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안환경보다 학업성취가 좋은경우

ㅇㅇ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6-04-21 16:07:23

정말 빈민수준인데

그래도 사교육없이도 계속 반에서 1등정도만 해서..


그때는 현실을 몰라서

당연히 교수가 될줄 알고

전공도 내가 재밌는 인문학..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집안에 돈이 없으니 공부가 쉽지 않구나

느끼게 되고

좋은 직장을 들어가도

집안 수준이 다르다보니

치장이나 무엇보다도 사고방식 자체가

늘 동료들과 다르고


그러다 보니 소외라는 말이 거의 친구네요..


차라리 공부를 그냥 적당히 해서

현실적인 직업에 일찌감치 눈돌려

현실적으로 살았으면

인생이 안힘들텐데...


집안에 비해 학업성취가 좋다보니까

꿈도 너무나 이상적인 꿈을꾸게 되고

바라보지 말아야 할걸 바라보게 되고...


인생 힘드네요..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1 4:19 PM (175.209.xxx.177)

    공감가서 눈물나요

  • 2. ㅇㅇ
    '16.4.21 4:23 PM (125.191.xxx.99)

    머리좋게 태어난게 어디임? 그 머리 물려받은거 만으로도 이미 수억원의 유산의 가치예요 님 혼자 잘나서 좋은 직장 들어갔다 생각마시고 좋은 두뇌로 태어나게 해주심에 감사하세요

  • 3. 인문학 요새 어렵잖아요.
    '16.4.21 4:26 PM (39.7.xxx.229)

    힘내세요..

  • 4.
    '16.4.21 5:22 PM (175.223.xxx.35)

    이해해요 나라가 문제에요. 먹고사는 딱 그수준 위로는 소시민들에겐 사치로 만들죠. 국민의 기본적인 인권보장 의식이 부족해요. 인간에게 자아실현이라 자연스런 발달과정의 한부분인데.. 노예처럼 먹고사는 것만 해결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 나라를 원망합시다.

  • 5. ㅠㅠ
    '16.4.21 7:35 PM (14.33.xxx.206)

    공감요.
    빈민수준도 아니고 평범한집안인데도
    바라보지말걸 바라보고 꿈꿔서 지금 이모냥..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568 고양이가 주인 모른척하는 이유? 5 2016/04/26 2,415
552567 정봉주 전국구 김홍걸편 듣고 있는데요./펌 10 2016/04/26 2,125
552566 완전 다른 직종에 처음 면접가요.. 4 떨림 2016/04/26 1,277
552565 애들 학교를 안보냈어요 9 순간 2016/04/26 4,935
552564 우리나라에도 이제 유전자변형작물이 ... 2 ㅡㅡ 2016/04/26 1,042
552563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6 ㄹㄹ 2016/04/26 1,181
552562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14 과외샘 2016/04/26 4,227
552561 강아지 사료 아주 좋다고 생각한 것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12 .. 2016/04/26 2,156
552560 청바지 몇개나 있으세요? 9 옷을원해 2016/04/26 3,169
552559 동네 한의원에 남편이 침맞으러 갔는데 11 영이네 2016/04/26 3,597
552558 국가스텐 콘서트 매진이네요 ㅠㅠ 8 mew2 2016/04/26 4,858
552557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2016/04/26 1,157
552556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2016/04/26 855
552555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제 경우 2016/04/26 11,688
552554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ㅇㅇ 2016/04/26 2,284
552553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몬저 2016/04/26 2,009
552552 독감인 남편 3 독감 2016/04/25 1,204
552551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샬랄라 2016/04/25 2,597
552550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궁금해요 2016/04/25 1,436
552549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oo 2016/04/25 3,182
552548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ㅇㅇㅇ 2016/04/25 5,525
552547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glshkg.. 2016/04/25 19,841
552546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난감 2016/04/25 6,461
552545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9 눈물 2016/04/25 3,026
552544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병원가서 망.. 2016/04/25 2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