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팝가수 프린스 사망이라고
나이도 57로 안 많구만.
1. 아이고
'16.4.22 2:09 AM (210.219.xxx.237)한때 마잭과 라이벌관계 신경전 했었던 프린스
2. ....
'16.4.22 2:1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헐??????? 며칠전에 건강문제로 입원했단 기사를 보긴했는데
정말 위험했나보네요?
프린스하니까 신해철 생각나요..
고스에서 정말 천재가수라면서 프린스에 대해 얘기해서
그때 알게된 가수인데.....ㅠㅠ
RIP........3. ...
'16.4.22 2:16 AM (1.239.xxx.41)안돼 ㅠㅠ 왜 다 가버리는 거니
4. 제가
'16.4.22 2:21 AM (39.7.xxx.70)오래 살았나봐요.
외신 보거나 들으면
계속 유명인들 사망 기사만 떠요.5. ...
'16.4.22 2:24 AM (1.239.xxx.41)지난 2월에 비 맞으면서 공연을 해서 건강이 나빠진 건 아닌지...
https://m.youtube.com/watch?v=7NN3gsSf-Ys6. ............
'16.4.22 3:40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MJ보다 더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7. 슬퍼요 ㅠㅠ
'16.4.22 4:29 AM (5.254.xxx.212)아직도 사인도 모른다는군요.
저도 마이클 잭슨보다 프린스를 더 좋아했어요. ㅠㅠ 중학교 때 정말 닳고 닳도록 그의 테이프를 들었죠. Little Red Corvette, Purple Rain, When Doves Cry, 1999, You Got the Look 등 하나같이 명곡이었어요. 뱅글스의 Manic Monday도 프린스 작곡이고.8. ...
'16.4.22 6:14 AM (223.62.xxx.43)말도 안돼요. 힛앤런 연작은 어쩌고 이렇게 가요? 써드 아이 걸 앨범도 내야 하는데.. 갑자기 죽다니 이게 말이 돼요? 제가 죽고 싶네요.
9. thepresent
'16.4.22 6:47 AM (39.115.xxx.219)괴기스럽지만 중독성있어서 저 이십대때 뮤직비됴 노래 엄청들어댔는데 먼일이래요...
10. ...
'16.4.22 6:52 AM (175.207.xxx.34)자고 일어나 접한 첫소식이 프린스 사망이라니...
진한 아이라인과 통굽, 화려한 의상, 왜소한 체격.
흐느끼듯, 울부짖듯 부르는 노래들이 저의 청춘과
함께 했는데 슬프네요.11. 전
'16.4.22 7:51 AM (119.14.xxx.20)소식 듣고 어???지난 번에 사망기사 봤는데??? 했어요.
데이빗 보위 소식과 착각한 거죠.ㅜㅜ
사인을 모른다가 아니고...사인을 발표하지 않았다...그러는데요.
좀 더 기다려 보면 추가적인 얘기 나올 듯 해요.12. ㅇㅇ
'16.4.22 8:17 AM (121.183.xxx.242)이렇게 천재 한명이 또 가는군요 ㅠㅠ
13. 신야드 오코너
'16.4.22 8:24 AM (141.223.xxx.82)nothing compares to you도 프린스 곡이죠.ㅠ.ㅠ
주옥같은 노래들 정말 많은데
아....진짜 말도 안돼요..ㅠ14. ㅜㅜ
'16.4.22 8:59 AM (222.237.xxx.171)ㅜㅜ 사인을 왜 발표 안할까요?
또 한 명의 천재가 별이 되었네요 ㅜㅜ15. ....
'16.4.22 9:54 AM (211.202.xxx.139)데이빗 보위에 이어 프린스까지. ㅜㅜ
16. 애석하네요
'16.4.22 10:16 AM (125.178.xxx.133)기타의 화려함과 프린스 보컬이 묘하게
어울리는 가수였는데
아직도 가끔 프린스 노래를 듣는데..17. ㅠㅜㅠ
'16.4.22 10:54 AM (39.118.xxx.147)프린스의 공연 한 번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그냥 가다니...ㅠ18. no way!!
'16.4.22 11:28 AM (59.5.xxx.196)윗님처럼 프린스 공연 보는게 소원였는데
이게 정말인지....안 믿겨요.
중학교 때 생애 처음으로 LP를 샀는데 그게 프린스 퍼플레인 앨범이었어요.
올해는 천재들의 부고가 너무 많아.....ㅠㅜㅠㅜㅠㅜㅜ
왕자님의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