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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들새끼가 저한테 상남자노릇해요

ㅇㅇ 조회수 : 24,307
작성일 : 2016-04-21 19:13:27
수퍼갈때
차오면 지가 엄마밀고 차쪽으로 가고요
장보고 무거운거 들고있음 지가들어요
이새끼 여자 여럿울릴것같아요
IP : 61.106.xxx.54
1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1 7:14 PM (61.106.xxx.54)

    그러차나도 키크고 잘생긴놈이 나닮아서

  • 2. ㅋㅋ
    '16.4.21 7:15 PM (125.138.xxx.165)

    그누무새끼가
    아주 지엄마 혼을 쏙 빼놓는군요
    호호

  • 3. 어머님 말투가
    '16.4.21 7:20 PM (73.199.xxx.228)

    참 터프하시네요.
    아드님도 엄마 닮아서 새끼~새끼~하고 다니겠군요.

  • 4. 에혀
    '16.4.21 7:21 PM (124.28.xxx.124)

    웃기네요 ㅎㅎㅎ 엄니가 더 상터프하신듯

  • 5. ㅇㅇ
    '16.4.21 7:23 PM (61.106.xxx.54)

    새끼는 귀엽단뜻이에요 내새끼잖아요 멀그리 심각하게

  • 6. ..
    '16.4.21 7:24 PM (223.62.xxx.152)

    저도 중3 아들 엄마예요.
    이 녀석도 아니고
    이 새끼,저 새끼를 예사로 쓰시네요....

  • 7. ...
    '16.4.21 7:25 PM (180.230.xxx.90)

    내 새끼. 와 이 새끼, 저새끼 는 좀 다르죠.

  • 8. 전 그런 놈이 둘
    '16.4.21 7:26 PM (1.237.xxx.83)

    이나 있어요..

    작은 놈은 자기들이 남긴 음식 먹지 말고 좋은 것만 먹으라고 화내요 ^^

  • 9. 저도
    '16.4.21 7:27 PM (211.201.xxx.173)

    새끼가 귀엽단 뜻이에요? 처음 알았네요.
    아들래미나 아들 놔두고 뭐하러 아들 새끼라고..

  • 10. ㅇㅇ
    '16.4.21 7:28 PM (61.106.xxx.54)

    아니 왜이리 꽉막혔어요 82님들
    새끼가 욕은아니에요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비하가아닌 정담은 친근감의 표현인데
    남들에게 내자식 자랑할때 쑥스러워 쓰는표현이기도하고요 ^^

  • 11. 거슬리네
    '16.4.21 7:2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듣기싫어라!!

  • 12. ...
    '16.4.21 7:32 PM (180.230.xxx.90)

    예. 님 말 뜻 알겠어요.
    그런데 님이 좀 착각하고 계신 듯 해요.
    보통은 내 새끼 와
    이 새끼,저새끼,아들새끼 는 다른 의미로 많이 써요.
    후자는 보통 욕의 의미로 전달 돼요.

  • 13. ..
    '16.4.21 7:32 PM (223.62.xxx.207)

    아빠가 저한테 가끔 이쁜 새꺄!
    엄마가 다큰 자식한테 새끼가 뭐냐고.
    아빠가 쪼그만 소리로 내 새끼한테 새끼라는데 뭐.
    ㅋㅋㅋ

  • 14. 남편이 잘하죠?
    '16.4.21 7:36 PM (112.173.xxx.78)

    아들놈 잘하는 집들은 남편이 다 자상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보고 배운다는 말 무시 못하죠.

  • 15. 엄마가 아들한테 애칭
    '16.4.21 7:41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으로 새끼라고 할 수도 있죠~ 다들 너무 박하시네요;;;
    아들 참으로 듬직하네요 ㅎㅎㅎ 아빠 보고 배운 듯해요

  • 16. 어쩌나..
    '16.4.21 7:43 PM (175.208.xxx.122)

    교양좀 배우세요.
    그리고 그 정도 큰 아들한테는 친근함의 표현이라도 새끼는 안써요.
    할머니세대도 아니고...
    꽉막혔다고 되려... 헐이네요.

  • 17. 더불어~~
    '16.4.21 7:43 PM (121.138.xxx.58)

    우리집 자슥은
    공부까정 잘해서....원~~~
    어떤 처자가 낚아챌지
    로또겠어요...ㅋ

  • 18. 어휴
    '16.4.21 7:46 PM (126.255.xxx.245)

    요놈 새끼
    라는 의미겠죠
    별걸로 트집들 잡으시네요

  • 19. ..
    '16.4.21 7:46 PM (115.161.xxx.152)

    저도 중2 아들맘 이에요.
    원글님~~ 그냥 이쁜 아들 이라고 하세요~~
    새끼라는 단어를 써 본적 없어서 어색하고
    이상해요~~

    아드님은 든든하고 바라만봐도 웃음이 나오겠어요.^^

  • 20. .....
    '16.4.21 7:50 PM (116.33.xxx.26)

    아이구 그냥 자기 아들이니 이새끼라는 표현 한거 같은데 다들 왜이리 박하세요
    그냥 남장애들한텐 저런 표현도 쓰던데

  • 21. ..
    '16.4.21 7:52 PM (49.173.xxx.253)

    저도 아들 키우고 있는데 겨우 5살이에요. 그런데 뭐하다 놀라 헉 하고 소리지르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장난감 집어던지고 "엄마 왜그래 괜찮아 조심하세요"하며 소리치며 달려와요.
    밥 차려주면 맛있게 먹고는 "엄마 맛있는 밥 차려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하며 품에 안겨요.
    아침에 유치원 데려다줄때 옆에 앉아서 "엄마 00이가 빨리 어른되서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아빠 맛있는거 많이 사줄꺼에요" 그래요.
    유치원 데리러가면 저를 빤히 쳐다보고는 " 엄마는 입술도 빨갛고 너무 이쁜거 같아요" 이래요. 그럼 너무 기가막혀 그냥 웃어요.

    콩알만한게 품에 안겨 옹알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슬슬 사내아이 남자가 나오기 시작해요.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요. 제대로 잘 키워서 훌륭한 가장이 될수 있도록 해야겠다 사명감을 가지고 키우고 있어요.
    훌륭하게 잘 큰 남자들 보면 그 남자의 엄마가 다시 보이던데 저도 남들이 다시 볼수있는 엄마가 되어보고 싶네요.

  • 22. ..
    '16.4.21 7:57 PM (66.249.xxx.221)

    전 화장하고 있으면 옆에서 안해도 예뻐 그럽니다 지금 여섯살인데

  • 23.
    '16.4.21 8:03 PM (112.152.xxx.34)

    저 원글님 글읽고 진짜 소리내서 크게 웃었어요. ㅋㅋㅋ
    나쁜뜻 아니라 아들도 귀엽고 멋지고 원글님 글솜씨
    재미있어서요. ㅋㅋㅋ

  • 24. 지나가다
    '16.4.21 8:06 PM (223.33.xxx.250)

    자, 달을 봅시다.
    달 보이시죠?
    우리 손가락 대신

  • 25. 저위에 어느댓글 역겹네
    '16.4.21 8:11 PM (125.138.xxx.165)

    얼마나 고상하시길래
    그냥 쿨하게 웃고 넘어가도 될 단어 하나가지고
    교양운운,,헐운운..
    "헐"이 더 웃기네

  • 26.
    '16.4.21 8:14 PM (210.97.xxx.128)

    저도 가끔 7살 아들한테
    이눔시끼 그래요
    그럼 엄마는 애한테 새끼가 뭐냐고 그러죠

  • 27. 오노
    '16.4.21 8:17 PM (223.62.xxx.246)

    원글님 댓글 보니 귀여워서 한 표현같긴 한데 제가 장담하지만 절대 좋은 느낌 아니랍니다.
    내새끼랑 아들새끼는 느낌이 완전 다르죠.

