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굴갈 미워하면 미워하는 대상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사주

ant ant 조회수 : 6,796
작성일 : 2016-04-21 22:04:02
제가 사주를 봤는대요.
봐주시는 분이
제가 기도발이나 약간 육감이 다른 이들에 비해서 많이 발달한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초년, 중년에 마음 고생을 좀 했다고 하고~
어두운 곳을 피해 다녀야 제 어두운 에너지가 밝아진다고 
밤에 다니는 것도 왠만하면 피하라고 했어요.
문제는 
제가 약간 꿈도 잘 맞구요.
느낌도 잘 맞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제가 그런 기운이 강하므로(물론 신을 받을 정도는 전혀 아니고)
누굴가를 미워하면 
그 대상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괜히 기분이 너무 무서워요.
정말 몇가지 경우가 있었는데 다행히 누굴 많이 미워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 우리 학교에 엄청 얄미운 애가 있었는데
늦둥이 여자애였거든요. 언니 오빠들이 대학생 고등학생이고
이 아이가 늦둥이여서 굉장히 예쁨을 받았지만
또래 애들에게는 굉장히 못되서
생일에 초대해놓고 선물 마음에 안 드는 애들에게 다시 사오라고 내쫒을 정도였어요.
제가 그 내쫒긴 아이였는데, 너무 속상하고 눈물나고 그래서 다른 친구랑 
쫒겨나서 다시는 그 친구랑 안 놀기로 약속하고 미워했는데
어느날부터 안보여서 걔네 반 친구에게 전학갔냐고 물어보니
그 생일잔치 이틀 후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그네타면서 뒤로 떨어지면서 뇌진탕으로 죽었다는 거에요.
그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곤했고

중학교때 선생님이 꿈에 나와서
어머~ 선생님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왜 꿈에 나오셨을까?
하면
뉴스 기사에 그..해당 선생님이 갑자기 쓰러지시고 돌아가셔서 
사람들에게 장기를 기증했다는 기사를 그 담날에 보게 되는 거에요.

그런 식으로 자꾸 맞추는데
이번에 저랑 법적으로 안좋은 관계에 있던 사람이 있었어요.
제가 이 사람 너무 미워서 정말 미운 마음이 안 수그러드는데
서울 살다가 거제도 자기 남편 조선소 용접공 일 한다고 
애들 셋 데리고 내려가서 완전히 서울 살림 다 접고 갔거든요.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조선소 용접공 일도 접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좀 무섭기도 하고
선한 마음 가져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저 같으신 분들 계신가요?
IP : 61.102.xxx.20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1 10: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인생은 잘 풀리나요??

  • 2. ㅡㅡ
    '16.4.21 10: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거 별로 믿지는 않는데

    저주가 잘 먹히는 사람은
    그 만큼 본인 좋은 기운을 팔고, 악의 기운을 사는거래요.
    악의 끌림으로 저주를 하는거라고
    본디 선한 기운은 아니라 하더군요.

    그래서 기도하고 마음 잘 다스려야 한다고.저주
    퍼붓는데로 된다면 절대 그런맘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에너지 균형은 평행이라고

  • 3. ..
    '16.4.21 10: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인생은 잘 풀리나요??
    철딱서니 없는 애라도 친구 일은 너무 안됐네요
    님이 무슨 힘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시진 마세요
    그 무당이 잘못 일러준 걸 거예요

  • 4. ..
    '16.4.21 10: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님 인생은 잘 풀리나요??
    철딱서니 없는 애라도 친구 일은 너무 안됐네요
    님이 무슨 힘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시진 마세요
    그 무당이 잘못 일러준 걸 거예요
    잡념이 심해지면 망상이 돼요

  • 5. ㅡㅡ
    '16.4.21 10:11 PM (1.235.xxx.248)

    그거 별로 믿지는 않는데

    저주가 잘 먹히는 사람은
    그 만큼 본인 좋은 기운을 팔고, 악의 기운을 사는거래요.
    악의 끌림으로 저주를 하는거라고
    본디 선한 기운은 아니라 하더군요.
    자기도 모르게 악마기운에 영혼팔고 있는거라고
    다 돌려 받게 된다합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마음 잘 다스려야 한다고.저주
    퍼붓는데로 된다면 절대 그런맘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에너지 균형은 평행이라고

  • 6. ....
    '16.4.21 10:14 PM (220.116.xxx.162) - 삭제된댓글

    아! 저 같은 분이 계셨네요

    저도 왠만하면 사람 안 미워하고
    그가 잘 되기를-설사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속으로 조용히 기도 하는데요

