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단정맞게 한 조각씩 돌아가게 맞췄다'고 하셨어요. '적다'는 뜻인 건 알겠는데, 사전에도 없고 검색해도 없고 사투리인지
발음이 잘못된 건지 궁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정맞다'는 말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6-04-21 12:05:54
어머니가 경로당 갔다오시더니 경로당에서 떡을 맞췄는데, 올해는 그래도 넉넉하게 맞췄다면서
IP : 1.239.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6.4.21 12:07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틀린말..
2. 틀림
'16.4.21 12:33 P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단정하다라는 형용사니까요
3. ,.
'16.4.21 12:53 PM (1.244.xxx.59)글의 내용상 유추해보자면.. 정없이? 그런느낌으로 하신말씀 같네요.
4. ..
'16.4.21 1:17 PM (114.204.xxx.212)단작맞다 에요 ..
5. ..
'16.4.21 1:17 PM (114.204.xxx.212)얄밉게 치사스럽다는 뜻 ?
6. 음
'16.4.21 4:14 PM (115.161.xxx.212)위에 점두개님이 말씀하신대로 ' 단작맞다'가 맞아요.
저의 엄마도 그런 말씀 가끔하시는데 매우 인색하고 치사스러울정도라는 뜻으로 쓰는 말이에요7. 원글이
'16.4.21 4:28 PM (1.239.xxx.41)와! 역시 82예요. 아까는 답답해서 죽는 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