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4.22 1:53 PM
(175.121.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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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각별하지도 않은 그냥 조카면 2-30이면 안되나요???
2. ㅇㅇ
'16.4.22 1:54 PM
(49.142.xxx.181)
1.내 자녀의 결혼에 조카의 부모가 축의금 한만큼 합니다.
2.내 자녀의 결혼이 먼저라면 일반적으로 50~100만원 사이에서 합니다.
3.상대가 많은 금액을 부담스러워하거나 내가 형편이 어려우면 내 자녀 결혼에도 그정도 돌려받을 생각하고
남보다 조금 많은 정도의 축의금을 합니다.
3. 곰곰이
'16.4.22 1:57 PM
(119.70.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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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21 / 제 남편이 시가 현제들 중에서 제일 맏이입니다,
그동안 제일 많이 경조사를 다니면서 챙겼구요..
사촌들에게는 뭐 5만원이든 뭐든 액수 안 바라구요
경 남편의 직계형제들을 얘기하는 거여요.
4. 곰곰이
'16.4.22 1:58 PM
(119.70.xxx.170)
175.121 / 제 남편이 시가 통틀어 제일 맏이입니다,
그동안 제일 많이 경조사를 다니면서 챙겼구요..
그렇다고 해도 사촌들에게는 뭐 5만원이든 뭐든 액수 안 바라구요
남편의 직계형제들을 얘기하는 거여요..제 시누이, 시동생
5. 지나다
'16.4.22 2:07 PM
(223.62.xxx.144)
조만간 시누아들이 결혼할것 같아 저도 얼마해야하나 생각했는데 문의글이 올라왔네요~
전 100만원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조카라 절값도 따로 20~30정도요.
그집은 외아들인데 저희는 둘인것도 그렇고
또 평소에 우애좋게 잘 지내왔던 관계기도 하구요.
저희 보단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라
준만큼 받기는 어렵겠지만 형편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아직 멀었지만 만약 친정 형제도 결혼한다면 지금 시세로 100정도 생각해요.
6. 곰곰이
'16.4.22 2:08 PM
(119.70.xxx.170)
49.142 / 네..보통은 그렇게 생각을 하죠.
이번에 낸 축의금 액수를 보면서 정말 남보다 못 하구나 생각을 했기에
속이 좁게 보인다고 해도 할 수 없고..나중에 그 액수 그대로 돌려주려구요.
제 동생은 결혼 전에 많이 못 할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전화가 왔든데
나중에 받아보니 그렇게 미안해할 금액이 전혀 아니었어요.
제 동생 둘이 준 축의금 액수가 남편 동생 다섯이 준 금액보다 많았..-.-
7. ..
'16.4.22 2:11 PM
(114.206.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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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작년에 100했어요.
마음은 더 하고 싶지만 제 형편이 안좋아서...
8. 곰곰이
'16.4.22 2:11 PM
(119.70.xxx.170)
223.62 / 형편이 어려우면 뭐 이해라도 하지요..-.-
다들 엄청 잘 사는 것은 아니지만..암튼..ㅠㅠ
9. ...
'16.4.22 2:12 PM
(175.121.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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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조카 결혼식에 100단위로 해요???
저희 일가친척들은 친형제 결혼식에나 100-200 하던데.
각자 형편에 따라 천양지차 인가봐요.
10. 곰곰이
'16.4.22 2:13 PM
(119.70.xxx.170)
114.206 / 헉..형편이 안!! 졸아서 100이요? 세상에나.,저는 그냥 놀랍네요..^^;;
11. ..
'16.4.22 2:18 PM
(182.226.xxx.118)
우리 언니는 그걸 정해 놨다 하더군요
그 집 아이가 둘이면....50씩 하고요
그 집 아이가 하나면...100 한다네요
양쪽 형제들 이렇게 똑 같이 정해서 한다네요
참고 하시라고....
12. ㅇㅇ
'16.4.22 2:19 PM
(49.142.xxx.181)
결혼 축의금은 부조예요.
많이 했다 적게 했다 섭섭할일이 아니예요.
그대로 돌려주면 됩니다.
13. ...
'16.4.22 2:22 PM
(112.220.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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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도 주면 됩니다
서운한 마음은 이해해요
이번에 막내여동생결혼했는데
터울 많은 막내라 아버지도 연세가 70대
퇴직하고 연금으로 생활하고 계시거던요
근데 삼촌들,외삼촌들이 축의금을 다들 백만원넘게 하셔가지고
장부정리하던 아부지 오히려 화를 내심..-_-
다 갚아야 될 돈인데 왜이리 많이 했냐고...
