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너마을 아줌마님은 행방이 궁금하네요
죽순이 님 덕에 죽순이로 검색하다가 낯익은 이름이
건너마을 아줌마님 많은분들께 웃음과 여유를 주시던 그 분이 안보이신지 오랜듯해서요
세상이 어지럽고 어려울때 필요한 분들중 한분 아니실런지
세우실님 유지니맘님 외 이름 기억안나지만 많은 82죽순죽돌이들 물론 돈받고 쓰레기글쓰는 죽순죽돌이들 많아진것도 참 씁쓸해요 예전 순수의 시대가 가끔 그립습니다
1. ...
'16.4.21 10:13 PM (223.62.xxx.95)순수하다고요...?
2. 쓸개코
'16.4.21 10:15 PM (222.101.xxx.50)원글님 이글이 판이 될것 같아요..
고정닉 소환하면 그리됩니다. 의도와 다르게;3. ...
'16.4.21 10:25 PM (210.179.xxx.168) - 삭제된댓글저도 보고싶어요.
아무래도 푸근하고 어떨땐 예리하게 말씀하시고 해서 국정충들이 많이 공격해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힘내세요. 항상 멋진 언니로 기억하고 있어요.4. ㅡㅡㅡㅡㅡ
'16.4.21 10:27 PM (123.109.xxx.235)강태공아니구요?
5. ᆢ
'16.4.21 10:34 PM (117.123.xxx.66)저도 건너마을 아줌마 궁금하네요
욕할지모르지만 jk도 궁금해요
이제 고정닉안하겠지만6. 누가 뭐래도
'16.4.21 10:36 PM (211.207.xxx.100)건마님 보고 싶네요....
7. ㅇㅇㅇ
'16.4.21 10:37 PM (121.183.xxx.242)순수라.....
8. ...
'16.4.21 10:44 PM (1.239.xxx.41)전 jk 있었을 때가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죽었나 살았나~ 그런데 그 사람 도대체 뭐가 밉상이었죠?
9. ‥
'16.4.21 10:52 PM (223.33.xxx.44)그립네요 ‥ 오랜시간 82에서 보니 친구 ‥ 지인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ㅋ
10. 어느 분이
'16.4.21 10:52 PM (61.72.xxx.11)대통령 하던 시절,
분들이네요
그때는 정치가 뭔지도 잘 모르고
아이들 키우며 오늘은 뭐해먹나 끼니 걱정하며
어느 글에는 댓글 만선
하하호호 하던 시절
순수의 시대가 있었죠.
그런 태평성대가 언제나 오려나....
파리의 여인님의 글도 보고싶네요.11. 걱정마세요
'16.4.21 10:54 PM (210.219.xxx.237)다들 여기 자주오십니다 ㅎㅎㅎ
고정닉 안쓴다고 수절했을거란 생각은 하덜덜덜12. 좌표찍으면
'16.4.21 10:58 PM (115.41.xxx.181)공격대상됩니다.
Jk님 저는 그분 솔직해서 좋았어요.
표현을 너무 너무 적나라하게 하셔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니던데요.13. 에이~
'16.4.21 10:59 PM (210.221.xxx.7)가지 말라고 말리던-.-
고정닉쓰고 말좀 한다 싶으면 대부분 집중포화로 사라졌어요.
지금이야 게시판이 말그대로 개판오분전이 하루에도 수십번이지만 그때만에도 jk님은 독보적밉상?ㅎㅎㅎ
이었어요.
지금은 댓글도 밉상이면 다행인 분위기로 많이 바뀌었음.
욕하고~싸우고 19금에.낚시에
정신없어요.
이게다~~~정권 뒤바뀌고 나라가 천박해져서임.14. 적어도
'16.4.21 11:08 PM (223.62.xxx.207)자유게시판 단골들은
그때 그때 다른 이름으로 여기서 활동 할겁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ㅎㅎ
저~기 미국 욕쟁이 아줌마도 몇번 개명 하더니
요즘은 그때 그때 다른 이름으로 오는듯 싶고....
그리고
그분이 순수에 범주에 든다고는 저도 동의 못함ㅎㅎ15. ㅎㅎㅎㅎ
'16.4.21 11:24 PM (59.24.xxx.162)순수...라니요.
16. 이때다 싶었나
'16.4.21 11:26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순수 범주에 든다고 동의 못한다고??
