가 그랬거든요
    띠띠 싸는것 처럼 따갑고 걸을때 마다 쓰라린다고 해야하나
    굉장히 불쾌한 느낌 이었어요
    저도 병원 다녀도 안났던데 케겔 운동으로 자궁이 올라가니 그런 증상 모두 없어졌어요
    갱년기 이후 자궁 받치는 힘이 약해져 자궁이 내려오니 그랬나봐요

  • 7.
    '16.4.22 7:05 PM (114.129.xxx.34)

    우선 씻을 때 일반 세수비누를 사용하세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다른건 쓰지 말고 꼭 세수비누로만 씻으셔야 합니다.
    향균비누도 안됩니다.
    그리고 찜질팩 같을 것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시구요.
    수지뜸도 뜨시면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수지뜸으로 검색하시고 가능하면 해보세요.
    아랫배에다 직접 뜸을 뜨는 것보다는 나을 겁니다.

  • 8.
    '16.4.22 7:06 PM (116.125.xxx.180)

    암이런거아닐까요?
    산부인과말고 대장 방광 이런데 암검사해보세요

  • 9. 저는
    '16.4.22 7:09 PM (14.63.xxx.224)

    바이러스가 문제인거같아( 바이러스는 약이 없다니까) 면역력 높이려고 채식도 해보고 그랬어요 면역에 좋다는 암환우분들 드시는 보조식품들도 이것저것 먹어보고요ᆢ 예전부터 인스턴트나 밀가루는 소화가 잘안되서 먹질못했고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10. ㅇㅇ
    '16.4.22 7:11 PM (223.62.xxx.36)

    질세척 비누로 하지마세요 절대로

  • 11. 고함량프로폴리스
    '16.4.22 7:13 PM (115.140.xxx.74)

    드셔보세요.
    함량이 최소 2천넘는걸로..
    낮은거면 2천채워서 드세요.
    저도 만성에 심한질염 앓았는데
    프로폴리스 먹고 나았어요.
    지금 1년째 먹고있어요.

  • 12. 얼마전
    '16.4.22 7:13 PM (14.63.xxx.224)

    종합검사도 했는데 별이상은 없었는데
    암은 씨티를 찍어봐야 정확하긴 하죠
    사혈부항은 제가 빈혈기가 있어서ᆢ

  • 13. 프로폴리스도
    '16.4.22 7:16 PM (14.63.xxx.224)

    몇개월 먹어보긴 했는데
    고함량인지는ᆢ
    다시 해봐야겠네요

  • 14. ㅇㅇ
    '16.4.22 7:17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마누카 꿀 .다크쵸코렛 . 알로애 ...
    염증질환에 효과 있답니다 계속 드셔보세요
    마누카 꿀 효과봤어요
    고함량 비타민 도 드시고
    매일 햇볕을 보세요 제경험이예요
    질건조시킬때 드라이바람도 도움되요

  • 15. 쪼그리고
    '16.4.22 7:21 PM (14.63.xxx.224) - 삭제된댓글

    앉아보면 불룩해요ㅠ 불룩불룩 조그맣게 붓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ᆢ전체적으로도 부어서ㅠ 불쾌할뿐만 아니라 쑤시고 뜨겁고 따겁고 ㅠ 통증의학과가서 신경통증약까지 먹었는데 그것도 안들어요ㅠ
    케겔운동도 해볼께요 감사해요

  • 16. 쑥성분
    '16.4.22 7:22 PM (39.7.xxx.47)

    화장실 휴지나 형광물질 나오는 휴지도 소양증의 원인 일 수 있다고 해요.
    공공화장실 휴지 절대 안쓴다는 분도 있더군요.

  • 17. gks
    '16.4.22 7:29 PM (122.128.xxx.217)

    위축성 질염일거에요. 온갖방법도 소용없더라구요. 우린 그쪽이 유난히 건조한거같아요. 걷기만 심하게해도 괴롭고.. 온갖약들보다 그나마 도움되는건 유산균과 케겔운동이었어요.

  • 18.
    '16.4.22 7:36 PM (223.62.xxx.115)

    산부인과서 여성호르몬 부족에서오는 건조증이라고ᆢ 호르몬제복용하는게무서워서 풀무원에서 나오는 자연성분 콩여성호르몬제 로젠빈수먹고나았어요

  • 19. 혹시
    '16.4.22 7:54 PM (114.205.xxx.147)

    방광염 걸린것처럼 빈뇨도 오지않던가요.
    산부인과가서 여성호르몬 질정으로 처방받아보세요.

