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복 맞추는데요
우리가 봉사직인지 직원인지 아리송하게 참여하는데
단체복을 입혀요
그런데 작년에 입히는게 청소부 조끼 같은 것이었어요
쓸데없는 주머니 많고 덥고 안 이쁘고 ..
그래서 우리가 옷을 바꿔달라 했더니
5만원 한도에서 바꾸라네요
5만원 내에 입을 단체복 있을까요?
티 말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5월 부스열고 축제 참여하는데
개인옷으로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6-04-21 08:05:01
IP : 61.7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4.21 8:14 AM (61.76.xxx.106)등산 & 골프 티셔츠요
2. ....
'16.4.21 8:17 AM (211.243.xxx.65)싹싹접으면 지갑만한 주머니에 들어가는 바람막이잠바요
3. 저도
'16.4.21 8:19 AM (61.98.xxx.84)경량 바람막이 예쁘겠네요. .
4. 그거
'16.4.21 8:57 AM (175.126.xxx.29)원래...그렇더라구요.
똑같은 돈주고 참 보기싫은 옷 입히죠..
저도 봉사해봤는데...왜그런 디자인들을 고르는지
대개는 청소부용 조끼
아니면 82 아줌마들처럼 푸우형 앞치마(앞치마 중에서도 참 보기싫음)
또는 그냥 앞치마..식 이런식으로 가던데
단체복 그 싸이트에서 다른 디자인 찾아보세요
디자인은 많은데..다들 이상한걸 골라서 그런거 같아요5. ..........
'16.4.21 9:04 AM (175.192.xxx.186)그런 옷 두 번 다시 안입는건데 5만원씩이나 투자해서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6. 그거
'16.4.21 9:11 AM (175.126.xxx.29)그러니까요.
직원들 월급 올려주는건 엄청 아까운데
대외적인 행사로 회사알릴땐
그런 허접한게 절대 안아깝나봐요..
저도 5천원도 아까운데
작년 산것도 안입고 버릴거면서.....7. ...
'16.4.21 9:52 AM (211.58.xxx.186)일당 4만원받고 만원으로 조끼사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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