댁은 뭘안다고???17. 원글님 글 내리세요
'16.4.21 11:28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파리때들 들끊잖아요!!!
18. 건너 마을 아줌마
'16.4.21 11:32 PM (211.36.xxx.63)꽥... 아... 아... 아... 녕하세요?
남들이 보면 제가 행방불명이라도 된 줄 알겠어요... ㅠㅠ
근데... 뭐... 호불호야 당연한 거임다. ㅎ19. ...
'16.4.21 11:35 PM (211.36.xxx.139)고정닉 거론은 위험합니다만...
그여자 음악방송 열리면 어떻게 알았는지 잽싸게 들어와요. 그니까 항상 자게 들여다보고 있다는 의미.
어차피 일부의 놀이터라지만 꼭 껴들고 싶은 듯.
저는 안반갑습니다.20. 건너 마을 아줌마
'16.4.21 11:36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나이 대비 꽤 순수하다는 주변의 평... ^^;;
21. ...
'16.4.21 11:37 PM (110.70.xxx.7)순수 ? 헐 !
22. 저는
'16.4.21 11:44 PM (124.53.xxx.27)진짜 그립고 궁금해서 올린건데 파리떼 끓는다고 내리....라뇨??
제가 말한 순수의 시대란 윗분이 말한 태평성대도,
또 어느분이 말한 욕하고 싸우고 19금에 낚시 뭐 이런게 없던 시절을 말한겁니다
생활을 나누고 악플없이 정나누던 때요
세상을 몰르던 제게 촛불시위 맹박이 나타나 근현대사와 우리나라 상처의 민낯을 알게 해주었으니...23. 건너 마을 아줌마
'16.4.21 11:56 PM (211.36.xxx.63)나이 대비 순수하다는 주변의 평입니다만..... ^^;; (강요는 않겠어용)
안녕히들 주무세요~24. ㅋㅋ
'16.4.22 12:09 AM (223.33.xxx.110)건너마을아줌마님 언젠가 댓글 보니 약간 오렌지족 같은 분위기 있었는데. ㅋㅋ 생활반경이 겹쳤던 것 같아 저는 친근감 느껴졌어요.
25. 이야야~~
'16.4.22 12:10 AM (210.179.xxx.168) - 삭제된댓글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언제 시간 나실때 글 남겨주세요. 안부 궁금해요^^26. 그래도..
'16.4.22 12:53 AM (182.222.xxx.79)부르면 나타난다!
고정닉을 쓰는 용기..
몇몇의 고정닉은 보호하고 싶어요.
입에 걸레문 걔는 말구요.-ㅂ-27. 언제죠?
'16.4.22 1:10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아주 치를 떨게 했던 일이 있었죠
jk는 틀린소린 안 했어요
정말 기분 나쁜 낚시질과
낚시질 자제요청에 대놓고 우롱하는 짓도 안 했고~
표현이 거칠었으나 예리한 통찰력과 막힘 없는 상식들도 기억에 남네요
정치적인 이슈가 있었던 중요한 시기에
82를 주말동안 발칵 뒤집어 놨던 인물로
정체성 자체에 의심이 가던 아지매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금도 의심을 풀 수가 없네요 저는28. ㅇ
'16.4.22 1:38 AM (116.125.xxx.180)저는 탱자랑 개포동 궁금.
29. ㅇ
'16.4.22 1:50 AM (211.48.xxx.217)오랫만에 닉넴 보는것같아요 방가워요^^
30. 헉스
'16.4.22 1:56 AM (112.214.xxx.16)탱자는 요며칠전에도
한참 승질부리다 갔어요.31. ‥
'16.4.22 2:46 AM (223.62.xxx.47)건마님 반가워용~~~ㅋ
32. nn
'16.4.22 7:25 AM (223.33.xxx.114)고정닉 소환하면 판이 깔리는게 아니라 분란을 일으킨 사람을 소환해서 판이 깔리는거겠죠.
아직도 본질파악을 못하시네요.
저는 그때 낚시하지 말라고 했다가 국정충이니 벌레니 온갖 조롱을 다 들었었고요,
고정닉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우루루 편드는 모습과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그날 많이 실망했었어요.
애들 일진놀이하는듯한 모습을 보고 어딜가나 집단에서는 비슷한 양상을 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33. 순수요?
