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는 집에서 싱크대가 오래되어 바꾸려고 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직접 한번 봐야겠다 싶어서 리바트랑 한샘 다녔어요.
4.6m인데 리바트에서 1000 단위 모델로 견적 내니 410만 원 나왔고요,
한샘은 유로 9000으로 팬트리키큰장 냉장고장 키큰장 해서 370쯤 나왔어요. (모두 타일 시공비 제외, 철거비 포함)
쿡탑, 후드, 싱크볼 등은 모두 기본 수준이고, 코니스 마감 하고요.
인터넷 모델들보다는 좀 비싼 것 같긴 한데 그것도 이것저것 추가하면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
360-370 정도면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