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자 님들..

[궁금해요]

안철수씨 지지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여기서 대충 주워 들은 것 말고는

제 눈으로 확인한 게 없어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

안철수는 믿음이 가고 책임감이 있어보이고, 아직 사기 선동질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ㅇ]

수시 축소 !!

[......]

안철수는 최소한 지지자들을 시켜서 조작 왜곡 음해를 하지는 않으니까요

[음]

인권이 무엇인지를 알고 국민의 인권보호 차원의 거시적 문제해결점을 내놓는 사람이에요.

[그럼요]

명박이 잡아야죠

[어떤 경우에도]

국민 탓 하지 않고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못해서 이런거다.
국민에게 우리가 도와달라하지 않고 우리가 도움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 하며
우리국민들을 섬기는 듯한 자세가 마음에 듭니다. 누굴 지지하든 간에요.

[특명 16SMㅡ01(작전)]

요즘

국정충이나
계약직 알바들은

더민주당(문재인)이나
국민의당(안철수)를
직접 까대지 않아요

더 민주당인 척...
국민의 당인 척...

서로 이간 질 시키고
분란조장해서

싫증나고
짜증나게 느끼게 만드는 거예요

82에서 계속 저들끼리
싸움박질하고
진흙탕질하고

82가 아에 질리도록 만들고

더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이나...

그 놈이 그 놈이다하게 만들어서
정치에 학을 띠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이 사람들
이제는 절대 표나게 새누리 알바 처럼 안합니다
가끔 그런 표나는 사람들은

일베나
진성 새누리당 지지자들이고요

국정충
새누리 알바(새누리미디어 팀)
각 부처(군 포함) sns,사이버 팀들은

절대 새누리, 기관 요원 아닌 거 처럼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걸리더라도

더민주당 지지자가
국민의 당 까는데

국민의 당 지지자가
더민주당 까는데

새누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소속은
여당미디어 팀(직업상)이라도

개인이 자기지지하는 당을

우리는 쿨하게 개인의사를 존중해 주는 당이다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새로운 작전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러면서 (정치에 대한 잘모르는 일반인 처럼)

더민주당 혹은
국민의 당을 싸움 붙이는 걸 물어 보는 겁니다

그럼
서로 득달 같이 싸우고 난장판 만들지요
이 속에
또 더 민주당지지자 인양
국민의; 당 지지자 인 양

핏대 세우면서
이간질 유도하는 거지요

더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이나

둘다
싸움 닭이나
정내미가 떨어지고
등 돌리게 만드는 거죠


원글이
그리고 일부 댓글...
쫌 뜨끔 할 것 ㅋㅋㅋㅋ


이 글 어느 정도 있으면 펑 할 겁니다

댓글 다신 분 눈 요겨 보세요

[..]

대중에게 감성적으로 어필하려고 sns나 이미지 정치를 하지 않는 우직함. 무에서 유를 이루려는 고집과 성실함. 의학,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경영학 등에 대한 다방면의 전문성. 현재의 밥그릇 보다 미래의 밥그릇에 대한 고민 등.

[...]

진정한 안철수 지지자라면 이제 창당 2개월된 정당에게 명박이 잡아라 소리는 안합니다.
옥체보존해서 강해지면 하지말라고 해도 꼭 해야할 일이라면 반드시 할거구요
자꾸 무리한 요구하지마세요. 이건 당사자인 더민주당이 처리해야할 일이죠.
순결한 안철수는 아주 편한맘으로 관전할겁니다

[12]

그리고 그 분 눈과 가슴엔 국민밖에 없어요.

[음]

요즘 미국 상원의원들의 초관심사가 한국의 총선결과래요. 다들 당황하며 질문들을 쏟아내는데 한국의 정권에 어떤 변수가 있을까봐 상당히 두려워하는 눈치였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별 변화는 없을거라고.. ㅎㅎ 그들이 두려워하는 변수가 무엇인지.. 알고 싶더라구요. 안철수라면 가능할거 같아요.

[원글이인데]

하늘에 맹세코 국정충 알바 아닙니다
정치인 안철수 잘 모르지만 인간 안철수에 대해서도 아는 거 없고 그냥 여기서 주워 들은 이야기로
저두 이명박과의 인연들이 맘에 걸리는 정도죠.
하지만 그 인연만으로 안철수가 이명박 첩자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안철수 맘은 본인만이 알겠지요.
그래서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뭔가 확신이 있을테니 궁금해서 물어보는거고
저두 여기서 투표율 떨어트리고 노골적으로 글 올리는 인간도 봤기에 벌레들 혐오합니다.

[길게 늘여서 쓰신 분]

문국정충이나
계약직 알바들은

더민주당(문재인)이나
국민의당(안철수)를
직접 까대지 않아요
===================
다음 대형 카페 대부분이 문재인지지자들이 게시판을 장악했고 그 게시판에서 연일 문재인 찬양질에 열성이시고
안철수나 국민의당과 연관 된 글을 퍼와 조롱하고 욕하기 바쁩니다.
알바짓이 아니라 문지지자들에 의해 안철수 죽이기는 진행중입니다.

