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순 때 돈은 얼마정도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6-04-21 06:43:25
시아버지 칠순이신데
보통 얼마씩 드리는지 궁금합니다
IP : 180.224.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6.4.21 7:02 AM (211.207.xxx.9)

    시아버지 칠순 - 5백. 친정 아버지 츨순 - 8백.

  • 2.
    '16.4.21 8:18 AM (175.193.xxx.155)

    시아버지 칠순때 자식들이 돈 안내서 저희 혼자 700 정도 냈고, 친정엄마 칠순때는 자식 넷이서 1/n씩 해서 250 냅니다.

  • 3. ...
    '16.4.21 8:33 AM (183.98.xxx.95)

    집집마다 형편에 따라 다르죠
    자식에게 한 푼도 안 받는 부모님도 계시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
    아버님 어머님 또 다르게 해드렸어요
    10년이 지났지만 500 이상 든 거 같아요,,식사 여행 가족사진 용돈

  • 4. 저희는 형편껏
    '16.4.21 8:35 AM (183.98.xxx.222)

    이백만원, 형님네는 팔백만원이요.

  • 5. ...
    '16.4.21 8:40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 아버지 칠순이세요.
    동생은 얼마하는지 모르겠고..
    저 혼자 가까운 형제들 모시고 식사..부모님 해외여행(캐나다)..아버지 형제분들 제주도..
    현금 800정도 드릴까 생각중이에요.
    제가 미혼이라...남들처럼 하고픈데 이 정도면 되는지..싶고..

  • 6. ..
    '16.4.21 8:48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형님이 팔백내면 형님네가 엄청 잘 사시나 봅니다
    저희는 장남이여도 역차별 맏은 경우지만
    똑같이 100만원씩 냈습니다
    15년전에

  • 7. 평균 서울 시민
    '16.4.21 9:20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자녀들 대기업 다니는 남편들

    시아버지 칠순 ㅡ제주도 여행
    시아버지 팔순ㅡ30 만원

    친정아버지 칠순ㅡ제주도 여행
    친정엄마 칠순ㅡ잔치.본인이 죽어도 원해서 남동생이 하자고 함.
    창피했음.
    춤추고 노래 부르고

    친정엄마 팔순ㅡ뷔페 식사

    딱 그정도가 형제들 수준에 맞춰.
    얼굴 붉히지 않는선에서 하는것 같아요.
    돈을 걷으면 누군가는 무리수가 되거나 부부지간에 좋지않은 말 나올까봐요.

    82가 금액 세요.

    친정형제.시댁형제...다 먹고 살만합니다.

  • 8. 평균 서울 시민
    '16.4.21 9:26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시댁 형제는 우리만 잘 살고요.
    친정 5 남매중 4남매는 대기업 다녀요.

    시아버지 칠순ㅡ제주도
    친정아버지 칠순ㅡ제주도.
    친정 아버지는 잔치를 극도로 혐오하셨어요.
    친정엄마 칠순ㅡ잔치. 엄마가 강력히 원했어요.

    친정엄마 팔순 ㅡ뷔페에서 가족만 식사.

    서웋 평균 시민입니다.
    82보면 칠순.팔순 엄청 크게 하네요.

    평소에 시댁.친정에 생활비나 소소한거 해드려서 그런지 큰돈은 안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날에 돈때문에 부부지간에 싫은 감정 나는거 싫어서 맏이인 내가 강력하게 걸정하고요.
    따로 돈이나 선물 드리고 싶으면 개별적으로 하라고 했어요.

    아무도 안하더군요.
    아들도...

  • 9. 저는
    '16.4.21 9:26 AM (39.7.xxx.23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쪽은 늘 용돈 드리니까 백만원 현금 드리고
    두가족이 여행 다녀왔구요
    친정 엄마는 그동안 용돈 한번 제대로 드린적 없어서
    고이고이 모아둔 비자금 천만원 드렸어요
    18년전 결혼 할 때 5백만원 받은게 있어 늘 걸렸었거든요

  • 10. 평균 서울 시민
    '16.4.21 9:31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형제중에 시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거나편찮으시면,
    친정부모님 잔치에 크게 돈내고 어쩌구 하는거 고운 시선으로 안보더군요.
    그런 눈치 받기 싫어서 친정 잔치는 간략하게 한건데요.

    제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친정 부모님 잔치때마다 지지고 볶고 싸우더군요.
    그런것도 감안해야합니다

  • 11. 칠순
    '16.4.21 10:12 AM (118.220.xxx.230)

    시아버지 칠순 서유럽 3형제31

  • 12. .....
    '16.4.21 11:08 AM (211.255.xxx.225) - 삭제된댓글

    두형제 각각 백만원 드리고, 가족들 제주도 여행..여행 경비는 형제 둘이서 반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813 화장법 약간 바꿔봤더니 ㅎㅎ 32 ㅇㅇ 2016/04/21 18,650
549812 약사이신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해요 2 2016/04/21 1,154
549811 누가 쳐다보는 거 좋아하는 분 있으신가요? 12 ... 2016/04/21 2,579
549810 40분을 넘게 쓴 글이~~~ 5 기절 2016/04/21 936
549809 전경련이 국정교과서를 왜 찬성??? 3 ㅇㅇ 2016/04/21 786
549808 논현.삼성2동에 정신과 추천좀 해주세요. 3 힘든이 2016/04/21 1,082
549807 족욕기 전기세 어떤가요?? 5 스끼다시내인.. 2016/04/21 2,751
549806 아이들학비때문에 9개월후 학비주고 상여금주는곳 가야하나 갈등합.. 9 나는엄마니까.. 2016/04/21 1,247
549805 갱년기 불면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9 불면 부부 2016/04/21 3,667
549804 13년만에 제주도 가요 꼭가야되는곳 한곳만 추천해주세요 13 .. 2016/04/21 3,181
549803 스와로브스키 제품이요... 6 아기사자 2016/04/21 2,218
549802 가슴이 꽉막히고 답답할때..어떻게 하세요 6 살자. 2016/04/21 2,676
549801 생활비 문제 3 Dd 2016/04/21 1,510
549800 이런치약처음이에요 양치를 해도 치석이 남아 있음을 느껴요..(치.. 15 치약 2016/04/21 4,287
549799 허벅지 안쪽살이 울퉁불퉁 해졌어요 1 울퉁불퉁 2016/04/21 2,000
549798 핸드폰 사용시 이럴수도 있나요?? 5 꿀꿀 2016/04/21 672
549797 다음주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다녀올 수 있을까요? 49 /// 2016/04/21 1,121
549796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들 운동 어떤거하나요? 9 초등맘 2016/04/21 3,811
549795 데톨 항균 스프레이 광고.. 7 궁금 2016/04/21 1,344
549794 공단에 잘 못 입금된 돈은 돌려받을 수 있나요? 6 의료보험 2016/04/21 744
549793 학교지킴이 분이 너무 짜증을 내요 13 바다 2016/04/21 2,717
549792 국악중학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10 ... 2016/04/21 2,285
549791 카라멜향 바디크림 샀어요~~ 1 카라멜 2016/04/21 953
549790 인도네시아 50만명 대학살..드러내놓고 토론한다 5 액트오브킬링.. 2016/04/21 1,445
549789 靑 ˝어버이연합에 위안부합의 지지집회 지시, 사실 아냐˝ 3 세우실 2016/04/2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