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냉장고정리하면 버리는것들이 한아름나올까요ㅠ

안그러려고했는데..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6-04-22 18:01:41

나름 알뜰하게 살림하려고 노력해도 꼭 그러네요ㅠ
님들은 안그러신지요..?ㅠ
주로 먹다남은반찬들 ..안먹고결국버리고..
시든야채들도 꼭 나오구요..
유통기한지난 요거트등..
IP : 108.240.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2 6:0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먹다남은 반찬은 냉장고 맴돌다 결국 버리게 되요.
    아예 남는 반찬은 죄다 버려야 겠어요.

  • 2. 5678
    '16.4.22 6:38 PM (116.33.xxx.68)

    어제 버린 음식들
    아가베시럽 -샐러드만든다고 사놓고 한번사용후 버림 다른데 이용할줄몰라서
    무엿-몸에 좋다고 사놓았는데 진뜩거리고 잘안먹게 되어 버림
    생강청-실패한생강청 작년에 만들어놓고 잊어버리고있다가 어제발견
    유황먹인 오리즙-작년에 몸보신한다고 엄청 사놓고 열개도 못먹고 방치하다 버림
    기타등등
    남편한테 미안해요
    살때는 의기충만해서 다소비하려고 사는데
    생각처럼 잘안되네요

  • 3. 잘될거야
    '16.4.22 7:14 PM (211.244.xxx.156)

    윗분 아가베시럽 왜 버리셨어요..설탕대신 대부분의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깝네요

  • 4. 버린 것들이요.
    '16.4.22 10:48 PM (118.217.xxx.58)

    2년전 만들었던 포도잼 2통.역시 2년된 두릅장아찌 1통,미나리 반단,작년 겨울 담은 유자차 1통.
    오이하나. 2년된 오이지 8개...
    아무래도 저장식품이 많네요.
    다 버리고 어젠 명이나물 1키로만 장아찌 담았어요..
    손이 커서 많이 만들고 나눠주고 정작 먹는 것은 서너번이에요.ㅜㅜ
    김냉에 직접 만든 명란젓 4키로 들어 있어요..
    사재기 그리고 만들기 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28 잠실 나홀로 아파트 어떨까요 6 ... 2016/06/13 3,148
566027 남자들은 나이차이에 참 관대하네요 22 ... 2016/06/13 7,767
566026 인생선배님들결혼생활 조언 좀 7 조언 2016/06/13 1,772
566025 며칠 전 올라왔던 잘생긴 소개팅남 얘기 후기올라왔나요? 2016/06/13 1,785
566024 주변에 고기집 하시는 분 계실까요? 9 ... 2016/06/13 1,702
566023 갑자기 애아파서 회의를 빠졌어요... 그런데... 87 어우진짜.... 2016/06/13 19,648
566022 현관문이 살짝 덜닫혀 도어락이 자꾸 안되는데 4 질문자 2016/06/13 3,752
566021 30대중반,,딸수있는 자격증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3 .. 2016/06/13 5,056
566020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잘 아시는 분~ 5 보험 2016/06/13 3,220
566019 서울역까지 누굴 좀 태워드려야 하는데요 3 ... 2016/06/13 1,555
566018 조금만 놀라도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16 두근 2016/06/13 3,351
566017 실비보험 문의합니다^^ 7 40대 중반.. 2016/06/13 1,261
566016 씽크대 갈고 싶을때.... 8 고민녀 2016/06/13 2,114
566015 담임샘 부모님상 다녀와야 할까요? 21 장례 2016/06/13 3,213
566014 남친과 같은문제로 싸우는데요.. 12 2016/06/13 3,764
566013 잠에서 깼을때 가장 허기지고 달고 매운게 끌려요 ... 2016/06/13 550
566012 잘때 손발에 2 빙수 2016/06/13 842
566011 이런 뾰루지는 수술이 답일까요...? 4 걱정이 태산.. 2016/06/13 3,019
566010 인조 대리석 식탁, 검은색은 어떨까요? 2 검은색식탁 2016/06/13 1,224
566009 10년전쯤 사둔 국방부 근처 소형주복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5 하늘 2016/06/13 1,085
566008 일하면 전업이 부럽고 전업하면 일하는 여자가 부럽고.. 16 왜그래요? 2016/06/13 4,551
566007 오후 간식 이 정도면 어떤가요? 9 2016/06/13 2,636
566006 7월초에 여자 혼자 갈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6/13 1,622
566005 50대 중반. 수영을 시작하려는데요 10 갓 브레스 .. 2016/06/13 3,443
566004 아파트청약 신청할때요.. 선호도 높고 세대수 많은곳과 2 청약 2016/06/1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