[안가르쳐주지요~ㅎ]

얘기하면 또 물어뜯을거잖아요!
무슨 말을 하려면
들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나 풀어놓지
쌈군들한테는 무슨 진심을 보여도
트집거리로 밖에 안받아들이니까요.
거기엔 묵언이 최고 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단점은 너무 순수하다는 거에요.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믿고 말하다보니 상대방이 예의상 한 말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눈빛이나 말투에서 다른 기류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사회적 눈치는 좀 없으시죠. 그러다보니 그분에대한 여러 오해들이 생기는거 같아요. 너무 책하고만 친구하고 공부만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글 올리길 잘했네요 안철수에 대한 오해를 풀기 좋은 댓글들도 보이고.. 그래서 첩자라고 할수도 없다 했어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분명 관심은 있으니깐요.

[특명 16SMㅡ01(작전)]

(223.62.xxx.17) // 정말


(211.197.xxx.148) // 길게 늘어서 쓰신 분

................................................................

원글이
요즘 쓰는 글

목적이 뭘까요?
진정 궁금해서?
몰라서? ㅋㅋ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07405&page=1&searchType=sear... 더불어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05902&page=1&searchType=sear... 더불어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

[제 글]

잘 가져오셨어요.
국정충 알바 아니죠?^^
더불당 열불납니다 ㅎㅎ

[루팽이]

노무현에 실망해서 문재인한테 기대도 안되고
인물이 없으니까 차선책으로 괜챦다고 보는겁니다

[저도]

물어보려는 참이었어요.
안철수를 왜 좋아하는건지....
대체 왜??

[특명님]

님 댓글을 보면 일부 수긍하는게 정말 그런식으로 분란 글 적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제 글은 정말 안철수에 관해 몰라서 물어 보는 거에요.
더불당 열불나니 믿음 가는 정의당 좋지만 안철수는 잘 몰라 지지하시는 분들
왜 안철수를 지지하는지 그 확신을 알고 싶으니깐요.
사람 맘은 변합니다.
더불당 지지하다 정의당 갈수도 있고 국민당 갈수도 있고..
심상정과 노동운동 함께 하던 김문수도 새누리당 가서 살았는데 적어도 안철수가 어떤 인물인지
제대로 알아야 나중에 당을 갈아타도 갈아타지 않을까요?
누가 누굴 가자는 목적으로 올린 분란 글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특명 16SMㅡ01(작전)]

원글님

진정
아니시라면

죄송하구요

사과 드립니다 (꾸~ 벅)


요즘하도 분란글 만드는 충들이 많아서...

전 무조건 야당 지지잡니다 ㅋ

[안철수]

v3 만들어서 전국민에게 무료 제공한 점. 우리나라 컴퓨터 처음 도입후 입문자들치고 v3혜택 안 본 사람 찾기가 더 힘들죠. 의사로서의 성공에 더 유리한 길 포기하고, 무료다운을 당연시하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겐 망하는 지름길인 한국땅에서 보안사업을 해서 힘든 고비 넘기고 성공한 뚝심. 외국 보안회사에서 v3 팔라며 거액의 돈을 준다고 했어도 아래한글을 만든 이찬진과 더불어 국내 소프트웨어의 버틴목 역할을 위해서 당당히 제안을 거부한 점./천억이 넘는 돈을 기부한 점. 이 정도 살아온 이력만 봐도 사회공헌도는 웬만한 정치인보다 더 나으니까요.

- 자신의 지지율을 허상적인 여론조사 지지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선거를 통해서 지지율을 증명해낸 부분. 4프로 안되는 박원순 시장 지지해서 서울 시장에 당선되는 효과를 보여줬고, 적극적인 팬덤도 부족하고 오히려 여야 강성 팸덤 지지자들에게 공격받고 폄하 왜곡을 수년간 받았어도 뚝심있게 정치인으로서 성장하는 게 보임. 이번 선거에서도 단일화 안 하면 야권 다 망한다고 했지만 본인 주장대로 국민이 새누리가 압도적으로 이기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며 국민을 믿는다는 말처럼 20년 만에 3당 제재를 창당한 지 2달만에 결과로서 증명해낸 부분. 노원에서도 비토세력들은 4자 대결이라 안철수가 떨어진다고 했지만 단일화 압박에 굴하지 않고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됨.
어느 누구처럼 다른 정치인의 지지율에 얹혀가려하거나 단일화틀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 정치를 해나가고 있는 점. 늘 안티들은 안철수가 새누리 2중대라고 왜곡하지만 안철수가 선거판을 흔든 결과물 대부분은 오히려 새누리에 불리하고 야권에 이로운 적이 많았음.

-수년간 야권에 표를 주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안철수를 통해서 깨닫게 된점. 더민주당에 대한 실체를 확인. 안철수 등장 이전엔 더민주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할 수 있는 당인데 국민이 알아주지 못해서 안타까웠던 당. 안철수 등장 이후. 더민주는 정권교체가 목적이 아닌 정치인 상대로 팬덤놀이를 하려는 집단이 뒤섞인 정당. 표셔틀 역할을 흔쾌히 해주냐 안 해주냐에 따라서 욕하고 추앙하는 기준이 순식간에 바뀌는 지지자들이 많은 정당이란 걸 알게 됐음.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유리하게 굴지 않는 타정치인이면 같은 야권 인사라도 새누리보다 더 증오하며 낙선운동을 태연히 하는 지지자들이 모인 정당에 불과함.더 이상 이런 당에게 내 표를 줄 이유가 없어짐.

