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형과 아닌 경우 매매가가 얼마나 차이나나요?
소위 로얄동 로얄층이고요.
확장 싫어서 확장 안 했어요.
마루는 2년 전 다시 깔았고, 집은 깨끗한 편입니다.
단지 확장하고 안 하고의 차이면 매매가를 천만원 정도 낮게 내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중개소에서 자꾸 최하 이천정도는 차이 나게 내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 같은 동, 같은 층 옆라인이 확장형이라 천만원 정도 비싸게 거래됐더라고요.
그래서 천만원 정도 낮게 내놓은 건데, 절 멋모르는 사람 취급하는군요.
대략 어느 정도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1. 그정도면
'16.4.21 5:53 PM (222.233.xxx.3)천만원 차이면 충분해요
전 32평이지만 확장 비확장 가격차이 없다고 부동산에서 말하던데
또 비확장집만 찾는 사람들도 있어요
20평대는 작으니 확장을 선호하겠지만
그 부동산 말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으세요.2. ,,,,
'16.4.21 5:55 PM (220.116.xxx.114) - 삭제된댓글매매 금액대에 따라 가격차이가 달라요.
그리고 요즘 확장형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_-
연식이 좀 된 아파트면 기본형보다 확장형이 인기 없구요.
연식된 아파트면 베란다 확장 여부보다는 화장실이랑 샤시 수리여부가 가장 중요하답니다.3. 아니요
'16.4.21 5:56 PM (1.225.xxx.91)확장한 집라고 똑같이 내놓으세요
확장 자체가 큰 메리트는 아니에요
내집 사서 수리해서 들어갈 사람은
어차피 자기 취향대로 뜯어고칠 거고
전세줄 용도로 사는 사람은 그거 전혀 신경 안 씁니다4. ㅇㅇ
'16.4.21 6:00 PM (66.249.xxx.224)4베이 비확장이면 진짜 쓸데없고요..깍아줘도 잘 안나감
3베이 비확장이면 일부러 비확장 찾는 사람 있기는 합니다.5. ....
'16.4.21 6:00 PM (39.115.xxx.241) - 삭제된댓글확장 한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겨울에 춥거든요
가격은 같았던거 같네요6. 원글이
'16.4.21 6:03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어, 그래요?
제가 알아본 부동산들은 다들 가격을 얼마나 후려치려 하든지...ㅜㅜ
그래도 소형은 확장들을 선호하고 확장한 집들 초기에 비용들었을 테니 천만원 정도 싸게 팔 생각은 있거든요.
그런데, 이천보다도 더 내려 내놓으라 해서 기분이 안 좋았어요.
꼭 팔아야할 급한 이유도 없는데 좀 기다리겠다고 해야 겠어요.
답변들 고맙습니다.7. 원글이
'16.4.21 6:04 PM (119.14.xxx.20)어, 그래요?
제가 알아본 부동산들은 다들 가격을 얼마나 후려치려 하던지...ㅜㅜ
그래도 소형은 확장들을 선호하고 확장한 집들 초기에 비용들었을 테니 천만원 정도 싸게 팔 생각은 있거든요.
그런데, 이천보다도 더 내려 내놓으라 해서 기분이 안 좋았어요.
꼭 팔아야할 급한 이유도 없는데 좀 기다리겠다고 해야 겠어요.
답변들 고맙습니다.8. ////
'16.4.21 6:31 PM (1.224.xxx.99)똑같습니다. 부동산 바꾸시길.
우리집 확장도 안하고 그냥 꺠끗한 집인데 전세로 내놓아도 최고가로 내놓고 동네 가격 재갱신하는 집 이에요.
올확장 비확장은 집값에 전혀 상관 없어요.
지나가다가 기분나빠서 적습니다.9. 그게
'16.4.21 6:41 PM (112.148.xxx.72)지역에 따라 다른가요?
저희동네는 확장과 비확장 차이나요,,
천-이천까지요,
확장하느라 돈이 더 들었으니 당연한거 아닌가요?10. 원글이
'16.4.21 7:02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아, 전세가는 똑같아요.
요즘 전세야 없어서 탈이기도 하니까요.11. 원글이
'16.4.21 7:04 PM (119.14.xxx.20)아, 전세가는 똑같아요.
원래도 그랬고요, 요즘은 더욱 전세야 없어서 못내죠.12. 공인중개사
'16.4.21 7:18 PM (121.132.xxx.116)확장이 큰 메리트틑 아니에요
기호에 따라서 확장 비확장 찾는거구요
금액이 약간의 차이가 있긴해요
아무래도 돈을 들였으니 ...하지만큰차이는 안나요.
20평대 아파트 제갑을 받으실려면
무조건 넓고 환해보여야해요
커튼 절대 치지마시고 수납깔끔하게 다 집어넣으세요
빨래도 되도록이면 넌거 보여주지마세요.
어두워보이고 답답해보여요
집 보시는 분에게 그렇게 구조만 보시라고 해도
살림살이 정돈상태로 그집의 깨끗함을 판단하는게 손님들이에요
30평태아파트도 정리정돈에 따라서 천만원이상 차이나는것도 봤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0643 |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 dd | 2016/04/22 | 16,869 |
550642 |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 세우실 | 2016/04/22 | 1,269 |
550641 |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 콩 | 2016/04/22 | 3,954 |
550640 |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 | 2016/04/22 | 1,742 |
550639 |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 왜 그럴까?.. | 2016/04/22 | 2,379 |
550638 |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 우탄이 | 2016/04/22 | 1,285 |
550637 |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 면세점 | 2016/04/22 | 2,981 |
550636 |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 요가 | 2016/04/22 | 3,689 |
550635 |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 | 2016/04/22 | 3,790 |
550634 |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 Dd | 2016/04/22 | 937 |
550633 | 족발먹고 잤더니 3 | 흡입 | 2016/04/22 | 2,505 |
550632 |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 상환날짜 | 2016/04/22 | 1,094 |
550631 | 라도 사투리 1 | 여기 | 2016/04/22 | 855 |
550630 |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 t.p.o | 2016/04/22 | 13,505 |
550629 |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 음식 | 2016/04/22 | 2,135 |
550628 | 헤어진 남친이 나타났는데 3 | 어제꿈에 | 2016/04/22 | 2,361 |
550627 | 2016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4/22 | 568 |
550626 | 별거, 이혼? 어떻게 해야 할지요? 7 | ... | 2016/04/22 | 4,162 |
550625 | 다이어트중 자꾸 짜증과 화 8 | 다다다 | 2016/04/22 | 1,960 |
550624 | 세라젬 유리듬 쓰고나서 발바닥이 아파요 ㅠ | 아파요 | 2016/04/22 | 3,007 |
550623 | 몇년전 대유행이었던 청약종합저축 12 | 청약종합저축.. | 2016/04/22 | 5,655 |
550622 |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 흠 | 2016/04/22 | 5,216 |
550621 | 아이라인 어떻게 지우시나요? 9 | say785.. | 2016/04/22 | 1,598 |
550620 | 초등 악기 안가르치면 후회할까요? 9 | sun | 2016/04/22 | 3,407 |
550619 | 신혼이혼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 87 | ... | 2016/04/22 | 38,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