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넣어 경비 아저씨가 올라 갔다 와도
애한테 주의도 안시키나봐요
아에 무시하는건가봐요
낮에는 차를 끌고 다니는건지 드르륵 드르륵
저녁에는 매일 쿵쾅 거리고 10시까지 뛰는데
아주 미쳐 버릴거 같아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 두달도 아니고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못살겠네요
보진 못했지만 애가 3살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나도 자식들 기르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이해 하겠는데
매트라도 깔던가
아주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봣더니
그집 할머니가 오히려 야유 한데요
애가 뛰기도 하고 그러지 그걸로 그런다고
오히려 말하는 나를 미친년 취급하는 뉘앙스더라고요
정말 이사 하고 싶어요
이건 소송도 못하고 처벌할 방법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