    정말 살면서 딱 한 번 누굴 진심으로 미워한 적이 있었어요
    여기서 진심이란 정말 간절하게 미워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 이젠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문득 드는 생각이 그 사람을
    미워하더라도 저주하진 말걸
    또 이번 생에 인연 고리 하나 만들어서,,,
    다음 생에 또 만날 일을 벌였네
    그런 후회가 드네요

    요즘은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 7. ...
    '16.4.21 10:14 PM (211.36.xxx.198)

    공교롭게 맞아 떨어진 거겠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듯

    전 누군가를 미워하는게 힘들어요
    제자신이 힘들더라구요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 아닌 무관심이듯
    관심을 끄세요
    사람 미워하는거 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일이에요

  • 8. ant ant
    '16.4.21 10:16 PM (61.102.xxx.204)

    전 저주를 하지는 않았어요. 단지 남들이 칫~하고 삐질 정도? 아~ 화나~ 할 정도?
    제가 친구한테 사주에서 나온 얘기를 하니까 제가 누굴 막 미워하는 성격이 아닌대도
    꺼려하는 사람은 아마 다수의 미움을 받는 사람이니까
    저 혼자 미워하는게 아니라 다수가 미워하니 그런 일 일어나는 걸거라고 하더라구요.
    에휴~ 아주 조금이라도 미워하지 말고 맘을 비워서 그러려니 해야 하나봐요

  • 9. ..
    '16.4.21 10: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전대갈이 지금까지도 옥체 보존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온 국민이 아껴서인가요 ㅎ

  • 10. ..
    '16.4.21 10: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전대갈이 지금까지도 옥체 보존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온 국민이 아껴서인가요 ㅎ

    다 자기 팔자 소관으로 불운도 겪고 유명을 달리하는 거예요

  • 11. ..
    '16.4.21 10: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전대갈이 지금까지도 옥체 보존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온 국민이 아껴서인가요 ㅎ

    다 자기 팔자소관으로 불운도 겪고 유명을 달리하는 거예요

  • 12. 안좋은데를 가셨네요
    '16.4.21 10:29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그런데가 소위 귀신붙어온다는 안좋은 무당집인듯.

    원글님이 저주해서 남을 잘못되게 하면 결국 고스란히 원글님한테 업보가 옵니다.
    뒤늦게 올뿐....
    남을 살리고 돕지는 못할망정 그 기운으로 남을 해롭게 하는 사람이라니...
    무당이 원글님을 저주한거나 마찬가지에요.
    저같으면 뭐래? 하고 귀씻을듯

  • 13. 그런 일이 있네요.
    '16.4.21 10:32 PM (42.147.xxx.246)

    기분이 나빴는데 그 사람이 잘못 되었어요.
    그런데 매번 그런게 아니고 그런 일도 있네요.
    나도 나쁜일이 생긴 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가 하면 그런 건 믿고 싶지 않고요.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나쁘게 될 정도면 엄청 기도 빨도 셀 겁니다.그 쎈 기도빨을 위하는 기도로 바꿔서
    님 가족이 잘 되길 빌어 보세요.
    눈에 보일 정도로 잘 된다면 축복 받으신 겁니다.
    님 주위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 해 보세요.
    농담이 아닙니다.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힘은 누구나 부러워하는데 님은 그걸 가지고 있다면 정말 좋은 것입니다.
    힘껏 기도 해 보세요.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이 되기을 빌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님 만나길 기다릴 겁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아우라가 틀립니다. 다릅니다 정도로 표현 못합니다.
    복 받으셨어요.

  • 14. 안좋은데를 가셨네요
    '16.4.21 10:32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저주해서 남을 잘못되게 하면 결국 고스란히 원글님한테 업보가 옵니다.
    뒤늦게 올뿐....
    남을 살리고 돕지는 못할망정 그 기운으로 남을 해롭게 하는 사람이라니...
    무당이 원글님을 저주한거나 마찬가지에요.
    저같으면 뭐래는 거야? 하고 소금뿌리고 귀씻을듯

  • 15. 안좋은데를 가셨네요
    '16.4.21 10:32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저주해서? 미워해서? 싫어해서? 남을 잘못되게 하면 결국 고스란히 원글님한테 업보가 옵니다.
    뒤늦게 올뿐....
    남을 살리고 돕지는 못할망정 그 기운으로 남을 해롭게 하는 사람이라니...
    무당이 원글님을 저주한거나 마찬가지에요.
    저같으면 뭐래는 거야? 하고 소금뿌리고 귀씻을듯

  • 16. 안좋은데를 가셨네요
    '16.4.21 10:34 PM (115.93.xxx.58)

    원글님이 저주해서? 미워해서? 싫어해서? 남을 잘못되게 하면 결국 고스란히 원글님한테 업보가 옵니다.
    뒤늦게 올뿐....
    남을 살리고 돕지는 못할망정 그 기운으로 남을 해롭게 하는 사람이라니...
    무당이 원글님을 저주한거나 마찬가지에요.
    저같으면 뭐래는 거야? 하고 소금뿌리고 귀씻을듯

    그사람들 팔자나 운명이 그런거지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해야지
    내가 미워해서? 라고 생각하는 순간 원글님한테 아주 안좋은거에요

  • 17. ...
    '16.4.21 10:41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가 님하고 똑같은 소릴 맨날해요.

