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가 좀 안되요
제 키에 49-50 이면 통통해서 안이쁘고 특히 전 팔 다리가 두꺼워서 엄청 신경쓰이고요
먹는것도 많이 안먹으려고 하고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구요
그래도 49-50kg 정도 나가고 한 45-46kg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새로 온 직원이 저보다 조금 더 큰데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더라구요
그 직원은 대신 얼굴이 작아서 전혀 그렇게 몸무게가 나갈것 같지 않아보여요
제가 몸매가 그러니 그 중 조금 살집이 없는 상체를 부각시기려니 딱 붙은 원피스를 정장을 자주 입는데
출,퇴근시마다 얼마나 눈여겨 보고
날씬해서 좋겠다 , 짜증난다. 비교 되서 신경질난다. 많이 먹어도 살 안쪄서 좋겠다...
전 절대 안 날씬한고 저 나름데로 살 안찌려고 더 뺄려고 덜 먹고 운동도 하는데 아직 멀었거든요
그런데 매번 그런 얘기를 하니까 듣기 거북하고 제가 더 짜증이 나서 그런 얘기 그만 하라고 했는데
또 습관적으로 얘기 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