    어느정도 크니 아들녀석은 그러더군요. 믿음직하죠.

  • 28. 플럼스카페
    '16.4.21 8:18 PM (182.221.xxx.232)

    어머어머 키득키득 했는데 댓글 방향이 오마나~~
    웃자고 하시는 말씀인데 다들 너무 진지하셔서.
    저 이노무시키들~~ 종종 합니다. 아들들 한테요. 교양 뭐 없으면 없으라지요.

  • 29. ..
    '16.4.21 8:18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봐라.
    여기선 적절한 비유가 아니지요...

  • 30. 다들 문제 삼네요
    '16.4.21 8:19 PM (118.217.xxx.58)

    제목만 보고 들어올때는 아드님이 큰 사고 친줄 알았어요.
    내용은 좋은 것이네요.
    우리새끼 내 새끼 할때의 어감과 다른 느낌이다 보니 다들 지적하시는것 같아요.
    ..
    아드님 정말 올곧게 성장하니 믿음직하시겠어요.
    과묵한 울 고 1 아들도 일년에 한번은 감동을 줍니다...에효..

  • 31. ..
    '16.4.21 8:22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내 새끼, 이노무시키. 와
    이 새끼, 저 새끼, 아들새끼. 가 같은 의미라고요?

    글쓴님 의도는 이해 하지만요.

    저는 완전 다른 의미로 알고 있어요.
    저 국어 교사예요.

  • 32. 원글님 궁금해요
    '16.4.21 8:25 PM (112.173.xxx.78)

    정말 아들처럼 남편도 님에게 잘하시나요?
    이것 꼭 답변 해 주세요.
    아니면 그냥 한국의 보통 남편들인지 궁금해요.
    제 주변엔 그렇게 잘하는 아들이 남편도 잘하더라구요.

  • 33. ....
    '16.4.21 8:40 PM (110.8.xxx.3)

    자기 자식에게 나쁜말이야 썼을까요??
    근데 좋은일에 이런 단어 예사로 쓰고 아무렇지도 않은게
    전 안맞아요
    옛날에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그런 세고 터프한 호칭 좋아하셨던것 같아요

  • 34. ㅋㅋ
    '16.4.21 8:40 PM (211.36.xxx.75)

    저 위에 님 말 공감
    달봅시다 손가락말고 22222222

    내새끼 할땐 이뻐하는 느낌 나도 제목만으로는 쪼매 내용전달과 거리감 느껴지긴 해요
    암튼 이뿐 아들녀석 든든하시겠어요 매너 짱~~~~

  • 35. ...
    '16.4.21 8:43 PM (183.99.xxx.161)

    좋은 의도는 알겠는데
    새끼에 놈에.. 별로 좋게 안들리네요

  • 36. 그러게요
    '16.4.21 8:44 PM (218.39.xxx.35) - 삭제된댓글

    새끼라는 애칭만 뺐음 더 호응이 좋았을텐데...

    그리고 말 막하는 사람... 아무리 뜻이 좋아도 별루에요.

  • 37. ,,,
    '16.4.21 8:50 PM (1.240.xxx.37)

    내용과 표현이 과하고 좀 불편하네요

  • 38. ㅠㅠ
    '16.4.21 8:51 PM (220.124.xxx.131)

    원글님 의도 알겠다면서요. 그냥 좀 넘어갑시다. 에휴

  • 39. ㅡㅡ
    '16.4.21 8:58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의도가 좋다고 넘어가니 이정도 아닌가요?
    비속어랑 애칭이랑 구분은 한고 쓰자구요
    입에세 나오는데로 자판 두둘기는거 혼자보는것도 아니고

    달 가라키는거 보라는데
    달을 손도 아닌 발가락으로 가르키는 형국
    이런 지적 당연한걸 아 냅 하면 될껄
    오히려 그런분들께 한소리 하는게 더 웃김

  • 40. ㅡㅡ
    '16.4.21 8:59 PM (223.62.xxx.94)

    의도가 좋다고 넘어가니 이 정도 아닌가요?
    비속어랑 애칭이랑 구분은 하고 쓰자구요
    입에서 나오는데로 자판 두둘기는거 글을
    혼자보자고 쓴것도 아니고

    달 가라키는거 보라는데
    달을 손도 아닌 발가락으로 가르키는 형국
    이런 지적 당연한걸 아 냅 하면 될껄
    오히려 그런분들께 한소리 하는게 더 웃김

  • 41. ????????
    '16.4.21 9:01 PM (121.125.xxx.71)

    아직 젊은 나이에 노인네들의 표현를 ???

  • 42.
    '16.4.21 9:13 PM (223.62.xxx.54)

    아들자랑은 알겠는데ᆢ새끼라는 표현은 쓰지마세요

  • 43. aaaa
    '16.4.21 9:15 PM (211.217.xxx.110)

    프로불편러들

  • 44.
    '16.4.21 9:17 PM (124.54.xxx.166)

    그런 아들 노무시키 하나 있었음 좋겠네요. 딸 하나라...

  • 45. ...
    '16.4.21 9:17 PM (211.193.xxx.178)

    아들한테 새끼새끼... 표현이 너무 상스러워요.

  • 46. 웃긴
    '16.4.21 9:22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웃고 불편하면 나가면 될 걸.
    국어선생님, 고등학교과정에 수록된 고전작품 속의 욕설은 어떻게 가르치세요?
    이런 이런 의미의 해학적 표현이라고 해석하죠.
    이 글도 그런 거예요.
    원글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기특한 아들 자랑하기 쑥스러워 해학을 좀 가미했더니 온동네 훈계쟁이 아낙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네.
    얼굴도 모를 인터넷월드 자유게시판에서 교양은 개뿔...
    교양도 없는 것들이 꼭...

  • 47.
    '16.4.21 9:26 PM (116.40.xxx.2)

    그러차나도 새끼가 불편한데,
    맞춤법도 아주 조금쯤 신경 써 주시면 좋을 듯.
    멀 그리 심각하게 그러나, 하시려나.

  • 48. ***
    '16.4.21 9:29 PM (180.230.xxx.90)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라고요?
    손가락이 아니라 발가락으로 가르키고 손가락을 보라시면.......

    고전 속의 해학적 욕설과 비교를 하시다니....

  • 49. ***
    '16.4.21 9:31 PM (180.230.xxx.90)

    고등 아들 보여주니

    욕인데요.

  • 50. ...
    '16.4.21 9:3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익명이라도 남들 보라고 적는거면
    더 조심하는게 옳은걸 우기는 분들은 뭐지요.

    기껏 하는말이라고는 비아냥거리며 교양도 있니 없니하고
    것들이라하고, 자기주변 막말이수평균적이라 보나보네요.
    ㅉㅉ. 지적이 불편하면 고치면 될껄 유치하게 나가라하고 왜 그리 살까요? 이런거 보면 참 자식들 잘 키우겠네요.

  • 51. ...
    '16.4.21 9:3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익명이라도 남들 보라고 적는거면
    더 조심하는게 옳은걸 우기는 분들은 뭐지요.