'16.4.22 7:52 AM (219.255.xxx.212)그 느물느물, 뻔뻔한 낚시질,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데도 끝까지 나몰라라 하는 똥고집,
내가 하는 건 무조건 옳은 일이니
보기 싫은 니가 참아! 하는 불통의 끝장판..
아주 역겨워요
이런 사람이 힘을 가지게 되면
누구보다 독선적이고 비민주적인 보스가 되죠
사람을 볼 때요
무슨 말을 하느냐만큼 중요한 게
어떤 방식, 어떤 태도로 말하느냐 하는 겁니다
생각은 바끨 수 있어요
그런데 타고난 성격과 태도는 안 바뀌거든요34. ...
'16.4.22 8:43 AM (99.238.xxx.25)Jk는 꿀밤한대 때려주고 싶도록 꼴보기 싫을때도 있고 맞아맞아 하면서 공감되는 댓글도 있고 참 신기한(?)사람이였어요.
35. ....
'16.4.22 9:55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정말 고정닉을 아끼신다면 이런글 올려서 분란 일으키지 않겠어요.
36. ..
'16.4.22 9:59 AM (210.90.xxx.6)순수가 아니라 이죽이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936 | 뉴스타파 - 나경원 의원 가족, 국제 스페셜올림픽 행사 참가 특.. 5 | ... | 2016/04/25 | 1,350 |
551935 | 외모 중에서 처녀때와 가장 많이 달라진 곳이 어딘가요? 23 | 외모 | 2016/04/25 | 8,254 |
551934 | 상속이요. | 사랑 | 2016/04/25 | 746 |
551933 | 런던 계시는 분들께 도움 구합니다. 6 | 여행... | 2016/04/25 | 1,128 |
551932 | 최근 많이 읽은 글 보다가.. 나이들수록 좋은 건 뭐가 있나요?.. 23 | .. | 2016/04/25 | 4,841 |
551931 | 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상품권은 과한가요??? 10 | 스승의날 | 2016/04/25 | 6,646 |
551930 | 오랄비 어린이용 전동칫솔 사줄만 한가요?? 1 | 아리애리 | 2016/04/25 | 791 |
551929 | 믿을만한 안경점이 없네요 16 | 안경 | 2016/04/25 | 6,614 |
551928 | 침대 안쓰시는 분들 뭐 깔고 주무세요? 2 | 00 | 2016/04/25 | 1,254 |
551927 | 청토마토 장아찌 어떤가요? 1 | 토마토 | 2016/04/25 | 1,780 |
551926 | 수건 빨래 많은데 건조기가 해결해줄까요 ? 8 | ........ | 2016/04/25 | 2,174 |
551925 | 인간관계 맺는게 무서워요. 3 | ..... | 2016/04/25 | 2,510 |
551924 | 어린이집 선생님들 스승의날 선물 고민 10 | dd | 2016/04/25 | 2,329 |
551923 | 검찰과 법원의 '좌익효수' 감싸기 | 샬랄라 | 2016/04/25 | 465 |
551922 | 입까다로운남편 9 | 고민녀 | 2016/04/25 | 1,710 |
551921 | 소형 밭가는 기계 4 | MOO | 2016/04/25 | 4,206 |
551920 | 증여세 상속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3 | 불효자 | 2016/04/25 | 2,514 |
551919 | 좋은관계라면 안부전화를 하겠지요? 3 | ᆢ | 2016/04/25 | 1,505 |
551918 | 뉴욕타임즈가 오바마를 겨냥..비판했네요 1 | 뉴욕타임즈 | 2016/04/25 | 930 |
551917 | 첨가는 해외여행 도대체 어디로 잡아야할지.. 8 | 부산촌에서 .. | 2016/04/25 | 1,474 |
551916 | 러닝머신 싸이클 둘 중 운동효과는? 1 | ... | 2016/04/25 | 1,419 |
551915 | 작년에 블로거가 82회원들 고소한건 어떻게 마무리됐나요? 18 | ..... | 2016/04/25 | 7,387 |
551914 | 마이스터고 5 | 마이스터 | 2016/04/25 | 1,497 |
551913 | 부모는 부자인데..자녀들은 다 가난한경우.. 14 | ... | 2016/04/25 | 7,533 |
551912 | 기분이 그냥 우울한건 우울증인가요ᆢ 2 | ㄷㄴ | 2016/04/25 |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