  • 20. . .
    '16.4.22 8:09 PM (211.209.xxx.198)

    정말 괴롭겠어요. 따끈한 소금물로 씻어보셨는지요. 예방은 되던데요.ㅈ

  • 21. 갱년기
    '16.4.22 8:10 PM (125.185.xxx.178)

    갱년기증상이 그쪽으로 온거 같은데
    급하니 우선 호르몬 치료 하시고
    좀 가라앉으면 매일 백태 한줌씩 삶아드세요.
    아니면 석류를 드시던지요.

  • 22. gks님도
    '16.4.22 8:13 PM (14.63.xxx.224)

    저처럼 그런증상이셨나요?
    낫기는 나으셨는지요ㅠ
    저는 너무 오래되니 점점 무서워져요
    이렇게는 못사는데
    좋아지려나 싶고ㅠ
    여성홀몬질정도 6개월이상 넣어봤는데
    처음에만 듣는거같다가
    효과가 없었네요ᆢ 그래도 너무 아플때면
    그거라도 쓰긴해요

  • 23. 소금물 좌욕도
    '16.4.22 8:18 PM (14.63.xxx.224)

    해보고 죽염끓인물로 질세정도 해봤어요ㅠ
    더 건조해지는것같아 그만 두었죠ᆢ
    백태한줌은
    어떻게 먹나요?
    그냥 삶아서 먹나요?
    석류엑기스도 먹어봤는데 내막이 두꺼워져
    안좋다고 산부인과에서 못먹게 했어요

  • 24. . . .
    '16.4.22 8:35 PM (125.185.xxx.178)

    소금 조금하고 삶아서 요쿠르트랑 갈아먹어요.
    다 마시고 김한장 구워먹으면 더 좋아요.
    전 반줌정도 먹는데 원글님도 맞는 양 찾아보세요.

  • 25. 간이 나쁠 때
    '16.4.22 8:35 PM (180.69.xxx.218)

    저도 예전에 질염과 소양증으로 고생했었는데 동대문에 약국이 있었어요 여약사분이였어서 터놓고 문진했는데 그 약사분이 간이 나쁠 때도 그렇다고 약을 지어줬어요 좀 비싸게 2주분인가 먹었었는데 정말 거짓말 처럼 항상 습기찬 아래가 완전 뽀송해졌어요 질염도 사라지고 분비물이 없어지니 소양증도 저절로 없어지더군요
    문제는 그 약국이 어디로 이전했는지 찾아볼 수가 없어요 저 위에 소금물로 닦아보시라는 얘긴 틀린거에요 그거 피부가 약해질대로 약해진건데 거기에 소금물 안됩니다 더 자극되요

  • 26. 오직하나뿐
    '16.4.22 8:36 PM (64.134.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프로바이오틱 먹고는 좋아졌어요.
    저는 현재 55세이고 원글님과 똑같은 증상이었다가 산부인과도 가고, 질안에 넣는 연고도 넣고,
    외음부에 바르는 연고도 발라보니 그때만 좋아지고 몇주후에 다시 도지곤 했어요.

    여긴 미국이예요.
    전 누구의 추천을 받아 아마존서 주문해서 먹고있는데, 질염증상이랑 외음부 가려움증이 사라졌어요.
    덕분에 대장도 좋아져서 변비나 설사도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먹는 건 이건데, 한국까지 배달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서도 프로바이오틱스 많이 있으니 사다 드세요.
    여자의 질에 좋은 유익균이 같이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을 드세요.

    http://www.amazon.com/Renew-Life-Ultimate-Vaginal-Probiotic/dp/B0042KULCG?ie=...

  • 27. 오직하나뿐
    '16.4.22 8:37 PM (64.134.xxx.38) - 삭제된댓글

    이 제품이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지 알아보세요.

    Renew Life Ultimate Flora Women's Vaginal Probiotic 50 Billion, 60 Count

  • 28. 아참
    '16.4.22 8:46 PM (125.185.xxx.178)

    아이허브에 칸디다 서포트란 약 있어요.
    국내에도 들여와 팔아요.
    한번에 2알. 하루에 2번이 정량인데
    컨디션 봐가면서 양조절해요.
    허브인 오레가노가 주성분인데 질염초기때 먹으면
    질염이 낫긴 한데 어떻게 낫는지는 모르겠어요.
    오래 장복하지는 않고 그때 그때만 먹는데
    장복해도 될지는 모르겠어요.
    이거 작은병으로 한번 드셔보세요.