    기껏 하는말이라고는 비아냥거리며 교양도 있니 없니하고
    것들이라하고, 자기주변 막말이 평균적이라 보나 보네요.
    ㅉㅉ. 지적이 불편하면 고치면 될껄 유치하게 왜 그리 살까요?

    이건 교양떠나 매너고 상식인데
    어지간히 찔리나 보네요 풉.어디서 교양없다 소리 들어서 ㅋ

  • 52. ...
    '16.4.21 9:3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익명이라도 남들 보라고 적는거면
    더 조심하는게 옳은걸 우기는 분들은 뭐지요.

    기껏 하는말이라고는 비아냥거리며 교양도 있니 없니하고
    것들이라하고, 자기주변 막말이 평균적이라 보나 보네요.
    ㅉㅉ. 지적이 불편하면 고치면 될껄 유치하게 왜 그리 살까요?

    이건 교양떠나 매너고 상식인데 하긴 이게 이해되니
    남들에게 것들 이러겠지요.

    진짜 비아냥이 이긴거라 착각하는게 드세고
    무식한것인줄도 모르네요.

  • 53. ㅂㅂ
    '16.4.21 9:3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해학ㅎㅎ
    공부 다시하세요.
    욕이 해학이라고 가르키는 학교는 어디?
    어휴

  • 54. ...
    '16.4.21 9:3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해학ㅎㅎ 공부 다시하세요.
    욕을 해학이라고 가르키는 학교는 어디?어디 책? 어휴

  • 55. ..
    '16.4.21 10:0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니 새끼 짱이다 .. 그럼 원글님 기분 좋을라나

  • 56. 엄청
    '16.4.21 10:21 PM (175.126.xxx.29)

    부럽삼.....

    저도 그런아들 원하나
    내아들은 죽어도 저럴일 없지 싶음

    그래서 며칠전 슈퍼갔다올때
    똑같이 공평하게 두개씩 나눠들고 왔지요

    아들은 무거운 장바구니 하고 또 무거운 뭔가를 들게했고
    저는 라면 5개들이 하나하고..과자봉지 하나

    자...공평하지? 했더니
    아들 암말 안하더군요 ㅋㅋㅋ

  • 57. 아들2
    '16.4.21 10:54 PM (121.167.xxx.214)

    저도 아들둘 엄마고 내용보니 든든한 아드님 넘 멋지지만...
    제목부터 눈버린것같고 쿨하디 쿨한 아들맘을 지향하는 어색함이 느껴져요.느낌상 '딸년' 이라는 말과 동일한 기분나쁨..

  • 58. 웃자고 쓴글
    '16.4.21 10:59 PM (114.200.xxx.65)

    왜이리 비비꼬여서 심각하게들..
    멋있는아들 부럽네요

  • 59. ..
    '16.4.21 11:04 PM (121.140.xxx.79)

    이 새끼 보다 이눔 새끼가 나을듯

  • 60. ...
    '16.4.21 11:04 PM (59.12.xxx.153)

    정말 웃자고 쓰신 글 같은데,
    언어순화 좀 하셔야겠어요.
    그 단어가 충분히 사랑스럽게도 들릴 수 있는 단어인데,
    사실 원글님 글에선 경박함이 느껴집니다.

  • 61. 완곡한 표현
    '16.4.21 11:11 PM (182.212.xxx.253)

    원글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22
    9살 아들 있는 저는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쪼그만놈이 상남자 할일 다 해내니
    엄마입장에서 아니 이것이 이런것까지 해?
    신기하고 웃기고 대견하고 멋지고 이쁜걸
    완곡히 표현하신게 바로 느껴지는데요..
    새끼.. 에~~전부터 '내 아이'의 강한 애정 표현 아닌가요?

  • 62. 444
    '16.4.21 11:13 PM (116.15.xxx.49)

    내새끼 외에 다른 모든 새끼는 욕입니다.
    국어 공부 좀 더 하세요.
    그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원글 님 아들 개새끼도 괜찮게 들리세요?

  • 63. 별로
    '16.4.21 11:26 PM (175.115.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별로 웃기지 안아요.. 상남자니 새끼니 별로 글 읽으면서 유쾌한 느낌은 전혀 안 드는데요..
    뭐 딸들이 엄마한테 그러면 상여자라고 하나요?

  • 64. 별로
    '16.4.21 11:26 PM (175.115.xxx.3)

    원글님 별로 웃기지 않아요.. 상남자니 새끼니 글 읽으면서 유쾌한 느낌은 전혀 안 드는데요..
    뭐 딸들이 엄마한테 그러면 상여자라고 하나요?

  • 65. 짜증
    '16.4.21 11:26 PM (121.172.xxx.142)

    와, 진짜.
    맞는 말도 이렇게 정 떨어지게 하는 댓글님들.

    위에 444님.
    남의 아들에게 간접적으로 욕한겁니다.
    무식하게.

  • 66. 아부지
    '16.4.21 11:26 P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안 닮고 절대적으로 상남자 짓 하는 기특한 그노무새끼 여기도 한 명 있어요
    어찌 저 원글에 욕 얘기가 달릴 수 있는지 뇌가 모두 달라서 그러려니 하세요

  • 67. ..
    '16.4.21 11:44 PM (180.230.xxx.90)

    사람에게 내새끼 외에 모든 새끼는 욕입니다.22222

    여기서뭐라는 님들 원글님이 든든한 아들 대견해서 쓰신거 다들 알아들어요.
    충분히 흐뭇하게 쓰실 수도 있는 글인데 제목부터 내용까지 경박합니다.

    그런 댓글 다는 님들에게 왜 이리 꽉 막혔냐고 하시니...
    참~~~

  • 68. 일단
    '16.4.21 11:47 PM (45.72.xxx.170)

    원글님 말이 평소에도 좀 걸 (?)지 않을까 추측은 되네요.
    아들엄마들이 좀 그런건 있어요.
    근데 내새끼 이쁜건 이쁜거고 남들앞에 이새끼저새끼하는건 흉잡힐일이죠. 쿨한거 아니고 내자식 낮추는 일이에요.
    나부터도 요새 하도 말안들어서 이눔시키가 입에 뱄는데 반성하고 고치려고요.

  • 69. ..
    '16.4.21 11:53 PM (1.240.xxx.228)

    난 아들이 하고 속을 썩여서 새끼라고 한건가 했는데
    그 반대네요
    원글님이 웃자고 한말 같은데 죽자고 달려들기 없귀 ㅋㅋ

  • 70. 어머나
    '16.4.21 11:57 PM (37.1.xxx.70) - 삭제된댓글

    원글보고 참 경박하고 천박하다는 느낌부터 들었어요.

    달을 가르키는데 손을 본다는 댓글이 있는데

    아무리 달을 가르켜도 그 손 자체가 썩어 문드러진 손이면 놀라서 달보다 손에 더 주목이 되겠지요.

  • 71.
    '16.4.21 11:59 PM (223.33.xxx.110)

    아들새끼 ㅋㅋ 전에 있던 50대 도우미 아주머니가 자주 쓰던 말이네요. 너무 터프하셔서 집기랑 가구랑 막 고장내던 분.

  • 72. ,,,
    '16.4.22 12:04 AM (116.126.xxx.4)

    나중에 며느리가 말투듣고 무서워 하겠어요.

  • 73. 우선
    '16.4.22 12:22 AM (112.198.xxx.24)

    원글님 아들 지못미..
    그럼 이글읽고
    '아 그새끼 참 괜찮은 새끼네. 어떤 새끼인지 궁금하네'
    이것도 귀엽게 들립니까?
    내새끼 외에 모든 새끼는 욕입니다3333
    교양은 개뿔이 아니라 진짜 기본도 모르는 분들 넘 많네요.