    공무원시험 준비하는데 자기가 저주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떨어진대요.

    근데 웃긴건 정작 본인은 지금 6번째 떨어졌어요.

  • 18. ...
    '16.4.21 10:49 PM (180.69.xxx.115) - 삭제된댓글

    정말 조심해야하는건..
    저주하는 분인이 살을 맞는다는거예요.

    그건 피할수가 없는 부메랑이라....진짜 조심해야해요.

  • 19. ..
    '16.4.21 10:51 PM (211.193.xxx.178)

    그게 맞다면 북한 김정은 뒤지라고 저주해보세요.

  • 20. ....
    '16.4.21 10:59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내면에 미움과 관련 된 열등감 있네요.
    대놓고는 할것들은 못되니
    너희가 나에게 이랬지? 그러니 잘 될수 없어 무언으로
    또는 속으로 정신적 우월감 합리화 현상

    열등감의 다른 형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그 계기나 사건을 기억하지

    상대에게 일어난 일에 자기와 결부 안시킵니다.
    자기 중심적 사고 판단자들이 흔히하는 망상내지
    착각입니다.

  • 21. ㅡㅡ
    '16.4.21 11:00 PM (223.62.xxx.2)

    내면에 미움과 관련 된 열등감 있네요.
    대놓고는 할것들은 못되니
    너희가 나에게 이랬지? 그러니 잘 될수 없어 무언으로
    또는 속으로 정신적 우월감 합리화 현상
    열등감의 다른 발현사고 입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그 계기나 사건을 기억하지

    상대에게 일어난 일에 자기와 결부 안시킵니다.
    자기 중심적 사고 판단자들이 흔히하는
    망상내지 착각입니다.

    점쟁이는 님 그런점 가지고 말장난 친거고

  • 22. ㅇㅇ
    '16.4.21 11:03 PM (180.229.xxx.174)

    그란사람들은 남 미워해서 상대방이 잘못된만큼 본인 죄업도 쌓는거라 나쁜맘자체를 갖지말아야 한다네요.
    저희언니 시어머니가 반무당이신데 젊어서부터 누군가
    저주하면 본인몸이 그렇게 아파진다네요.
    그래서 나이들어 쇠약해지니 더욱 천사같은 맘만 먹으려하는데 그게 맘처럼되나요.
    맘을 못다스려 누군가 미워해 해가 가면 영낙없이 아프시다네요.

  • 23. ...
    '16.4.22 12:13 AM (211.36.xxx.135)

    점 좋아하는 여자들이 그런 말을
    많이하더라구요.
    남을 미워하거나 트러블이 있으면
    그 상대가 죽거나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 24. 저요
    '16.4.22 12:25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저하고 모든게 많이 비슷하시네요.
    전 다니는 절에 스님이 예전에 그런말을 해주셨고 사람들이 그걸알면 저한테 잘할텐데..를 덧붙이심;;;
    그당시 저를 괴롭히던 사람들이 좀 있었죠. 시월드라고...
    아무나 미워한다고 다 안되거나 하지않아요.
    위해를 가해야 미워하지요;;;
    기본적으로 샘도 없고 남부러워하는맘 없어요.
    지금삶에 만족하고 조용히 사는데 건들지만 않으면 됨.
    다 시샘많고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이런 부류들이 꼭 치고 들어오죠. 원래도 잘 안될 인간부류들.
    가족만을 위해 기도한적없고 늘 남을 위해 기도한뒤 가족에 대한 감사 인사 되뇌입니다.
    지금도 철학관 같은데가면 본인점은 치고 사니 이런데 올 필요없다라고 하는데 문득문득 드는 생각, 떠올려지는 사람들 소식을 며칠뒤 마주 하거나 근황을 알게 되거나 하는 정도.
    꿈이야 머...기본이고;;; 오늘은 어떤꿈을 꾸려나 싶을때 많아요;;; 집중하면 거의 맞고..흠..좋은건 아님.
    해석하느라 잡생각이 넘 많아서 별로예요.
    요즘 많이 미워하는 인간들은 세월호...

