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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3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61
작성일 : 2016-04-21 20:32: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1 8:41 PM (121.167.xxx.208) - 삭제된댓글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이분들 어여 좀 나오게 해 달라고요~~!! 이놈의 정부야~~!!!
    봄꽃 보며 편안히 기뻐하게 해 주면 안되겠느냐고... -_-

  • 2. 레이디
    '16.4.21 9:02 PM (211.209.xxx.39)

    어서 어서 가족 품으로 오세요.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저도 함께 불러봅니다.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 3. 기다립니다
    '16.4.21 9:03 PM (211.36.xxx.7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기대감
    '16.4.21 9:07 PM (59.16.xxx.222)

    가능성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 5. ...
    '16.4.21 9:08 PM (121.167.xxx.20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무슨 말을 어찌 더 하겠습니까...
    부디 가족들의 바람대로 이루어지기를...

  • 6. 날개
    '16.4.21 9:21 PM (123.212.xxx.164)

    다윤,은화,현철,영인아
    어린 혁규,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고창석선생님,이영숙님
    어서 나오셔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7. 아직
    '16.4.21 9:21 PM (119.200.xxx.230)

    진실의 문 앞까지는 멀지만 우리의 발걸음은 단호합니다.
    부디 돌아오셔서 같이 지켜봐 주세요.

  • 8. 기억합니다
    '16.4.21 9:34 PM (66.249.xxx.22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
    '16.4.21 10:0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간절히... 빌면서 투표했습니다
    바뀌면... 좀 더 빨리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언제쯤... 돌아올수 있을런지요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21 10:2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노란리본이 리멤버0416으로 유니코드에
    등대되었다는 소식에 눈물이 났습니다
    세계가 모두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노란리본이
    많이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1. ...........
    '16.4.21 11:57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2. bluebell
    '16.4.22 12:39 AM (210.178.xxx.104)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

  • 13. bluebell
    '16.4.22 12:48 AM (210.178.xxx.104)

    혁규가 자신의 구명 조끼를 벗어주어 마지막까지 살리려 했던 동생. . 자신들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릴레이 식으로 아이를 건네. . 마지막에 건네 받은 아저씨와 함께 극적으로 살아난. .지영이의 최근 소식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기사, 방송. .하나 없는데, 일본 통해서 알게 됩니다.
    꼭 봐주세요.! 그리고 누가 지영이를 구해냈는지 꼭 기억해주세세요! 해경도 해군도 아닌, 우리 국민입니다.
    한국에서는 우리의 조국에서는, 지영이를 어떠한 때에, 언제 찾았는지 분노합시다!


    지영아! 혁규오빠가 배에 있다했지? 아빠도 배에 있다 했지? 잘 지내줘서 고맙다! 지영이 바람대로 그 배에서 꼭 아빠, 오빠 찾기를 기도할게!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이영숙님,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 그리고 잘 생긴 오빠와 그리운 아빠 권재근님. . 꼭 돌아오소서. . 기다릴게요!
    특조위 기간도 연장하고, 세월호 제대로 인양해서 당신들도 찾고, 진실의 실마리도 찾게 되도록 기도하고, 서명하며 알려 나가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어젯 밤에는 가족들 만나셨나요?
    오늘도, 오늘이라도 . . 찾아와주세요. . 꿈에서라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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