  • 74. ...
    '16.4.22 12:29 AM (211.36.xxx.214)

    새끼라는 말보다 여자 여럿 울릴것 같아요.. 이 말이 더 섬뜩하네요..

  • 75. .....
    '16.4.22 12:34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무슨 마음인지 알겠는데요.. 말은 좀 가려서 하는게 좋겠네요.
    이 새끼가~ 그거는 좀 아니죠.
    중학생 엄마면 젊은 분일텐데.. 말투나 사고방식은 칠팔십 노인 같다는 느낌.

  • 76. 무지
    '16.4.22 12:35 AM (70.70.xxx.12)

    제목으로만 봤을땐 이새끼...상남자...등 거친 단어가 들어 있어서
    어머님께 아들이 엄청 속썩이는 못되먹은 자식 느낌이 나서
    들어 와 봤더니 칭찬 이었어요?...헐...
    어머님 평소 말투가 늘 이러신가 보네요...헐

  • 77. 욕맞음
    '16.4.22 12:46 AM (211.226.xxx.219)

    우리 나라말에 '사위새끼 #새끼'라는 말있는 것 처럼 아들새끼는 욕으로 들려요.

    엄마한테 잘하는 중3 아들 저도 답하자면 남편도 잘합니다. 어느 분이 궁금해 하셔서요. 그리고 여동생한테도 아
    주 잘해요. 천성들이 그런 듯 하네요.

  • 78. ...
    '16.4.22 1:20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딱 주변 환경만큼 이겠지요
    늘 입이 걸한게 손가락으로 나온거지요. 여기 남보고도

    이놈새끼는 내새끼 지칭이니 내 자신을 낮추거나 비하로 가니 해해이 되만 3인칭 이새끼는 욕입니다.
    인칭에대해서는 초딩도 알아요.국어선생 아니라도
    이걸 설명하고 말귀 못 알아들으시고 발끈하는 분들이야 말로 무식하니 용감한거네요.

    그리고 달타령은 바른걸로 가르키면 달 보지만
    이건 중간손가락 세워 욕해놓고는 비유도 참 억지스럽지요

  • 79. ...
    '16.4.22 1:2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딱 주변 환경만큼 이겠지요
    늘 입이 걸한게 손가락으로 나온거지요. 여기 일반인인
    남보고도 하대하며 것들이라는 분들도 원글 새끼 두둔.
    언어가 환경이고 수준

    이놈새끼는 내새끼 지칭이니 내 자신을 낮추거나 비하로 가니 해해이 되만 3인칭 이새끼는 욕입니다.
    인칭에대해서는 초딩도 알아요.국어선생 아니라도
    이걸 설명하고 말귀 못 알아들으시고 발끈하는 분들이야 말로 무식하니 용감한거네요.

    그리고 달타령은 바른걸로 가르키면 달 보지만
    이건 중간손가락 세워 욕해놓고는 비유도 참 억지스럽지요

  • 80. ...
    '16.4.22 1:23 AM (183.98.xxx.67)

    딱 주변 환경만큼 이겠지요
    늘 입이 걸한게 손가락으로 나온거지요. 여기 일반인인
    남보고도 하대하며 것들이라는 분들도 원글 새끼 두둔.
    언어가 환경이고 수준

    이놈새끼는 내새끼 지칭이니 내 자신을 낮추거나 비하로 가니 해학이 되지만 3인칭 이새끼는 욕입니다.
    인칭에 대해서는 초딩도 알아요.국어선생 아니라도
    이걸 설명하고 말귀 못 알아들으시고 발끈하는 분들이야 말로 무식하니 용감한거네요.

    그리고 달타령은 바른걸로 가르키면 달 보지만
    이건 중간손가락 세워 욕해놓고는 비유도 참 억지스럽지요

  • 81. 저기
    '16.4.22 1:30 AM (175.117.xxx.60)

    새끼나 자식이 뒤에 붙으면 욕에 가까워요.저도 거슬렸어요.원글님 마음은 어떤건지 알겠는데 그래도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82. ..
    '16.4.22 1:30 AM (59.12.xxx.49)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저도 아들맘이고.
    원글님이 쓰신 그 말..새끼..이거 제입으로 소리내어 말한적 없는 엄마이지만...

    원글님의 심정..그 단어에 묻어있는 애정..
    충분히 느껴지는데...

    여기 분들은 행간이나 뉘앙스보다.
    문자의 정확성을 따지시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좀 과하네요.

    얼굴 직접 보고
    이렇게 여럿이 달려들면.
    상대 정말 무안할 듯 싶어요.

    그래도 세상 에는 이런 눈이있구나..
    하시길..

    그나저나..그 아드님 정말 탐나네요.
    울 아들은 아직 어려서 모르겠는데.
    원글님아들같은 상남자로 크면 좋겠다 싶어요~~^^

  • 83. 저기
    '16.4.22 1:32 AM (175.117.xxx.60)

    손이 썩어 문드러진 손,발가락....ㅎㅎㅎ 비유를 잘 하시네요...엄청 웃었어요.

  • 84. ...
    '16.4.22 3:24 AM (1.239.xxx.41)

    어머, 나는 재밌기만 한데 왜들 그러신댜~

  • 85. 훈장질도 작작하슈
    '16.4.22 4:19 AM (221.138.xxx.106)

    국어교사라는둥
    교양이 없다는둥
    듣기 거북하다는둥

    아주 풍년이네요~
    뭐가? ㅈㄹ이~
    ㅋㅋㅋㅋㅋㅋㅋ

    표현하는건 자기 자유인데
    뭐가 그리 잘났다고 지적질들인지 모르겠네~

    세종대왕님도 한글 틀리게 적었다고
    욕좀 썼다고 교양좀 없다고 지적하지 않았을듯.

    남자고 여자고 토씨 띄어쓰기 하나에 생트집 잡고,

    출판사 교정교열 보듯이
    남이 쓴 자유글에 이게맞다
    니가 틀리다 하는 사람들이
    백배는 더 교양없어보임

    그거 병이에요 병 정신병.
    그냥 넘어가는법이 없이 걸고넘어지는 병.

    약드세요_

  • 86. ㅎㅎ이게 욕이
    '16.4.22 5:00 A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아니라면 이 개새끼 여자 여럿울릴것같아요로 바꿔보셔요. 욕일까, 아닐까?

  • 87. 기분 좋게 글 읽고
    '16.4.22 5:15 AM (112.148.xxx.98)

    댓글 보며 뭥미? 했네요. 새끼 표현 물고 늘어지는 분들 그냥 패쓰하시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다들 선비나셨네요

  • 88. 어떤 남자는
    '16.4.22 5:43 AM (220.121.xxx.167)

    키우는 강아지한테도 말끝마다 이 새꺄 하고 말하는데 제3자가 듣기에 넘 거북하고 거슬리더라구요.
    이뻐하고 사랑하는 강아지니까 자주 산책도 데려나오는걸텐데 왜 그런식으로 부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욕으로 들려요. 무조건하고.