  • 25. ....
    '16.4.22 1:13 AM (183.98.xxx.67)

    절에 스님이 그런말 했다구요?
    완전 땡스님 이시네오ㅡ.원래 스님들은 공부로 혜안이 생겨도 사람에 대해 왈가왈부 못하게 금기시 되어 있어요. 아무리 친해도 부모연도 끊는게 계율인데 무슨.
    남 미워하는걸 악담으로 발전 시키는거랑 같은 심리예요.
    난 선하다는 전제에 그들이 악해서 그런거다 라는식의 자기 합리화

  • 26. 수아
    '16.4.22 1:21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그게 맞다면 북한 김정은 뒤지라고 저주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죄송해요. 진지하게 글 읽어내려가다가
    이글 보고 혼자 이 새벽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211.193 님 유머감각이 짱입니다용~~~^^
    ㅋㅋㅋㅋㅋㅋㅋ

  • 27. 김정은까지 갈 필요가...
    '16.4.22 5:54 AM (220.121.xxx.167)

    이명*도 있는데.....

  • 28. ..
    '16.4.22 7:34 AM (223.62.xxx.13)

    내면에 미움과 관련 된 열등감 있네요.
    대놓고는 할것들은 못되니
    너희가 나에게 이랬지? 그러니 잘 될수 없어 무언으로
    또는 속으로 정신적 우월감 합리화 현상
    열등감의 다른 발현사고 입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그 계기나 사건을 기억하지

    상대에게 일어난 일에 자기와 결부 안시킵니다.
    자기 중심적 사고 판단자들이 흔히하는
    망상내지 착각입니다.

    점쟁이는 님 그런점 가지고 말장난 친거고22222

  • 29. ...
    '16.4.22 9:29 AM (59.31.xxx.177)

    저도요
    제가 미워하는 사람
    않좋은 일 겪더라고요
    근데 피해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우연이지 않을까요

  • 30. ......
    '16.4.22 10:13 PM (180.230.xxx.144)

    저는 저를 미워하거나 저에게 나쁘게 한 사람이 망하거나 잘 안풀리더라구요. 그래서 남에게 깊은 애정도 관심도 주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583 50대60대분들이 언니라고부르는거 ..... 18 진짜궁금 2016/05/16 4,397
557582 롱디 이렇게 정리돼 가는지 6 허허로운 2016/05/16 3,536
557581 짜지지 않는 여드름 ㅠ 3 .... 2016/05/16 5,456
557580 보통 터울이 2-3살이 많던데 제일 장점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2 .... 2016/05/16 1,475
557579 정말 Top secret...있는걸까요? 4 공포 2016/05/16 2,314
557578 김태리란 배우 엄청나네요 12 우아 2016/05/16 17,189
557577 생리전 식탐 또 시작이에요 2 만두 2016/05/16 1,784
557576 이런 증상 2016/05/16 598
557575 크록스 사이즈 여쭤요 ~ 6 샌들 2016/05/16 1,594
557574 전 여섯살 애랑 남편이랑 셋이 식당가면 이렇게 해요 5 2016/05/16 3,025
557573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Got the Facts on Mil.. 35 우유는 사기.. 2016/05/16 6,480
557572 맞벌이인데 애 걱정은 내 몫이네요. 17 에혀 2016/05/16 3,390
557571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까요? 9 시련 2016/05/16 2,261
557570 이제 37인데 조금만 무리하면 뼈 관절이 아파요... 7 ... 2016/05/16 1,948
557569 아이허브 실시간 채팅, 없어졌나요? ... 2016/05/16 552
557568 자려고 누우면 숨이 막혀요 6 2016/05/16 5,103
557567 핸드폰으로 국제전화 자주 써보신 분 1 well 2016/05/16 1,029
557566 여러분 저 지금 조인성, 정우성 1m 내에서 보고 있어요^^ 26 kimmys.. 2016/05/16 24,053
557565 우는게 싫다라... 27 ㅇㅈ 2016/05/16 7,335
557564 곡성 질문해요(스포 있을 수도 있음) 제발 답글좀 ㅜ 6 고라니당 2016/05/16 3,113
557563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다는 글 후기입니다.. 47 힘드네요.... 2016/05/16 34,129
557562 직구 전문가님 무게 배송비 문의드려요 3 .. 2016/05/16 732
557561 얼굴에 손 댄 걸까요? 9 부작용 2016/05/16 4,003
557560 저 좀 혼내주세요ㅠㅠ 7 미친건지 2016/05/16 1,943
557559 직딩에게 주말은 너무 짧네요. 흠냐 2016/05/16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