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산 봄 잠바는 언제 입어보나..

ㅇㅇ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6-04-21 07:25:09
봄 점퍼, 봄 롱자켓 샀는데 입을 일이 없네요.
오늘은 얇은 다운을 입으려고요..

어제 학교 봉사를 갔는데 저는 얇은 패딩 입고
같이 하는 엄마는 멋진 트렌치 롱 코트를 입었더군요.
저는 뜨듯하게 일하고 그 엄마는 아휴 추워.. 하면서 일하고..

멋도 내고 싶은데 추위를 넘 타니 불가능하네요.
핫팩이라도 속에 붙이고 입을까나..
IP : 121.16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4.21 7:59 AM (219.240.xxx.39)

    요즘엔 봄옷 잠깐 구경하며
    침한번 꿀꺽 삼키면 여름되서
    봄옷은 안사요

  • 2. 웃음
    '16.4.21 8:12 AM (112.152.xxx.34)

    원글님 글보고 저랑 같은 생각이라 웃음이 나네요. ㅋ
    진짜 봄잠바 점점 필요없어지려나요.
    갑자기 추워진탓에 두터운 가디건만 손이 가네요.
    저도 좀 화사한 봄옷 입고 싶은데 ㅠㅠ
    그러니 봄.가을용으로 활용하려고 사다보면 아무래도
    봄 특유의 화사한색상은 못사게 되더라구요.
    정말 계절마다 옷걱정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쵸?ㅠㅠ

  • 3. ^^
    '16.4.21 8:14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추위타시나봐요.^^전 열많은 체질이라 겨울에도 두툼한 스웨터종류 못입어요. 옷은 언제나 얇게... 그래서 얇은 봄가을 옷이 많네요.

  • 4. ....
    '16.4.21 8:32 AM (121.167.xxx.114)

    저도 열 많은 편인지 한 달도 전에 트렌치 두 개 돌려가며 잘 입고 있어요. 요즘은 좀 두터운 트렌치나 점퍼는 더워서 조끼 입는 중인데.

  • 5. 윗지방이신가?
    '16.4.21 8:5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추위좀많이 타는데 봄잠바입은지 보름정도 된듯...안에 나시입고 얇은 긴팔입고 봄점퍼 입는데 내피가 있어서 그런가 아침저녁에는 따뜻하고 햇빛쨍한 한낮에는 약간 더워요 4월에나 봄옷입고 5월되면 바로 더워질껄요?

  • 6. ㅇㅇ
    '16.4.21 9:11 AM (121.168.xxx.41)

    저는 얘기만 들어도 춥네요^^
    춥다고 자꾸 옷 두껍게만 입으면 그것도 버릇된다고
    옛날에 엄마가 그러셨는데..

  • 7. 사과향
    '16.4.21 2:56 PM (175.223.xxx.19)

    저도 추위를 많이 타는데
    그렇다고 대낮에 패딩입자니 좀 민망해서
    티를 밝고 산뜻한 니트류를 입고
    겉에는 얇은 가디건이나 봄쟈켓입어요
    그러면 그렇게 춥지 않더라구요

  • 8. ㅇㅇ
    '16.4.21 5:39 PM (121.168.xxx.41)

    여성회관에서 강좌 듣는 게 있는데
    지난 주에 두툼한 잠바를 입었는데도 한기가 올라오더라구요
    같이 듣는 지인도 두꺼운 가디건 입었는데도 춥다고..

    오늘은 비까지 와서
    그냥 다운 얇은 거 입고 갔어요. 니트 티에..
    그거 안 입고 갔으면 후회했을 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580 접이식 자전거 사보신분 어떤가요? 1 2016/04/21 915
550579 JTBC[단독] '전경련 뒷돈' 일파만파..또 다른 '우회 통로.. 2 .. 2016/04/21 1,381
550578 육아에 대한 오늘의 깨달음. 6 초보맘 2016/04/21 3,088
550577 페이퍼컴퍼니 광주요 2 씁쓸 2016/04/21 1,630
550576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봉사시간 입력하는 방법,,, 4 봉사시간 2016/04/21 1,863
550575 갱스브르님 혹 안계신가요? 2 숨은 팬 2016/04/21 865
550574 월급의 25% 저축하는데..너무 적은건가요? 18 다른집들은 2016/04/21 5,484
550573 대기업 엔지니어가 간호사와 결혼한다면? 27 기쁨의샘 2016/04/21 11,559
550572 남편이 누가 저를 칭찬하면 듣기 싫어해요 11 ㅇㅇ 2016/04/21 2,710
550571 아흑 이진욱은 환자복이 왜이렇게 멋있나요 28 2016/04/21 2,234
550570 수시, 문과는 사탐과목 수 제한 있는가요?? 6 Dd 2016/04/21 1,291
550569 솜이불 트는 것과 새로 사는 것 9 ... 2016/04/21 2,294
550568 독일 쥐트도이체 차이퉁, 세월호 2주기 재조명 1 light7.. 2016/04/21 664
550567 공항에서 2 lll 2016/04/21 1,211
550566 암나사.수나사...@@ 15 sss 2016/04/21 3,535
550565 건너마을 아줌마님은 행방이 궁금하네요 30 문득 2016/04/21 5,233
550564 진보 5만원, 보수 2만원. 좌파시위가 많은 이유랍니다. 49 음.. 2016/04/21 3,166
550563 바닥이 강마루인 경우, 주방매트는 뭘 쓰나요? 1 궁금 2016/04/21 1,586
550562 스토커같은 친구..왜이러는 걸까요?; 4 .... 2016/04/21 2,921
550561 요즘 특급호텔 커피숍 커피가 얼마 정도인가요? 4 궁금 2016/04/21 2,656
550560 누굴갈 미워하면 미워하는 대상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사주 15 ant an.. 2016/04/21 6,971
550559 베이킹소다는 8 궁금 2016/04/21 2,194
550558 옥시 미친거 아닌가요? 같이 불매해요! 25 어이없음 2016/04/21 4,545
550557 헤어졌는데 미련이 너무 남아요. 6 미련 2016/04/21 3,352
550556 안철수 지지자 님들.. 28 궁금해요 2016/04/21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