  • 89. ...
    '16.4.22 6:04 AM (116.34.xxx.239)

    하하하.재밌어요
    상남자 인정~

  • 90. ....
    '16.4.22 6:36 AM (175.120.xxx.27)

    원글님 부러워요. 딸만 있어서 아들들 그러는 거 너무 부러워요

  • 91.
    '16.4.22 7:03 AM (125.149.xxx.178)

    저도 아들 둘인데 표현이 거슬려요 반면교사로 삼을게요

  • 92. 딸둘맘
    '16.4.22 7:13 AM (121.133.xxx.160)

    아들은 없는데 애교라고는 하나도 없는 큰 딸래미가 가끔 저런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컴터도 잘 가르쳐주고 조립하는 거 병뚜껑 여는 거 잘 해주고요. 뭔가 든든함이 느껴져서리 원글님 이해돼요^^ 저희 집도 남편이 자상한 편이에요.

  • 93. 콩깍지
    '16.4.22 8:31 AM (61.82.xxx.167)

    데헷~ 콩깍지 단단히 씌우셨네요.
    잘 성장해 독립하고 결혼해 잘살면 그게 부모로써 젤 흐믓한일이죠.
    아들보다는 남편이 젠틀하고 똑똑해야 더 행복한거 같아요.
    나중에 며느리 앞에서 태내지 맙시다.
    당신 아들 세상에서 제일 잘 났고, 내 며느리는 참 복도 많다. 이런 시어머니요~

  • 94. 저도 중2엄마
    '16.4.22 8:33 AM (152.99.xxx.239)

    나름 사춘기인지 가끔 말꼬리를 물긴하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넘 착하고 순한 내 새끼네요
    어제는 학교갔다와서 열받은 목소리로 전화해서. 지 주변에 일베애가 있다고. 지 앞의 옆에 앉은애가 일베노래를 한다고 해서. 제가 다독거려줬네요..

  • 95. 제 생각
    '16.4.22 8:40 AM (220.127.xxx.6)

    새끼->녀석 이라 바꾸면 별 거부감 없을것 같네요.

    참고로 저 중2 아들 엄마입니다.

  • 96. 달봅시다
    '16.4.22 8:46 AM (180.230.xxx.155)

    원글님 아드님 울아들시키와 꽈배기 ^^
    아드님 늠 이쁩니다
    위에있는것처럼
    달봅시다~~

  • 97. ,,,,
    '16.4.22 9:01 AM (115.22.xxx.148)

    아무리 새끼 새끼 해도 원글님이 엄마입니다....뭐이리 난리들이실까...
    저도 가끔 아들이 너무 이쁘면 이느무시키하면서 궁디팡팡해줍니다...^^
    몇일전 넘어졌는데 딸은 시크하게 엄마 괜찮아 하는데 밑에 아들은 엄마 많이 아파 그 큰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리 주무르고 저리 주무르고 너무 이뻐요

  • 98. ㅋㅋ
    '16.4.22 9:0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새끼 욕 맞고
    원글 한마디보다 덧글 단 사람들 중
    욕이 아니라 우기는 누구네 집 새끼들이
    때문에 반복되니 논란

    글쓰는 자유라니 참 웃긴 남의집 새끼들 입니다.

  • 99. 좋은사람3
    '16.4.22 9:02 AM (110.70.xxx.41)

    저도읽고큰소리로웃고신랑한테캡쳐해서보내줬네요ㅋㅋ
    아들둘키우는우리집하고비슷한분위기인듯
    꿀아들로잘키우셨네요^^

    자꾸새끼가지고말들좀그만하셈~~

  • 100. ㅡㅡ
    '16.4.22 9:03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욕 맞고
    원글 한마디보다 덧글 단 사람들 중
    욕이 아니라 우기는 누구네 집 새끼들이
    때문에 반복되니 논란

    글쓰는 자유라니 참 웃긴 남의집 새끼들 입니다.

  • 101.
    '16.4.22 9:05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욕 맞고
    원글 한마디가 문제보다, 덧글 단 사람들 중
    욕이 아니라 우기는 누구네 집 새끼들이
    때문에 반복되니 논란

    글쓰는 자유라니 예의없는것도 자유로 포장
    똑같이 받아치면 참 웃긴 남의집 새끼들 입니다.ㅋ

  • 102.
    '16.4.22 9:05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욕 맞고
    원글 한마디가 문제보다, 덧글 단 사람들 중
    욕이 아니라 우기는 누구네 집 새끼들 때문에
    덧글로 반복되니 논란

    글쓰는 자유라니 예의없는것도 자유로 포장
    똑같이 받아치면 참 웃긴 남의집 새끼들 입니다.ㅋ

  • 103.
    '16.4.22 9:12 AM (211.201.xxx.132)

    중3 아들새끼▷중3 아들놈 새끼보다는 놈이 차라리 낫네요ㅎ

  • 104.
    '16.4.22 9:13 AM (223.62.xxx.111)

    욕 맞고
    원글 한마디가 문제보다, 덧글 단 사람들 중
    욕이 아니라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덧글로 반복되니 논란
    지랄이니,것들이 자기들은 원글보다 입이 더 걸하니
    어지간히 찔리는가 보네요.

    글 쓰는 자유라니 예의없는것도 자유로 포장
    똑같이 받아치면 참 웃긴 남의집 새끼들 입니다.ㅋ

  • 105. ㅋㅋ
    '16.4.22 9:21 AM (121.150.xxx.231)

    그눔ㅅㅋ 커서 얼마나 더 멋진남자가 될라고 ...

  • 106. 배고파
    '16.4.22 9:30 AM (211.59.xxx.206)

    웃기려고 쓰신글 같은데 하나도 안웃기고 진짜 천박해보이는 느낌
    이런글이 베스트라니 쩝~!

  • 107. ㅁㅁ
    '16.4.22 9:35 AM (175.116.xxx.216)

    아오..귀엽기만하고만.. 왜케들 프로불편러들이 많으신지..
    저는 내새끼란 표현도 입에안붙어서 안쓰지만 남들이 지자식한테 쓰는것같고 뭐라할일은 아닌것같은데요..

  • 108.
    '16.4.22 9:37 AM (180.229.xxx.156)

    아들사랑 느껴지는데. 누구라도 든든한 아들 디스하는척하면서 자랑하고픈 마음. 원글님 마음 느껴집니다.

  • 109. 원글 같은
    '16.4.22 9:46 AM (121.146.xxx.64)

    사람이 나중 며느리한테도 말로 상처 많이 줄수 있어요
    쿨한척 하면서요
    부드럽고 따뜻한 언어가 행동도 그렇게 만듭니다.

  • 110. ...
    '16.4.22 9:57 AM (223.63.xxx.92)

    덧글보니 왜 어린 학생들이 이새끼 저새끼하며
    욕짓꺼리를 하는지 답 나오네요.

    부모부터가 욕을 애칭이라 우기니 원글은 입 다물고 한마디 안하고, 덧글들 중 몇몇이 바득바득 부모는 그래도 된다하고

    원글은 한 단어인지 모르지만, 덧글에 욕 아니라는 분들은 평상시도 이러니 게시판에 한번씩 욕이 올라오네요.

    지금도 원글 새끼 두둔한답시고 욕짓꺼리 하는 인간들 있고
    애 키우는 부모라면 조심하고 바꾸면 될껄
    자기가 맞다 우기니 애들이 꼬라지.

    어디가서 아드님 개새끼,이새끼해도 소리들어도
    그려러니들 하세요. 부모부터가 이새끼라 하는데요

  • 111. ㅡㅡ
    '16.4.22 10:07 AM (223.63.xxx.132)

    아들 여자친구가 애칭이랍시고 이 새끼야라면 가정교육 못받았으니 욕할 사람들이

  • 112. ...
    '16.4.22 10:20 AM (120.142.xxx.24)

    금쪽같은 내새끼란 드라마 제목도 있었는데 그땐 다들 암소리 없다가 엄한 곳에 한마디들 하시네요. 남의 새끼도 아니도 내새끼보고 새끼라고 하는데 그게 뭐 어떤가요? 전 정감있고 좋네요. ^---^

  • 113. ..
    '16.4.22 10:26 AM (180.230.xxx.90)

    내새끼. 이외의 다른 새끼는 욕이예요.