-중도층에 대한 접근 방식을 안철수를 통해서 이해하게 됨. 중도층의 존재를 부정하고 무시했던 강성 야권 지지자들의 주장과 달리, 선거는 중도층을 어떻게 끌어들이냐에 따라 결과가 갈린다는 것, 새누리 지지자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새누리가 좋아서 찍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걸 알게 된점. 극성 팬덤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 시각적으로 밖에서 아무리 데모하고 시위해도 지금이 전두환 군부독재때도 아니고, 결국 국회의원은 국회 안에서 경쟁하고 일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야권은 그동안 그저 야권 지지층에게 새누리와 장단을 맞추지 않는다는 것만 보여주기에 급급해 며칠 시위하다가도 결국 은근슬쩍 시간 지나면 해체하고 결국 새누리가 내건 법안에 동의한 전적이 더 많음. 그러다보니 야권 지지자였던 저조차도 이제 더민주에서 강경하게 시위하면 그게 다 일종에 전략적인 쇼로만 보임. 야권강성 지지자들의 비난을 막기 위해 더민주는 새누리 대항해서 강경 노선으로 투쟁을 함-> 며칠동안 시끌시끌->언론에서 국회마비책임론을 떠넘기면 은근슬쩍 우리는 할만큼 했다는 식으로 국회로 복귀함-> 새누리 법안에 홀라당 동의해주는 경우가 많음.
(이럴 거면 강경 대처는 왜 한건지 아리송해짐)
이 사이에서 안철수는 중재법안을 제안하지만 강성 야권지지자들은 새누리와 짜고친다는 식의 비난을 안철수에게 퍼부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새누리 상대로 더민주가 더 얻어낸 것도 없음. 그럴 바엔 보여주기식 쇼가 아닌 국회안에서 치열하게 논쟁하고 반반이라도 중재안을 만들어 나가는 게 더 실리적임.
이런 과정들은 야권 강성지지자들에겐 더민주가 여전히 새누리 대항해서 당장은 듣기 좋은 새누리비난과 극단적 대응을 해 주니 속시원해져서 지지해줄 정당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중도층과 라이트새누리 지지자들이 보기엔 표를 주고 싶지 않는 당으로 더욱 각인 될 뿐. 지지층 결집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정권교체나 선거에서 이기는 건 힘들어진다는 걸 안철수는 더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

[노자의 도덕경]

제가 좋아하는 노자의 도덕경 제1장에 나오는 말인데요.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바로 중도를 뜻하는 말이죠. 안철수가 정체성이 불분명하다고 하는데 정체성없이 물처럼 바람처럼 목적을 위한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를 하는게 바로 중도에요. 그것이 정체성인거죠. 노자는 현실에 맞는 실용주의적 철학을 설파했던 사람이랍니다.

[중도가 궁금하신분께]

https://m.youtube.com/watch?list=PLNRty_gSUkQBaA6scpJVePc0838FyH5jr&v=XKAKmWnr...

인문학강의 추천합니다. 안철수의 중도정치 무엇인지 의심없이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125.191.xxx.214)님]

그러니까 조갑제같은 찌라시들이 퍼트리는걸 더민주당진영의 팟방들이 인용해서 안철수를 음해하고 있단거 아닙니까
조중동을 싫어한다는 사람들이 안철수를 깔때는 그리 신봉한다는게 극성문빠들의 이중성이라서 조롱을 받는다는겁니다 무슨말인지도 모를겁니다

[위에]

125.191.xxx.214 ...
새누리와 국민의 당 합당(?) 혹은 공조설도 일반인들이 아닌 전원책을 비롯한
정치평론가들이 퍼트리고 있구요.
...............................................................................................................................
마치 요즘 국당과 새누리가 합당(혹은 긴밀한 연정)할꺼라고 퍼트리는것처럼.
미친듯이 종편 쓰레기들이, 아니 쓰레기 설파 안하는 썰전에서도 전원책부터 언급하잖아요.
팟빵에서는 국당의원들이 새정연에서 했던 것처럼 서로 계파간 개싸움하면 당이 흔들릴 것이고
그러다 갈라지면 다시 더민주에 그 호남놈들 들어올려고 할지 모른다고 하지
새누리와 합친다고는 별로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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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시나본데 천천히 돌아보시길...
그리고 친노패권 정확히는 친문패권으로 인해 비주류들이 피해받고 있다는 내용은 각종 언론들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이 말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님 혼자서 친문패권이 없다고 외친들 소용이 없다는거에요
친문에 붙어먹고 기생하는 각종 팟방들도 이에 가세해 하루가 멀다하고 비주류들을 욕하며 음해하고 있는 이상 친문패권을 부정할수 없어요
팟방들이 비주류들을 욕하는것들을 님같은 종교인들은 정의라며 포장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