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가 카톡프사 자기사진만 올리면?
애엄마면 애사진 올려야 하나요?
절친이 초등애엄마인데 잘꾸미고 예뻐요..
거의 자기독사진 아니면 남편이랑 다정한 사진 올리는데
뒤에서 어찌나 씹는지..
자기 프사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데.,
제가 대변해줘도 저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도매급..
1. 별걸로...
'16.4.20 10:49 PM (211.36.xxx.152)자기 사진만 올린다고 욕하는 할 일 없는 사람들도 있군요.
남이사..그런데 뭐 님이 대변해줄거 까지야..2. 원래 프사는
'16.4.20 10:50 PM (39.118.xxx.46)뭘 올려도 씹혀요. 감안 하셔야.
아무것도 안올리면 신비주의냐. 벽치고 사냐 그래요.3. 아마
'16.4.20 10:5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단순히 그것 때문이 아닐 겁니다.
4. ..
'16.4.20 10:51 PM (211.36.xxx.164)또 애사진만 올리면
그걸로 씹음..5. .....
'16.4.20 10:54 PM (59.15.xxx.61)난 카톡이나 카스에 애 사진 올리는 사람 싫어요.
누구 카톡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서요.6. ...
'16.4.20 10:56 PM (198.91.xxx.108)애사진만 올리는것보단 나아요..
아 정말..카톡이든 카스든 이쁜 풍경에 꼭 애가 껴있으면
볼때마다 거슬려요
내눈에 애는 안이쁘거든요7. ///
'16.4.20 10:57 PM (61.75.xxx.94)그런데 카톡에는 본인 사진 위주로 올리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전 애들 사진만 주구장창 올리는 사람 싫던데8. zz
'16.4.20 10:58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이뻐서 질투하는거 아닐까요?ㅋㅋ
9. ..
'16.4.20 10:59 PM (112.151.xxx.101)그냥 본인은 자기위주로 못사는데 그리사는 여자가 부럽겠죠.
10. ㅇㅇ
'16.4.20 11:02 PM (82.217.xxx.226)꼭 대변이 아니구요 그게 뭐 어떻냐고 자기사진 올리는게 뭐 잘못이냐고 하는데도 그렇게 과시하고 싶냐며 --:뭘 과시 한다는건지 ㅎㅎㅎㅎ
11. ㅁㅁ
'16.4.20 11:03 PM (180.230.xxx.54)자기 사진만 올려서 씹는게 아니고
예뻐서 씹는걸거에요 ㅋㅋㅋㅋㅋ
애들 사진도 골고루 올리면
그 이쁜 일상속에서 또 깔거리 찾아서 깔겁니다12. ㅇㅇ
'16.4.20 11:04 PM (82.217.xxx.226)사실 저도 애엄마지만 애사진 보단 본인 사진이 더 반갑고 좋더만요 그리구 사실 카톡프사 바뀌는지도 잘 모르는 1인 ㅋㅋㅋ관심이 다들 지대하신건지..
13. ,,,
'16.4.20 11:13 PM (211.176.xxx.13)도매급---> 도매금
14. ...
'16.4.20 11:15 PM (59.12.xxx.153)남들이 좋고 싫고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남에게 민폐 끼치는 것도 아닌데.15. ㅇㅇ
'16.4.20 11:24 PM (114.200.xxx.216)카톡프사 뭘로 해도 욕먹는다면서요 ㅋㅋ 풍경사진 올리면 사회성없다고 까이고..ㅋㅋㅋ 이 말이 대박이었음 ㅋㅋㅋㅋ
16. ..
'16.4.20 11:4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풍경사진 올리면 사회성 없다고 까는군요ㅋㅋㅋㅋ
17. ㅎㅎ
'16.4.20 11:56 PM (1.236.xxx.29)자기사진 올리는건 괜찮은데
너무 이쁜척 뽀샵에 눈 동그랗게 뜨고 분위기 잔뜩 잡아 찍은 사진은
실소가....ㅋ
자연스러운 사진들은 괜찮던데...18. ..
'16.4.20 11:56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자기는 못하니까 그 나이에 ㅎㅎㅎ 비열한 인간들이 엄마라는게 참 재미나요
19. .....
'16.4.20 11:59 PM (118.176.xxx.128)남의 프사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 자체가 이상한 사람들.
20. dd
'16.4.21 12:01 A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자기사진 올리는건 괜찮은데
너무 이쁜척 뽀샵에 눈 동그랗게 뜨고 분위기 잔뜩 잡아 찍은 사진은
실소가....ㅋ
자연스러운 사진들은 괜찮던데...222
얼짱각도로 얼굴만 나온 사진 촌스럽고요..좋은 풍경과 잘 조화돼서 분위기 있게 자연스럽게 나온 사진들은 멋지죠.....21. dd
'16.4.21 12:02 AM (114.200.xxx.216)자기사진 올리는건 괜찮은데
너무 이쁜척 뽀샵에 눈 동그랗게 뜨고 분위기 잔뜩 잡아 찍은 사진은
실소가....ㅋ
자연스러운 사진들은 괜찮던데...222
셀카는 얼굴만 나온것도 전신나온것도 거부감들고요..
