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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설계사분이 선물준다고 자꾸 만나자는데...

난감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6-04-21 14:34:29

큰보험회사이고요
무슨 선물 몇 종 중에 고르라고 해요 (문자로)
검색해보니 가격은 5천원에서 2만원 정도되는
샴푸 일회용그릇 등이더라고요
만나서 할 이야기가 없는데 자꾸 만나서 주겠다고 하네요.
제가 사게 될 커피값이 더 나가겠어요.
첨부터 거절했어야했나봐요
가끔씩 잊어버릴만하면 이러니..
친구로 생각해서 그러는건 설마 아니겠죠?
여력이 없어서 보험못드는 것도 다 설명했는데요

IP : 59.10.xxx.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으로
    '16.4.21 2:39 PM (175.126.xxx.29)

    분실돼도 상관없으니
    일반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저는 일다닐때
    보험사 팀장(여자)이 자꾸 저보고 보험일해보라고 하는분들
    여럿 있엇는데

    한명(여자)은 선물을 집으로 우편으로 보내주더라구요..

    그리고 거절도 확실하게 하면 두번다시 말 안건네요.저는 그래요
    거절하면 두번다시 말거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

  • 2. 그거
    '16.4.21 2:43 PM (221.149.xxx.128)

    받고 만나면 보험 들어줘야 될겁니다
    공짜는 없어요
    더 확실히 거절하세요

  • 3. 원글
    '16.4.21 2:44 PM (59.10.xxx.88)

    보내주시면 안되냐니까.. 만나야 얼굴도 보고 좋죠 그래요... 허참.
    그 분이 민망할 것 같아 단칼에 거절을 못했네요. 보험회사에서 시키는건가요?

  • 4. 집으로
    '16.4.21 2:46 PM (175.126.xxx.29)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만나야 얼굴도 보고 좋죠 라고 하면

    저는 불편해요...
    꼭 필요한 물건도 아니구요. 필요한 사람 주세요..하고
    이런 전화 안받고 싶습니다. 하세요

    그건 시키나 안시키나
    영업의 기본이죠

    껀수 만들어 만나고
    그래야...뭘할 껀덕지가 생기니까요.

    모든 영업의 기본

    먹은놈이 싼다.

    님도 먹으면(선물) 싸야(보험들어야) 돼요

  • 5. 경험자
    '16.4.21 2:47 PM (180.224.xxx.157)

    ㅡ택배로 보내주세요
    =얼굴 뵙고 드리고 싶네요
    ㅡ그럼 안받아도 괜찮네요. 시간이 안되요
    =....

    그후론 연락도 없고 선물도 없었다는.

  • 6. 삼송
    '16.4.21 2:48 PM (61.252.xxx.3)

    저도 받았어요 ^^ 뭐 별다른거 없으니 받으세요.
    회사차원에서 주던데요.

  • 7. 경험자
    '16.4.21 2:58 PM (175.196.xxx.143)

    받으세요^^ 딱 잘랐더니 두번 다시 기회 없다는...

  • 8. 진짜
    '16.4.21 3:00 PM (221.159.xxx.68)

    보험설계사 하는 사람들은 민폐좀 안끼쳤음 좋겠어요. 보험 갈아타면 손해인거 알면서도 실적수당땜에 자꾸 갈아타라고 아니면 추가로 뭐더 넣으라고 하는 설계사 나빠요. 저는 그런 설계사 단칼에 끊어요. 지금 아는분은 보험왕인데 이래라저래라 말도 없어 편하고 좋아요. 가끔 안부문자와 선물을 보내주죠. 하물며 일년마다 갱신해야할 자동차보험도 먼저 애기 안해요. 왜 보험왕인지 알겠다는...

  • 9. ...
    '16.4.21 3:12 PM (39.112.xxx.145)

    이미 보험을 넣고 계시죠?
    회사에서 주는 선물인뿐 별다른 의미는 없어요
    저도 귀찮아서 회사에 전화해보니 반드시 설계사가 전달하게 회사방침이 그렇대서
    집으로 오래서 차 한잔 주고 두 번 받았어요

  • 10. ..
    '16.4.21 3:17 PM (175.118.xxx.11)

    소금 먹은 놈이 물을 켠다고....그거 받음 분명 들지 않을수 가 없어요
    옆에서 그런분 여럿 봤어요.

    만나기 하루이 이틀전에 톡으로 그날 사정이 생겨서 약속 못지킨다고 하시고
    담에 시간되면 연락한다고 딱 보내세요
    그 담에 어떤 말이 오더라도 답장하지 마시구요.

    안그럼 계속 담 약속까지 잡게 되어 있어요

  • 11. 배송
    '16.4.21 3:21 PM (58.232.xxx.191)

    받았어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 같이 앉아 커피마시는것도 싫어요.

    택배로 보내달라하세요.

  • 12. 저는 그래서
    '16.4.21 3:26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몇년 째 선물 포기하고 있습니다.
    1. 보험사에서 선물 준다고 문자 먼저 옴.
    2. 설계사에게서 문자 옴. 나 대신 자기가 받아 놨으니 만나서 주겠다 함

    그래서 계속 거절 중입니다. 별 필요치도 않은 물건들이예요.
    아 그리고. 설계사가 저를 만나는 목적은 새 보험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 13. ㅇㅇ
    '16.4.21 3:26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필요없다고 거절하세요
    회사차원에서 나오는거 아니고 설계사 사비로 구입하는거에요
    대단히 좋은것도 아닌데 시간 아끼세요
    만나면 다른 상품 설명으로 또 엮여요

  • 14. 저는 그래서
    '16.4.21 3:29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보험사에서 연 1회 선물이 나옵니다.

  • 15. ,,,,
    '16.4.21 3:46 PM (125.186.xxx.76)

    만나면 또 보험하라고합니다.
    대개 그래요. 제주변사람들 그래서 필요없는거 또 들고오고...
    낚여요

  • 16. 은현이
    '16.4.21 3:59 PM (119.69.xxx.60)

    한번 받았는데 이사 하고 쪼달릴때 심한 보험권유 듣고 차단했어요.
    남편에게까지 문자 전화 해대서 남편은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다고 친절히(?)안내하고 차단 시켰어요.
    그래도 모르는 번호로 꾸준히 선물 줄테니 만나자고 문자 하지만 대꾸안합니다.

  • 17. 쉬운남자
    '16.4.21 4:23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영업입니다.^^

  • 18. ㅡ,.ㅡ
    '16.4.21 5:18 PM (218.236.xxx.244)

    저는 생전 안주네요....설계사한테 설계받아서 한 일주일 들입다 공부한 다음에
    잡다한거 싹 다 빼버리고 딱 실비랑 암, 뇌졸증만 넣어서 최저가로 가입했더니만
    나한텐 이빨도 안 들어간다고 생각한건가....ㅡㅡ;;;;

  • 19. ...
    '16.4.21 6:36 PM (183.98.xxx.95)

    안받아도 된다고 했더니 지나가는길에 문앞에 놓고 갔어요
    제가 집에서는 못만난다고 했어요
    두번 받았고 이제 연락없어요

  • 20. 보험몰
    '17.1.14 5:54 PM (125.138.xxx.156)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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