    누가봐도 흐뭇한 이야기인데 이들새끼,이새끼 가 뭡니까?

  • 114. @@
    '16.4.22 10:31 AM (223.62.xxx.76)

    어제 고등 아들 보여주니

    "엄마도 친구 엄마들이랑 내 얘기할 때 이새끼,저새끼 해요?
    그런 말 쓰지 마세요. 친구 엄마가 우리 있을 때 저런 말 하시는데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 115. ㅡㅡㅡ
    '16.4.22 10:34 AM (125.129.xxx.109)

    자식한테 이새끼 저새끼하는 사람들과는 그게 애정어린표현이든 아니든 별로 말섞고싶지않더라구요
    다른것도 거칠어요;;

  • 116. 누가봐도
    '16.4.22 10:36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드님은 잘 큰 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이눔시키라고 해요.

  • 117. ,,
    '16.4.22 10:36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전 시아버지가 제 아들에게 이새끼 저새끼해서
    결국 문제가 커져서 인연끊었어요.
    나중에 아들내외랑 못보고 사실수도 있어요.

  • 118. ....
    '16.4.22 10:39 AM (37.1.xxx.70) - 삭제된댓글

    이렇게 경박하고 천박한 글은 82쿡 8년만에 처음봐요.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본다고 뭐라 하는 댓글 있는데

    이 경우는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이 썩어 문드러진 경우라서 달보다 손가락에 더 눈이 가는 경우라고 봐야돼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9. ss
    '16.4.22 10:40 AM (211.114.xxx.99) - 삭제된댓글

    우리 모임중에 한 교양있는 엄마도 자기아들 얘기할때 이새끼 저새끼 하던데요....
    자기아들을 남들앞에서 낮춰서 얘기할때 그런건가부다 헀는데~~

  • 120. ss
    '16.4.22 10:40 AM (211.114.xxx.99)

    우리 모임중에 한 교양있는 엄마도 자기아들 얘기할때 이새끼 저새끼 하던데요....
    자기아들을 남들앞에서 낮춰서 얘기할때 그런건가부다 헀는데~~@@@

  • 121. 원래 새끼가..
    '16.4.22 10:41 AM (218.234.xxx.133)

    원래 새끼가 내 자식 혹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사람/동물을 가리키는 건데
    그걸 욕으로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머리가 나쁜 거 아닌가요?
    욕으로 들리는 상황일 때, 그런 단어를 자주 말하는 게 나쁜 거지.

    엄마나 할머니가 "아이구 내 새끼~" 하고 엉덩이 토닥거리는 것도 다 욕이라 하실 분이네.

  • 122. 댓글중에
    '16.4.22 10:42 AM (125.140.xxx.1)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저도 아들맘이고.
    원글님이 쓰신 그 말..새끼..이거 제입으로 소리내어 말한적 없는 엄마이지만...

    원글님의 심정..그 단어에 묻어있는 애정..
    충분히 느껴지는데...

    여기 분들은 행간이나 뉘앙스보다.
    문자의 정확성을 따지시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좀 과하네요.

    얼굴 직접 보고
    이렇게 여럿이 달려들면.
    상대 정말 무안할 듯 싶어요.

    그래도 세상 에는 이런 눈이있구나..
    하시길..

    그나저나..그 아드님 정말 탐나네요.
    울 아들은 아직 어려서 모르겠는데.
    원글님아들같은 상남자로 크면 좋겠다 싶어요~~^^



    ---------------------

    이분이요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교양있으시다고 할까? ㅎㅎㅎ

    같은 지적이지만 참 소통이 아름다우시네요...

    마지막줄에는 원글님 아들 칭찬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해주시는 따뜻함까지

    저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될래용

  • 123. 댓글중에
    '16.4.22 10:44 AM (125.140.xxx.1)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저도 아들맘이고.
    원글님이 쓰신 그 말..새끼..이거 제입으로 소리내어 말한적 없는 엄마이지만...

    원글님의 심정..그 단어에 묻어있는 애정..
    충분히 느껴지는데...

    여기 분들은 행간이나 뉘앙스보다.
    문자의 정확성을 따지시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좀 과하네요.

    얼굴 직접 보고
    이렇게 여럿이 달려들면.
    상대 정말 무안할 듯 싶어요.

    그래도 세상 에는 이런 눈이있구나..
    하시길..

    그나저나..그 아드님 정말 탐나네요.
    울 아들은 아직 어려서 모르겠는데.
    원글님아들같은 상남자로 크면 좋겠다 싶어요~~^^



    ---------------------

    이분이요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교양있으시다고 할까? ㅎㅎㅎ

    같은 지적이지만 상대방 마음 상할까 배려하시는....
    참 소통이 아름다우시네요...

    마지막줄에는 원글님 아들 칭찬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해주시는 따뜻함까지.....

    저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될래용

  • 124. ss
    '16.4.22 10:49 AM (211.114.xxx.99)

    얼마전에 어느 연구팀에서 실험을 했는데
    띄어쓰기나 글자 오탈자 그떄그떄 지적하고 신경쓰는 사람들이
    예민하고 소심하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 125. @@
    '16.4.22 10:53 AM (180.230.xxx.90)

    내새끼 와 이새끼 저새끼를 구분 못 하는 분들도 있네요?

    욕과 띄어쓰기 오자를 구분 못 하는 분도 있고. ㅠㅠ

  • 126. 허걱
    '16.4.22 10:54 A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이집 며늘이 걱정되네

    나도 중3아들 키우지만, 이 새끼 저 새끼라니 ....

  • 127. 그러게요.
    '16.4.22 11:00 AM (125.187.xxx.204)

    뉘집 자식인지.
    그 새끼..정말 상남자 될 새끼네요..^^

  • 128. ㅎㅎ
    '16.4.22 11:06 AM (108.80.xxx.102)

    나가면 쌍욕하고 싸울 사람들이 여기서 "어머 너무 표현이 심하시네요" 이런 댓글 쓰고 있단 생각이... 아마 학교 다닐 때 공부 엄청 못했을듯.... 쯧쯧

  • 129. ...
    '16.4.22 11:13 AM (37.1.xxx.70) - 삭제된댓글

    달을 가르키니 손을 보는게 아니라
    달을 가르키는 손이 썩어 문드러진 손이니 달이 아니라 손을 볼 수밖에 333333333333333333333

    원글님 글 엄청 경박하고 천박해보여요~

  • 130. ...
    '16.4.22 11:20 AM (37.1.xxx.70) - 삭제된댓글

    달을 가르키니 손을 보는게 아니라
    달을 가르키는 손이 썩어 문드러진 손이니 달이 아니라 손을 볼 수밖에 333333333333333333333

    원글님 글 엄청 경박하고 천박해보여요~

  • 131. 이거
    '16.4.22 11:22 AM (211.114.xxx.85)

    남의 아이한테 쓰면
    "니네 새끼는 학교갔니??"
    길가던 남학생한테 "새끼야 담배불 꺼라"하면
    귀엽다는 생각보다는 욕하며 시비걸었다고 생각할텐데...
    어떤 사람은
    자기 딸한테도 아무개년 이라며 욕이 아닌것처럼 쓰긴 하더만요

  • 132. ...
    '16.4.22 11:22 AM (37.1.xxx.70) - 삭제된댓글

    달을 가르키니 손을 보는게 아니라
    달을 가르키는 손이 썩어 문드러진 손이니 달이 아니라 손을 볼 수밖에 333333333333333333333

    원글님 글 엄청 경박하고 천박해보여요~

  • 133. 냐옹야옹
    '16.4.22 11:24 AM (106.241.xxx.195)

    82에 이상한사람들 많아요 지적질 못해서 안달났네요
    밖에서 그러고 다니면 욕먹어요..

