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나리 씻어서 데쳐야하나요,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6-04-21 07:16:37
시금치는 데치고 씻는데
미나리는 씻어서 데치는지요?
그리고 얼마나 데치나요좀 질기던데요
IP : 180.189.xxx.2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1 7:20 AM (112.152.xxx.34)

    미나리는 샤브샤브 먹을때처럼 끓는물에 넣었다
    바로 건저내야 질기지 않아요.
    저는 시금치나 미나리나 데치고 찬물에 헹궈야하는
    나물류도 물로 씻고 데치거든요.

  • 2.
    '16.4.21 7:21 AM (219.240.xxx.39)

    연중 미나리 가장 연하고 맛있는때인데...

  • 3.
    '16.4.21 7:22 AM (219.240.xxx.39)

    시금치 데치고 씻는다에 깜놀

  • 4.
    '16.4.21 7:24 AM (180.189.xxx.215)

    그럼 씻고 데치고 또씻나요?

  • 5. 시금치도
    '16.4.21 7:24 AM (125.180.xxx.67)

    씻어서 데친후 찬물샤워하세요

  • 6. 저도
    '16.4.21 7:25 AM (125.191.xxx.122)

    시금치 데치고씻어요.
    물기없으니 금방끓고 시누이가 알려준 방법이예요

  • 7.
    '16.4.21 7:26 AM (180.189.xxx.215)

    감사합니다
    미나리 질긴게 덜 데친게 아니었군요

  • 8.
    '16.4.21 7:31 AM (219.240.xxx.39)

    모두 깨끗이 씻어 데치구요
    미나리는 살짝
    시금치는 조금더
    데친후엔 씻는게 아니고
    찬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꼭 짜는겁니다.

  • 9. ㅇㅇ
    '16.4.21 7:57 AM (49.142.xxx.181)

    요즘 시판되는 채소들 판매전 손질할때부터 한번 애벌로 씻어서 예전보단 훨씬 깨끗하게 손질되어 나오죠.
    바쁘고 잊어버릴땐 데치고 씻은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씻어서 데치고 데친후에 찬물에 담그는게 훨씬 좋아요.
    아무리 애벌로 씻어도 어느정도 흙도 있고..
    데친후에 찬물에 담그는건 씻으려고 담그는게 아니고 데친 열기 식히려고 담그는거예요.

  • 10. .....
    '16.4.21 7:58 AM (118.176.xxx.128)

    저는 시금치 데치기 전에도 씻긴 하는데요
    데치면서 흙먼지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름망으로 시금치 분리해내지 않고 젓갈로 집어내고 찬물에 헹굴 때도 약간 씻어내는 기분으로 헹굽니다.

  • 11. ㅁㅁ
    '16.4.21 8:2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미나리는 흙때문에 씻는게아닌
    혹시모를 거머리 제거 차원으로 식초풀고 좀 담궜다
    데치지요

  • 12. ..
    '16.4.21 8:46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나물류를 씻지 않고 데치면
    이름 모를 것들이 나물로 다 흡수 된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꼭 다듬어서 씻고 데칩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 13. 그럼
    '16.4.21 8:5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미나리는 혹시 거머리가 있을까봐 꼭 깨끗이 씻어서 데쳐요 식초도 몇방울 떨어뜨리고 잠깐 담가둬요
    그럼 흙이든 이물질이든 불어서 떨어져 가라앉아요 데칠땐 살짝만 데쳐 건져서 찬물에 담근후 꼭 짜요
    나물류도 데치기전 다 씻어요

  • 14. 씻어서
    '16.4.21 8:59 AM (175.126.xxx.29)

    데쳐야죠...
    안씻고 하는건 배추김치 담글때 배추만 안씻고 절이는거죠.

    미나리는
    한재미나리 사보세요
    연하고 야들야들..향도 좋고 제일 맛있어요

    전 딴 미나리는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490 급질, 우리 개가 이게 노환인가요 5 견주 2016/05/14 1,288
557489 강남에 하지정맥류 치료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4 병원 2016/05/14 2,005
557488 요즘도 사과가 나오나요?마트에 있길래 궁금해서요. 9 kl; 2016/05/14 2,037
557487 풍수) 잘때 침대 방향이요 5 지영 2016/05/14 3,506
557486 정권은 오래 전부터 '부산영화제'를 괴롭혀왔다 3 커버스토리 2016/05/14 1,040
557485 무른 성격 1 주부 2016/05/14 1,273
557484 귀촌하신 분들..뭐하면서 시간 보내세요? 3 조언주세요 2016/05/14 3,200
557483 악플 유도하고 고소하는 조직 성행 1 조심 2016/05/14 660
557482 해외이사) 짐 받을때 팁 주나요 ? 4 2016/05/14 995
557481 천연화장품, 소이캔들, 천연비누,석고방향제중에서요.. 5 고민 2016/05/14 1,110
557480 어린이 보험 관련하여 문의합니다 도와주세요 10 ㅠㅠ 2016/05/14 682
557479 더블웨어 쓰시는 분~ 14 ,, 2016/05/14 5,178
557478 식당에서 나는소음때문에 새벽마다 잠을못자요 4 ,, 2016/05/14 3,279
557477 그녀가 한 일을 절대 잊지 못하던 침팬지들, 18년 만에 재회하.. 8 사랑과 측은.. 2016/05/14 3,943
557476 봉은사옆에 엎드려서 바구니 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은? 3 석탄일 2016/05/14 2,517
557475 고등 영어학원 조언 부탁드려요.절실해요. 49 고등맘 2016/05/14 2,309
557474 한영번역공부 어떻게 할까요? ㅗㅗ 2016/05/14 889
557473 친노를 때릴수록 노무현을 때릴수록 커지고 죽일수록 부활한다. -.. 39 아이러니 2016/05/14 2,323
557472 부산 해운대 오피스텔 팬션다녀온후 스팸전화 뭐냐 2016/05/14 1,572
557471 야밤에 둘째 고민.. 25 포로리2 2016/05/14 3,993
557470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54 oo 2016/05/14 36,568
557469 대책 없는 시댁 어찌 해야 하나요? 9 시댁 2016/05/14 3,724
557468 딸 엄마들은 결혼시켜도 끼고 살고싶어하나요? 5 ㅇㅇ 2016/05/14 2,410
557467 아들엄마가되면 남자를 이해하게되나요? 49 .. 2016/05/14 4,920
557466 토구두에는 스타킹 안신죠? 7 ... 2016/05/14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