돈도 못버는데 우째야 되냐며...ㅎ
14. ...
'16.4.22 2:22 PM
(112.220.xxx.102)
그대로 주면 됩니다
서운한 마음은 이해해요
이번에 막내여동생결혼했는데
터울 많은 막내라 아버지도 연세가 70대
퇴직하고 연금으로 생활하고 계시거던요
근데 삼촌들,외삼촌들이 축의금을 다들 백만원넘게 하셔가지고
장부정리하던 아부지 오히려 화를 내심..-_-
다 갚아야 될 돈인데 왜이리 많이 했냐고...
돈도 못버는데 우째야 되냐며...ㅎ
15. 저희는
'16.4.22 2:23 PM
(39.120.xxx.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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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은행에 있는 전재산이 백이십일만원인데 저와 상의도 없이
첫조카 축의금으로 백만원을 벌써 보냈네요. 절값으로 이십줄거래요.
말일까지 현금 서비스 받아서 써야해요 ㅠ
말도 없이 보낸거, 우리 형편에 넘치는 거액인거 속상하지만 워낙 예쁘고 착한 조카라 한번 참고 넘어갑니다.
16. 곰곰이
'16.4.22 2:23 PM
(119.70.xxx.170)
49.142 / 친구나 지인이라면 당연히 그대로 돌려주지요.
17. 곰곰이
'16.4.22 2:25 PM
(119.70.xxx.170)
112.220 / ㅎㅎㅎ 아버지의 그 마음도 이해가 가요..ㅋㅋㅋ
39.120 / 아이고..님의 이해심이 대단하셔요..^^
18. ㅁㅁ
'16.4.22 2:26 PM
(175.193.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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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저 진짜 궁금한게
형제 하나가 조카결혼식에 큰소리를 그렇게 뻥뻥치더라구요
아예 준비하는데 카드를 줘버리더라구요
아이는 그게 부담스럽다고 카드결제 하나도 안했구요
결국 결혼식에 3백했는데
몇달뒤 받은 삼백에 보태서 토해낸거죠
이걸 왜 큰소리치지
오백이든 천이든 그대로 돌려줘야 하는걸
받아도 하나도 안반가운 축의금 아닌가요?
결론은 ?
님도 그냥 받은만큼 주면되죠
고민할일 자체가 아니더라는
19. ㅇㅇ
'16.4.22 2:48 PM
(49.142.xxx.181)
친구나 지인이나 형제나 마찬가지에요.
형제도 많이 받고 많이 주는거 부담스러워하면 적게 합니다.
받을수 있는 만큼 주고
받은만큼 주세요.
적게 받고 많이 주는게 상대 위하는게 아니에요. 부채감만 더 들게함.
20. 전
'16.4.22 3:19 PM
(124.50.xxx.184)
담달에 조카 결혼하는데 100생각하고 있어요. 절값은 10만원만 주려는데...적나요ㅠ
그냥 형편껏 하면 되지 않을까요.
21. 저는
'16.4.22 3:41 PM
(61.72.xxx.11)
부조 받는 다는 생각 안하고
안받고 싶어요.
형제가 많아서 조카 결혼식 50만원 했는데
제 친구도 형제가 많아요.
그집은 서로 멀리 사니 참석하느라
경비도 들고 하니 서로 자식들 결혼식
10만원씩 하자 해서 그렇게 한대요.
그냥 축하객인거죠.
부담스럽지 않아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받은 만큼 갚는 게 부조니 마음 편하게, 가볍게
좋게 생각하세요.
22. aaa
'16.4.22 3:46 PM
(218.144.xxx.243)
사회적으로 얽힌 인연이 아니라 형제자매면
내 형편대로 합니다.
상대가 10만원 밖에 못 줄 것 같아도
내가 50십 줘도 될 상황이면 50 합니다.
23. ..
'16.4.22 3:47 PM
(175.223.xxx.208)
제일 큰오빠네 첫째라서 몇년전 개혼때 100만원 했는데 조카가 20명이 넘다보니 넉넉지도 않은데 제애들 고등.대학생 학비로도 부담되서 다음조카들 결혼부터는 30~50으로 하려고 맘먹고 있어요..
24. ...
'16.4.22 3:56 PM
(114.204.xxx.212)
저는 적게 하고 적게 받는게 부담이적어서 좋아요
근데 시숙이란 사람네가 워낙 뻔뻔해서 받기만하는데도 남편은 꼭 100씩 하네요
아마 자기네 셋 받고도 우리애 하나 할땐 100도 안힐거에요
25. ******
'16.4.22 4:09 PM
(1.237.xxx.15)
조카결혼식이면 백정도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