좋은 풍경과 잘 조화돼서 분위기 있게 자연스럽게 나온 사진들은 멋지죠..파파라치사진 느낌나는..22. 호수맘
'16.4.21 1:13 AM (221.139.xxx.6)젤싫은건 알지도 모르는 아이디에
애사진 올려놓은거~
그것도 친추로 누구라는건지 대체23. 뽀샵을 하든
'16.4.21 1:27 AM (1.235.xxx.71)예쁜 척을 하든 애 사진 올려놓은 거 보단 나아요.
자기 카톡인데 애 사진 올리는 게 젤 이해가 안 가요.24. ....
'16.4.21 2:15 AM (194.230.xxx.223)넘 애사진만 올리는거보단 전 그게 좋던데...가끔 본인 사진도 올렸으면해여 ㅋㅋㅋ한편으론 사람들 샘나서 그런거 아닐까여?? ㅋㅋㅋ 전 왜 애사진들만 올리나 했는데..애키우다보니 얼굴이 폭삭 늙어서 도저히 올릴자신이..ㅜㅜ 바람빠진 풍선같은..ㅜ
25. 미안한 말이지만
'16.4.21 3:12 AM (5.254.xxx.192)우리나라 애들 중에 예쁜 애가 별로 없어서...
어른 사진이 훨씬 낫죠.26. 먹고
'16.4.21 4:43 AM (59.6.xxx.151)할 일도 드럽게 없나 보네요
니 기분까지 생각하고 올린게 아닐 거라고 해주세요27. --
'16.4.21 8:24 AM (1.238.xxx.173)지금껏 카톡사진으로 뭐라는 사람은 못 봤고요.자기얼굴거의 매일 바꾸거나 붕어입술 아니면 심하게 예쁜척 귀여운 척 어쩌다 남들은 못 나왔는데 자기만 잘나온 단체 사진 그런 것만 의도적으로 올리는 아줌마는 뭐라는 것 봤어요
28. ..
'16.4.21 9:05 AM (115.140.xxx.133)카톡이든카스든 애사진주구장창올리는거 못보겠어요..
자기사진올리지싶어요.29. 마키에
'16.4.21 10:54 AM (49.171.xxx.146)카톡이든 집 앞이든 애사진이든 애엄마 사진이든 애 할머니 사진이든... 왈가왈부하는 게 제일 웃겨요 ㅎㅎ
진짜 할 일 없어보임...30. ㅋㅋ
'16.4.21 11:48 AM (112.149.xxx.167)프사는 뭐를 올리든 까인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풍경사진이 사회성 없다고 한다고요? 웃긴다ㅎㅎㅎ
저도 개인적으로는 애 사진만 올리는거 별로예요.
본인 사진도 예쁜척하거나(?) 수영복 입은 사진만 아니면 괜찮구요.31. wjsms
'16.4.21 2:55 PM (210.222.xxx.147)저는세월호에요. 안바꿀거예요. 못바꾸겠어요. 1년 넘었네요..
32. 남이사
'16.4.21 2:57 PM (210.96.xxx.254)내사진이건 애사진이건 풍경사진이건 아무것도 안올리건.. 그거에 그렇게 싫고 좋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뭘 올리건 내가 좋은거 내 프로필 사진에 올리겠다는데 왜 그게 그리 언짢은건가요? 참 ~~~ 꼬이고 꼬인 사람들..
33. ㅎㅎ
'16.4.21 2:59 PM (211.49.xxx.218)내사진이건 애사진이건 풍경사진이건 아무것도 안올리건.. 그거에 그렇게 싫고 좋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뭘 올리건 내가 좋은거 내 프로필 사진에 올리겠다는데 왜 그게 그리 언짢은건가요? 참 ~~~ 꼬이고 꼬인 사람들.. 2222
남이야 뭘 올리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이 더 우수워요34. ????
'16.4.21 3:07 PM (118.35.xxx.168)본인카톡에 애사진을 올리든 본인사진을 올리든 풍경을 올리든 무슨상관이예요. 본인이 좋아서 한다는데 나참 ;;;;
아줌마들 오지랖도 정도껏해야지 이제 하다하다 사진올리는거 가지고도 씹나요? 그런 사람들은 타인이 뭘하던 뒤에서 씹고다녀요. 원래 그럼 사람들임.35. 댓글만봐도 프사는 뭘 올려도
'16.4.21 3:08 PM (175.120.xxx.173)욕먹는거네요..헐헐
36. 댓글만봐도 프사는 뭘 올려도
'16.4.21 3:08 PM (175.120.xxx.173)자기 공간 자기 맘대로 쓰는거는 좀...그러려니 합시다..