  • 134. ..
    '16.4.22 11:33 AM (182.215.xxx.227)

    글 내용으로봐서는 절대 욕 아닌데요?
    너무 예민들 하시네요

  • 135. 징하게 우긴다
    '16.4.22 11:39 AM (223.62.xxx.82)

    잘못된거 말하는걸 지적질이라고 맞다 우기는 사람들은
    이새끼라 말하는게 욕먹을 일이지 무슨 똥고집인지?
    내새끼랑 이새끼가 같다니 어이가 없네요. 밖에서 이놈새끼,어쿠 내새끼도 아닌

    이새끼가 그러네요 해보세요.누가 욕 먹는지 애들도 욕합니다

  • 136. ...
    '16.4.22 11:50 AM (217.12.xxx.202) - 삭제된댓글

    글이 아주 경박하고 천박스런 글이에요 333333333333

  • 137. 허허
    '16.4.22 11:54 AM (125.135.xxx.170)

    댓글들 읽다보니 숨이 막히네요

  • 138. ...
    '16.4.22 12:12 PM (223.62.xxx.86)

    내새끼 와 이 새끼 저 새끼를 구분 못 하는 분들도 있네요?

    욕과 띄어쓰기 오자를 구분 못 하는 분도 있고. ㅠㅠ222322

  • 139. 제목보고
    '16.4.22 12:30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아들 욕하는줄 알았는데...칭찬이었음
    딸보고 이년저년 아들보고 이새끼 저새끼...
    이런 말 쓰면서 친근한척 쿨한척 쎈척하는 사람은
    여자마초일 가능성 농후해서..불편함
    여자여럿 울리겠다는 표현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여자마초

  • 140. ^^
    '16.4.22 12:31 PM (222.237.xxx.33)

    우리아이도 중3때 맘따듯하고
    상남자스런 아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 141. 웃자고한글
    '16.4.22 12:31 PM (223.33.xxx.98)

    다 이해는 가요.
    님아들 기특하고 이쁘네요.

    그래도 듣는 우리도 노파심에
    한마디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설마 맨날 욕하는 거는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남들도 유머감각 조금쯤은 있는데
    표현이 유머있는 중에는 많이 과격한 레벨로 느껴지는거죠.

  • 142. 같이 웃자고 쓴글에
    '16.4.22 12:40 PM (1.215.xxx.166)

    멋진 아드님이실듯.
    아드님 잘 키우셔서
    장가 늦게~~~ 보내세요
    그렇게 괜찮은 아들
    일찍 장가 보내시면 땅치고 후회합니다요 저처럼요ㅎㅎㅎ

  • 143. 멋진 아드님이네요
    '16.4.22 1:03 PM (59.8.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멋진 아들 자랑을 하고 싶으셨던 것 뿐이고...
    게시판을 잘못 고르셔서 욕보시네요.

  • 144. 가자치타
    '16.4.22 1:12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다보니 숨이 막히네요 2222222222
    저 위에 님 말 공감
    달봅시다 손가락말고 3333333333

  • 145. --
    '16.4.22 1:12 PM (210.109.xxx.130)

    댓글들 읽다보니 숨이 막히네요 2222222222
    저 위에 님 말 공감
    달봅시다 손가락말고 3333333333

  • 146. 건강최고
    '16.4.22 1:33 PM (121.137.xxx.205)

    전 제목보고 아들 욕하는 글인줄 알았네요.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글은 의도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어휘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꼭 좋은 일하고 욕 얻어먹는 그런 스타일 같아요.

  • 147. 달좀보소
    '16.4.22 1:48 PM (121.150.xxx.231)

    어우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좀 제발 여기저기 퍼다 날라주세요
    82가 이렇게 격있고 품위있고 경우 바르고 대단한곳이랍니다 오호호호홍

  • 148. 나는 뭐임?
    '16.4.22 1:56 PM (115.143.xxx.77)

    제목은 심각해 보였는데 읽고나니 재치 있고 재미있었어요.
    유쾌하게 읽은 나도 교양 없는 건가요?
    이런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속마음이 더 시커먼거 많이 봤습니다.
    본인들한테 대놓고 쌍욕 한것도 아닌데 자유롭게 쓴글에 태클 거는 인간들 정말 짜증납니다.
    자신들은 뭐 얼마나 교양있게 산다구... 원글님 재미있었어요. 아드님 멋져요 ^^

  • 149. ^^
    '16.4.22 2:12 PM (114.207.xxx.164)

    ㅋㅋㅋ 흐믓해지는글 ~~~ 우리집에있는 두 새끼들도 이쁘게 잘자라길♡

  • 150. ㅎㅎㅎ
    '16.4.22 2:28 PM (175.223.xxx.57)

    내 새끼를 새끼라 부르지 못하고!!!

  • 151. ...
    '16.4.22 2:29 PM (1.239.xxx.41)

    원글님 분위기가 하하 어머니 스타일인 듯.

    이 글에서 토씨 하나만 달라져봐요. 그게 재미있겠나.

  • 152. ㅁㅁ
    '16.4.22 2:4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댓글에 숨막힌단분들이 더 이상한거지
    이글이 저 과격한 제목아니면 히트글에 걸릴감은 아니죠

    제목만보면 한 60은먹은 무식쟁이 노인네로 보이는구만

  • 153. 아이고
    '16.4.22 2:50 PM (125.177.xxx.23)

    지적질 하는것도 아니고,
    품위있고 경우 바르고 대단한 사람도 아닌 아들 엄마지만,
    저런식으로 새끼 새끼 안해요.
    제목도 헉이고,내용은 더 헉이예요..

    원글님 멋진 아들 그렇게 부르지 마시길...

  • 154. ㅁㅁㅁㅁ
    '16.4.22 2:53 PM (218.144.xxx.243)

    우리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올 수 없는 이유.jpg

  • 155. ...
    '16.4.22 2:59 PM (59.14.xxx.105)

    말과 글의 차이 같기도 해요.
    원글님은 '우쭈쭈 내 강아지~' 이런 뉘앙스로 쓰셨을 것 같은데, 읽히기로는 건달들이 '이 새끼 저 새끼' 욕할 때 쓰는 단어처럼 느껴지거든요.

  • 156. ..
    '16.4.22 3:03 PM (121.88.xxx.60)

    참...수준이 느껴집니다. 좋은말도 이렇게 쓸수있다니ㅜㅜ

  • 157. ................
    '16.4.22 3:10 PM (116.84.xxx.7) - 삭제된댓글

    에공..................

  • 158. 달을 보고싶은데
    '16.4.22 3:25 PM (217.12.xxx.202) - 삭제된댓글

    달을 보려고 하는데 손톱에 낀 때가 너무 더러워보여서 달을 보지 못하고 손을 볼수 밖에 없는 글이죠.

