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73세 강봉수 변호사, 미국서 물리학 박사된다

98가 조회수 : 5,507
작성일 : 2016-04-22 03:24:28
66세에 미국에 유학길 오르셔서 7년만에 물리학 박사학위 받으시는 강봉수 변호사라는 분이 계시네요.
박사후에 포닥과정도 하신다고.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112200005&code=...

물론 서울대법대 출신에 판사까지 하신 머리 좋으신 분이시고 계속 서울대 교수한테 물리학에 대해 배우셨다고 하니 
뭐 일반인하고 단순비교는 힘들겠지만. .

지금 나이 들어서 이거 시작할까 저거 시작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고민 마시고 시작하세요.
건강만 하면 인생 후반에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요.
운 좋으면 좋은 기회도 올 수도 있는데 그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그냥 눈만 끔뻑끔뻑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을 듯요.

요즘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판에 70넘은 노익장들도 많으시고 (클린턴, 샌더스, 트럼프, 별로 맘에 안들지만 김종인등)
저는 1970년 중반 세대인데 지금 세대는 50이 넘어서도 (어떤 일이든) 계속 활발하게 일해야 하는 세대인듯해요. 

여하튼 제 주위에도 70넘으신 할아버지 두분 기술직으로 일하셨는데 아직까지도 불러주는 곳이 있네요.
또 40중반에 영어공부 시작하셔서 대학원에서 박사 수료까지 하신 친척 여성분은 50넘으신 지금 계속 그 분야관련 일하시고요. 

할까 말까하다 후회하지 마시고 여유 되면 나이에 구애 없이 사는것도 좋은 듯해요.



IP : 59.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가 안되서 다시
    '16.4.22 3:25 AM (59.6.xxx.5) - 삭제된댓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112200005&code=...

  • 2. 쌀국수n라임
    '16.4.22 4:54 AM (119.69.xxx.104)

    존경스럽다.메모할께요.

  • 3. 와오~
    '16.4.22 7:28 AM (112.150.xxx.4)

    진짜 멋진 분~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 4. ...
    '16.4.22 7:29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50중반인데 자격증 공부할려는데 영어부터
    다시 공부해야하고 몇 년 후 자격증 취득해도
    일할 수 없을까봐 망설였는데 당장 해야겠어요
    용기가 생기네요

  • 5. 별이남긴먼지
    '16.4.22 8:31 AM (1.229.xxx.132)

    이분 6년전인가 유학가기전 기사에서 합격 할 줄도 몰랐는데 붙었다며 인터뷰는 돌아와서 하겠다며 기자에게 말했다는 거 기억나요 해내셨군요... 뭉클합니다....거기다 아내분이랑 같이 그룹홈 운영하지면서 부모가 돌보지못하는 아이들에게 가정역할도 하신분이세요... 저도 요즘 공부시작했는데 마음을 다잡게 되는 아침입니다

  • 6. ..
    '16.4.22 8:36 AM (116.41.xxx.111)

    훌륭한 분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뒤늦게 책피고 아침저녁으로 저의 게으름과 무능함을 탓하고 있는 하루였는데 정신이 번쩍드네요.

  • 7. ....
    '16.4.22 9:51 AM (121.88.xxx.106)

    오 훌륭한 분이네요. 저도 나이탓하지말고 열심히 도전해야겠어요.

  • 8. ...
    '16.4.22 10:09 AM (183.98.xxx.95)

    저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데 계속 망설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 9. 정말
    '16.4.22 11:15 AM (61.72.xxx.11)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 10. 감사하네요.
    '16.4.22 12:00 PM (211.36.xxx.163)

    저도 배우고 싶어요.
    66세의 도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088 옥시 이것들이 사람인가요 15 살인마 2016/04/24 2,729
552087 악세서리 때 벗길때, 폼클렌징 좋네요 .. 2016/04/24 1,006
552086 남자친구 이런행동..뭘까요? 4 dd 2016/04/24 2,032
552085 이휘재 아들 서준이 65 차별싫어 2016/04/24 34,267
552084 살아보니 아니더라싶은말 있으신가요?? 18 2016/04/24 5,660
552083 오늘 게시판 보고 슬프고, 두려워져요 5 울적한일요일.. 2016/04/24 2,639
552082 산지 2주된 트레이닝복 보풀 - 문의 7 맑은날들 2016/04/24 1,718
552081 사내연애 하고싶어요 2 드덕 2016/04/24 1,926
552080 1년만에 떡 먹으니까 정말 맛있네요... 3 떡수니 2016/04/24 1,744
552079 두유 제조기 추천해주세요 두유 2016/04/24 1,963
552078 눈치없는?사람 같이 일하기 힘드네요.. .. 2016/04/24 1,115
552077 43평형 아파트 vs 5층복층빌라 어떤게 나은가요? 17 비교부탁해요.. 2016/04/24 7,477
552076 손석희 앵커 브리핑-어버이 연합과 위안부피해 할머니 2 앵커브리핑 2016/04/24 1,507
552075 헤어진 남친에게 짐 돌려주려고 했다가 도로 가져왔어요 10 .. 2016/04/24 4,929
552074 보건교사는 몇급 공무원 인가요? 3 @@ 2016/04/24 5,937
552073 개나 고양이 만성비염 유산균이나 초유로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 2016/04/24 992
552072 주부가 들을 만한 경제나 재테크 관련 컨텐츠 추천해주세요. 8 알고쓰자 2016/04/24 2,362
552071 런닝맨.. 너무 대놓고 홍보하는 모습 좀 그렇네요 ㅎ 3 dㅇ 2016/04/24 2,662
552070 지갑 없으니 하루 계획이 완전 허물어졌어요 지갑 위엄 2016/04/24 1,139
552069 한과장네 시엄니와 남편 짜증나네요 1 욱씨남정기 2016/04/24 1,793
552068 조진웅 나오는 그랜져 광고... 7 이재한 2016/04/24 4,036
552067 이런 경우 누구의 잘못인지 봐주세요 23 어렵다 2016/04/24 5,376
552066 중국어 하시는분 해석한개만 부탁드려요 4 .. 2016/04/24 1,031
552065 평상형 침대 써보신분 계시나요? 6 살까요 2016/04/24 3,542
552064 속이 계속 용용거리고 배는 고픈듯 먹고 싶은것도 없어요. 3 gg 2016/04/2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