  • 29. 정말
    '16.4.22 9:01 PM (14.63.xxx.224) - 삭제된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1년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넘 아파서
    정말 죽고싶었거든요ㅠ
    백태와 로젠빈수는 갱년기치료제로
    좋을것같아요
    제가 소음인이고 위와 장이 안좋아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해볼께요
    칸디다서포트는 먹어봤는데 저는 소화가 잘 안되면서
    효과를 못봤네요
    허브들 냄새가 올라오면서ᆢ
    유산균은 정말 여러개 먹어봤는데
    다 효과가 미비했고
    먹는 EM이 젤 좋았어요
    늘 하던 설사가 멈췄네요
    그래도 외음부는 낫지않았는데
    알려주신 프로바이오틱스 아마존에서 한번
    구입해보겠습니다
    넘 넘 고맙습니다

  • 30. 간이 나빠서
    '16.4.22 9:07 PM (14.63.xxx.224)

    그럴수도 있군요
    동대문 약국좀 알면 좋겠는데
    아쉽네요ㅠ

  • 31. gks
    '16.4.22 9:16 PM (122.128.xxx.217)

    네 저도 넘고통스러웠고 지금도 그렇지만 조금씩 좋아지긴해요. 근데 우린 습한게 아니라 건조하기 때문에 댓글중 간문제는 좀 생각을..케겔운동은 최근 시작했는데 의외로 방광염, 요로감염에도 좋은듯요. 유산균은 젤 도움 받았어요. 미국에계신님글의 유산균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32. corgi
    '16.4.22 9:24 PM (71.196.xxx.12)

    왜 나만 이런 거지같은 통증땜에 고생하나 했어요 저도

    연고, 유산균제 물끄러미 보면서 왜 안듣지 하다가 발견한 게

    1. 혹시 넘 강박적으로 변기를 청소하시는 지
    전 크로락스 볼일 전 후로 변기에 뿌려 댔거든요

    2. 전 미국에 사는데 여기 의사도 같은 소리해요
    비누 세척 노노, 타이트한 바지 노노, 면 위주로 오케이

    그래도 소용없어서 인터넷 마구 뒤지다가 어떤 댓글에 자신이 집에서 포물라(치료용액) 만들어서 아픈 부위에 면솜으로 apply 하고 나았다고 해서 그냥 해봤는데 저 이제 이 그지같은 염증이랑 바이바이 했어요

    1cup 1/2 vinegar (흰 식초, 현미, 사과 이런거 없는)
    1cup 과산화수소 (약국에 팔아요)
    1TBS 소금 ( 기본 흰소금)
    섞어서 병에 두고 아침 저녁으로 면솜에 가득 뭍여서 (물기만 적당히 흐르지 않게) 앞에서 뒷 방향으로 닦았어요
    살이 타는 것 같은 고통이 전해지지만 가려움, 열감, 면봉 대가리 만한 알이 차오르는 게 없어지더라구요.
    전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운동 후에 한번
    잘때 한번

    하다가 통증이 줄어서
    가려울때만 했는데
    요샌 넘 행복해요

    없어요 그런 가려움!!
    한번 해보해요

  • 33. 이프레이
    '16.4.22 9:26 PM (119.193.xxx.178)

    약국가서 요로신 육미지황환(이름은 좀 다를수있어요 성분이 육미지황환) 사서

    2주만 드셔보세요

  • 34. 이프레이
    '16.4.22 9:27 PM (119.193.xxx.178) - 삭제된댓글

    너무 아프시면 마우스겔이라고 국소 마취제 들어있는 겔같은게 있어요 그거 사서 바르셔도 될듯

  • 35. gks
    '16.4.22 10:11 PM (122.128.xxx.217)

    미국님께서 추천하신 유산균 검색해보니 좋은것 같아요. 아이헙에도 있네요. 그동안 전 아이헙에서 밀크프리 유산균 먹고 장염, 방광염은 어느정도 잡았어요. 근데 홀몬부재로 인한 위축성질염은 우리가 조심해바며 증상완화에 촛점을 해야지않나싶어요. 전 넘 건조해서 산부인과 의사가 기구넣기도 매우 조심스러워하시며 안쓰럽게 80대 할머니 수준이랬어요. 일단 저 유산균 낼 주문해보려고요.

  • 36. corgi님
    '16.4.22 10:25 PM (14.63.xxx.224)

    그 치료용액이 엄청 쎈 조합인데
    그약한 살이 괜찮으셨어요?
    벗겨지지않을까요?
    걱정되면서도 통증소양증만 없어진다면
    해보고싶네요

  • 37. 이프레이님
    '16.4.22 10:26 PM (14.63.xxx.224)

    육미지황환은 차서 소음인에게 안좋다네요
    팔미지황환으로 먹어야하나봐요
    방광염에 좋은가보네요
    전 외음부가 더 급하긴해요
    감사해요

  • 38. gks님
    '16.4.22 10:28 PM (14.63.xxx.224)

