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현관문 따는소리에..요..
이런글 여기 올리면 엄청혼나는데..
전 너무웃기네요.ㅎㅎ
엄마가친구도 아니고..요즘초6남아들 이렇죠? 울아들도 슬슬반항..
1. 불꽃 슛이 뭔지 몰라서
'16.4.22 8:51 AM (110.8.xxx.3)상황이 이해가 안가요 ㅠㅠ
2. 참
'16.4.22 8:57 AM (211.36.xxx.59)풍선으로요
3. 죄송한데
'16.4.22 8:58 AM (119.71.xxx.143) - 삭제된댓글저도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어요....
4. 흠
'16.4.22 8:59 AM (210.223.xxx.203) - 삭제된댓글본인만 알게 써놓는 이런글 답답해요
5. .....
'16.4.22 9:02 AM (115.21.xxx.61)고거 쌤통이다 싶네요.
요놈.....
ㅋㅋ6. .............
'16.4.22 9:21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글 정말 못쓴다.
일기는 일기장에.7. 불꽃슛
'16.4.22 9:33 AM (115.22.xxx.148)공같은걸 힘차게 찼다는것 같은데.....
댓글들을 더 이해못하겠네요...이게 왜 이해가 안되는지..8. ..
'16.4.22 9:47 AM (211.36.xxx.59)이해안가면패스하시죠 ㅜㅡ
9. 패스하려다
'16.4.22 9:54 AM (223.62.xxx.96)저도 그또래 남아 키우지만 뭔뜻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ㅠ.ㅠ
10. ...
'16.4.22 9:59 AM (183.98.xxx.95)공이 아니기에 천만다행이네요
설마 공을?11. 친절한 여인의 재구성.
'16.4.22 10:09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친구가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엄마가 온 줄 알고, 풍선으로 불꽃슛을 날렸는데,
할머니가 오셔서 많이 혼났대요.
이런 얘기 여기 올린 줄 알면 우리 아들이 뭐라 할 텐데...
전 너무 웃겨서요.
엄마가 친구도 아니고....
요즘 초6 남자애들 이런가요?
우리 아들도 슬슬 반항하기 시작했거든요.
==========
재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기장에나 쓸 법한 얘기. ㅋㅋㅋ12. 프로불편러의 재구성
'16.4.22 10:10 AM (107.213.xxx.81)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친구가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엄마가 온 줄 알고, 풍선으로 불꽃슛을 날렸는데,
할머니가 오셔서 많이 혼났대요.
이런 얘기 여기 올린 줄 알면 우리 아들이 뭐라 할 텐데...
전 너무 웃겨서요.
엄마가 친구도 아니고....
요즘 초6 남자애들 이런가요?
우리 아들도 슬슬 반항하기 시작했거든요.
==========
재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기장에나 쓸 법한 얘기. ㅋㅋㅋ13. 나도 패스하려다...
'16.4.22 10:11 AM (49.169.xxx.39)무슨 소리인지 댓글보고 알아 챘어요.
글을 제대로 써야지 같이 웃어주지 저렇게 뜬금없이 써 놓구는...14. dd
'16.4.22 10:35 AM (223.33.xxx.62)앞뒤 자르고 뭘로 불꽃 슛을 날렸는지도 없어서 댓글보니 알았네요.
대충 무슨 소리인지는 짐작이 갔는데
알고도 재미있으라고 쓰신 글인지 애가버릇 없다고 비꼬는 글인지는 아직도 모르겠고요.15. ㅇㅇ
'16.4.22 11:06 AM (118.220.xxx.196)이게 왜 웃긴 건지 모르겠네요.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사람한테 불꽃슛을 날리다니, 이상한 집안인데요.16. ㅇㅇ
'16.4.22 11:33 A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안 웃기고
아이가 참버릇없구나
초6 이면 어른에게 함부러 불꽃슛따위 장난이 아니라는걸
아는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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