  • 159. ......
    '16.4.22 3:2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그냥 놈이나 녀석이나 다른말로 고치겠네요.
    그게 뭐 어렵다고 수정버트 하나면 논란 끝일껄
    글입니다 말이 아닌 그것도 여럿이 보는 글

    당연한 지적에 숨막히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교양있는척 한다는 둥, 속이 더 시커멀꺼라는 둥
    보이는것도 못받아 드리고 누가 편견질인지
    그럴꺼라는 가상 시나리오까지 쓰며 합리화

    다른건 몰라도 동서고금 막론하고 텍스트로 욕을 둔둔하는데는 여기밖에 없어요.
    내용만 보라는데
    제 아무리 좋은의견도 글을 잘못쓰면 욕먹는거 당연해요
    전 원그보다 그 문제 두준한사람이 더 하다 보네요

    괜히 좋은자녀분 욕을 더 먹이는건 이상한 두둔덧글 때문이네요

  • 160. ......
    '16.4.22 3:2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그냥 놈이나 녀석이나 다른말로 고치겠네요.
    그게 뭐 어렵다고 수정버트 하나면 논란 끝일껄
    글입니다 말이 아닌 그것도 여럿이 보는 글

    당연한 지적에 숨막히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교양있는척 한다는 둥, 속이 더 시커멀꺼라는 둥
    보이는것도 못받아 드리고 누가 편견질인지
    그럴꺼라는 가상 시나리오까지 쓰며 합리화

    다른건 몰라도 동서고금 막론하고 텍스트로 욕을 두둔하는데는 여기밖에 없어요.
    내용만 보라는데
    제 아무리 좋은의견도 글을 잘못쓰면 욕먹는거 당연해요
    전 원글보다 이 문제 두준한 사람이 더 하다 보네요

    괜히 좋은 자녀분 욕을 더 먹이는건 이상한 두둔덧글 때문이네요

  • 161. 갸우뚱
    '16.4.22 3:26 PM (123.213.xxx.146)

    첨에 제목 보고 아들 욕하는 글 인줄 알았어요..ㅋㅋ
    아들,딸 한테 귀엽다고 새끼, 가시나,,하시는 분들 보니까,,저는 이상해요..
    아들래미가 성격이 좋은가봐요..
    예민한 애들은 싫어할 거 같은데,,

  • 162. ......
    '16.4.22 3:2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그냥 놈이나 녀석이나 다른말로 고치겠네요.
    그게 뭐 어렵다고 수정버튼 하나면 논란 끝일껄
    글입니다 말이 아닌 그것도 여럿이 보는 글

    당연한 지적에 숨막히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교양있는척 한다는 둥, 속이 더 시커멀꺼라는 둥
    보이는것도 못받아 드리고 누가 편견질인지
    그럴꺼라는 가상 시나리오까지 쓰며 합리화

    다른건 몰라도 동서고금 막론하고 텍스트로 욕을 두둔하는데는 여기밖에 없어요.
    내용만 보라는데
    제 아무리 좋은의견도 글을 잘못쓰면 욕먹는거 당연해요
    전 원글보다 이 문제 두준한 사람이 더 하다 보네요

    괜히 좋은 자녀분 사연을 이상한 쪽으로 흐르게 하는건
    두둔덧글 때문이네요

  • 163. .....
    '16.4.22 3:30 PM (1.235.xxx.248)

    저 같으면 그냥 놈이나 녀석이나 다른말로 고치겠네요.
    그게 뭐 어렵다고 수정버튼 하나면 논란 끝일껄. 글입니다 말이 아닌 그것도 여럿이 보는 글

    당연한 지적에 숨막히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교양있는척 한다는 둥, 속이 더 시커멀꺼라는 둥, 보이는것도 못받아 드리고
    누가 편견질인지 그럴꺼라는 가상 시나리오까지 쓰며 합리화.

    다른건 몰라도 동서고금 막론하고 텍스트로 욕을 두둔하는데는 여기밖에 없어요.
    내용만 보라는데 제 아무리 좋은의견도 글을 잘못쓰면 마이너스
    전 원글보다 이 문제 두준한 사람이 더 하다 보네요

    괜히 좋은 자녀분 사연을 이상한 쪽으로 흐르게 하는건
    두둔덧글 때문이네요

  • 164. 윗님
    '16.4.22 3:30 PM (125.177.xxx.23)

    1.235님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 165. ♡♡
    '16.4.22 3:39 PM (223.62.xxx.29)

    1.235 님 정답!!!!!!

  • 166. ....
    '16.4.22 4:11 PM (221.153.xxx.137)

    1235말이 정답..

  • 167. ...
    '16.4.22 4:37 PM (211.172.xxx.248)

    혹시 지방에 사시나요?
    제가 아는..지방 출신이고 아들만 있는 엄마들이 교양있고 생각 괜찮은 사람들인데.. 욕을 자연스레 하더라구요.
    수도권에서는 욕이라 여기는 표현이 지방에서는 훨씬 가벼운 의미로 쓰나보다 짐작했거든요...

  • 168. 남의 자식 뭐라 부르건
    '16.4.22 4:39 PM (39.121.xxx.197)

    엄마나 터프하건 무식하건
    고상하건 말건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욘 뭐가 있나 싶은데........ㅎ

  • 169. ㅇㅇ
    '16.4.22 5:19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보다 든든한 아들이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팍 !!
    옵니다
    상남자가 되어가는 아들 보는 즐거움도 클거 같아요
    짧은 글이 주는 굵고 강렬한 느낌이 가슴에 팍 !! 꽂히네요
    엄마의 사랑도 느껴져요

  • 170. 에고
    '16.4.22 5:51 PM (182.221.xxx.208)

    원글님 글 의도 알겠고 아들도 참 괜찮은거 알겠는데
    새끼만 안썼어도 공감리플 훈훈한 리플 엄철 달릴만한 내용이예요
    딸만 있는 저로서는 저런 아들도 키워보고 싶다 생각 들어요
    근데요
    장난으로라도 그냥 습관적으로라도 아이에게
    많은분들 얘기 했듯 으이구 내새끼 아니면
    이새끼 저새끼는 하지마세요
    부모는 애정이라지만 욕을 애칭처럼
    그렇게 듣고 자란 자식이 잘되는거 못봤어요
    이제 상남자 되어가는 아들을
    좀 존중해서 불러주면 훨씬 멋진 아들로 거듭나지 싶어요

  • 171. ...
    '16.4.22 5:54 PM (223.62.xxx.117)

    아들이 상남자니까
    어머님도 좀 터프한 느낌으로 쓰신걸
    엄청 다큐로 받으시네요...들...
    이정도 유머도 없이 사시면 갑갑하지들 않으신가요?

  • 172. ㅁㅁ
    '16.4.22 5:5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게 무식이지 터프인가요 ㅠㅠ

    오구구 내새끼 랑은 어감자체가

  • 173. ..
    '16.4.22 6:01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새끼는 아닌듯...

  • 174. ...
    '16.4.22 6:07 PM (223.62.xxx.117)

    참 얼마나들 유식하길래.
    저한테 무식하단분?
    까불지마세요~

  • 175. ...
    '16.4.22 6:25 PM (58.230.xxx.110)

    45년간 살면서 느낀점...
    무식하단 말 자주 쓰는 사람치고
    진정 유식한 사람은 보질못했네요...
    무식하단 말을 들을 글은 아닌데요...
    좀 터프하신거지...

  • 176. ㅋㅋㅋ
    '16.4.22 6:42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제 작은 아들도 그래요. 중3짜리 상남자..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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