    저도 아이헙에서 주문해보려고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ㅠ
    그 고통은 정말 ㅠ
    어디다 말할수도 없고
    미치고 팔짝뛸꺼같죠ㅠ

  • 39. 나야나
    '16.4.22 10:35 PM (125.177.xxx.184)

    어휴 갱년기 남일같지않네요

  • 40. 지금이라도
    '16.4.22 10:55 PM (223.17.xxx.33)

    가다실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 맞으세요.
    훨씬 나아질겁니다

  • 41. 경부암
    '16.4.22 10:59 PM (14.63.xxx.224) - 삭제된댓글

    6개월전에 가다실 예방주사3차까지 맞았어요
    효과없었네요ㅠ
    예방되는 번호가 다르더라구요

  • 42. 갱년기때문인지
    '16.4.22 11:01 PM (14.63.xxx.224) - 삭제된댓글

    질염때문인지 바이러스때문인지 ㅠ
    면역력때문인지
    알수가 없네요

  • 43. corgi
    '16.4.22 11:28 PM (166.137.xxx.31)

    원글님
    아프지만 붓고, 가렵고, 염증이 나서 고름차는 것 땜에 병원 가는 것보다 훨 ~~~~~ 빨리 나아요
    약간 살갓이 벗겨지는 느낌은 있지만 금방 가라앉아요
    먼저 테스트 해보시고 생각하세요

  • 44. .....
    '16.4.23 12:19 AM (125.178.xxx.120)

    혹시...
    후*딘은 발라 보셨나요
    저는 초기에 후*딘을 발랐어요
    화장실 갈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었구요

  • 45. ...
    '16.4.23 1:31 AM (119.67.xxx.83)

    강남역에 네오유 여성비뇨기과 있어요. 저도 님같은 증상때문에 이병원 저병원 전전하다 여기서 주사치료 (외음부와 질 안쪽에 주사 놓습니다 ㅠㅠ) 6번정도 받고 좋아졌어요. 비용은 비싼데 실비처리 되어서 금전적 부담은 없었구요. 다만 효과를 못보거나 주사를 오랜기간 맞아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 병원을 주사만 권하는 장사치라고 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46. ㅇㅇ
    '16.4.23 1:25 PM (42.82.xxx.51)

    외음부 통증글 저장할께요

  • 47. 네오유에도 가봤는데
    '16.4.23 4:43 PM (14.63.xxx.224)

    겁나서 주사를 못맞겠더라구요
    그 안쪽을 여기저기 찌른다하니 너무 아플것같고
    어떤 약물인지도 검증이 안되고
    그래서요
    효과보신분이 계시군요
    후시딘도
    과산화수소도 해봐야겠네요
    뭐라도 해봐야죠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
    참 고맙습니다ㄹ

  • 48. 저도
    '16.4.23 5:06 PM (219.249.xxx.10)

    프로바이오틱 먹을까봅니다

  • 49. gks
    '16.4.24 2:32 PM (122.128.xxx.217)

    온갖치료해본 1인으로 말해요. 직접 그부분에 어떤 치료행위는 조심스러워요. 후시딘은 스테로이드함유된 항생제고, 과산화수소는 소독약아닌가요? 우린 힘차게 걷기만 해도 그부위가 자극되고 화끈거려요. 저한테 현재 가장 안전한 방법은 유산균이었는데 미국님추천하신건 효모등 여성질부위에 도움되는 유산균이 솔깃해서 벌써 주문했어요. 예전에 여기서 회자되었던 Fem-dophilus 는 별 효과를 못봤어요. 그건 아마 젊은분들의 냉,대하등에 관계된 질염에 효과적인듯해요. 우리는 홀몬없어서 건조해서 위축되는 질염이에요. 그리고 위의 한방약도 한번 검색해 보고요. 원글님, 우리 서로 노력해보고 좋은것 있으면 서로 공유해요. 일단 renew life 유산균은 제가 주문해 놓았으니 후기 나중에 올릴께요. 그런데 오직하나뿐님 님이 추천한것은 냉장보관이라 여기한국까지는 냉장택배가 안되서 전 균수가 더적은 거로 주문했어요. 그건 상온보관이더라구요. 효과가 어떨지느 모르겠어요. 어쨋든 좋은 정보 감사해요.

  • 50. gks
    '16.4.24 2:51 PM (122.128.xxx.217)

    후시딘은 스테로이드 없는 항생제로 정정해요.

  • 51. 00
    '16.12.6 9:27 PM (222.108.xxx.5)

    통증저장합니다

  • 52. ..
    '17.3.17 3:15 PM (211.36.xxx.221)

    거의 같은 갱년기증상인데..

  • 53. ..
    '23.2.2 1:41 PM (116.126.xxx.144)

    갱년기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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