37. 어...어머낫
'16.4.21 3:12 PM (49.174.xxx.229) - 삭제된댓글전 맨날 제사진인데..그것도 어디 천번찍어 한번 잘나온걸로...본판알아볼수없을정도의 사진을 올리는뎅..
욕 드럽게먹었겠군요..38. ....
'16.4.21 3:20 PM (112.207.xxx.85)본인 얘기 하는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39. ㅇㅇ
'16.4.21 3:35 PM (112.148.xxx.109)프사가 문제가 아니고 그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걸 겁니다
40. .....
'16.4.21 3:53 PM (58.231.xxx.40)라이프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나이 먹어서 셀카 올리는 사람들은 제 개인적 주변에 몇 있어요.
당연히 자신은 자신이 이쁘다 생각에 올리지요.
근데 진짜 자연스럽게 은근히 이쁘신 분(진짜 이쁜)들은 안올리고.올리더라도 자연스럽게.다른 배경이나 기타등등 으로..올리시고.
근데 얼굴만 떡하니 올리는 셀카 부류들은 성형 갑자기 했거나,좀 과한 촌스런 스탈,약간 혼자만 이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올리더군요.
20대도 아니고 아무리 미인이더라도 얼굴만 떡하니 역한 표정해서 올리는 프로필사진 가진 사람 안좋은 선입견 부터 가져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셀카라는게 찍을때 좀 그렇치 않나요?
참고로 원글님은 친구가 아닌 본인이 이글 을 쓴거 같아요.41. .....
'16.4.21 5:11 PM (222.108.xxx.15)내사진이건 애사진이건 풍경사진이건 아무것도 안올리건.. 그거에 그렇게 싫고 좋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뭘 올리건 내가 좋은거 내 프로필 사진에 올리겠다는데 왜 그게 그리 언짢은건가요? 33333
제가 애 사진만 올리는데..
전 나이들어서 안 예뻐서요 ㅠ
그것도 보통 한번 바꾸면 6개월이고 1년이고 동일 사진.
남들도 다 저 욕하겠군요... ㅠ
82에만도 애사진 올렸다고 싫다는 분들 많으니.42. 워킹맘
'16.4.21 6:38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저는 워킹맘이고 또 나름 지위가 있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야 해서 그냥 제 얼굴이 프사인데 한번은 애 친구 엄마가 어떻게 맨날 프사가 본인 얼굴이냐며 제가 약간 모성애가 부족한 스타일 애엄마로서의 아이덴티티가 부족하다는 듯이 얘기해서
43. 기사 보니
'16.4.21 8:1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영국에서는 부모가 애 허락 안받고 맘대로 올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44. 기사 보니
'16.4.21 8:15 PM (218.52.xxx.86)영국에서는 부모가 자식 동의 안받고 맘대로 올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45. 흠
'16.4.21 8:59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자기 개인 공간에 자기 맘대로 하는 거지 이상한 것도 아니라 자기 사진인데 왜 욕을 해요?
그 사람들 질투에 정신이 잠시 어찌 된 거 아닐까요?
애엄마가 너무 이쁘고 잘 꾸미고 남편과 정답고 사랑 받는 거 뻔히 보이니까.. 부러운가부죠.쩝.
저도 잘 꾸미고 이쁜 사람이면 매일 사진 찍어서 잘 나온 거 올려 가면서 기분 전환할꺼예요. 인물이 안따라줘서 안할 뿐.46. 자기 사진 좋죠
'16.4.21 9:27 PM (112.151.xxx.45)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단, 나이 많은 데 너무 셀카풍으로 뽀샤시 된 건 보기가 좀. 저는요.
47. 전
'16.4.21 9:46 PM (117.53.xxx.134)그냥 제가 요리한 사진 올려요 ㅎㅎ
48. ㅇㅇ
'16.4.21 9:51 PM (180.229.xxx.174)댓글중 나이먹어서 셀카올리면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는거라구요?
그래서가 아니라 내sns 공간의 주인이 나니까 간판이나 문패처럼 생각하고 올려요.저는.49. 카톡
'16.4.21 11:24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저는 가끔 친구랑 톡으로 수다떨때 빼곤 잘안해서 카톡 프사도 잘 안바꾸는 편이에요.
그래도
어떻게 보면 요즘 자신을 나타내는 sns 카특 이런거는 필수인 세상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톡 잘은 안하지만 어찌됬든 제 자신을 방어? 하기 위해 적절히 이용하고 있네요.
이혼해서 혼자 아이들 7년째 키우는데 방범?용으로 애들아빠랑 다정하게 찍은 사진 몇개 올려놨어요.
주위에선 주말 부부로 알아요. 아주 친한 친구, 친척 그외 지인 몇 외는 이혼 사실 모르구요.
저는 딸들 지 아빠랑 찍은거.(애들아빠가 제가 집에 못오게 해도 딸들보러
오네요. 그때마다 찍어둔 사진이 있어요.) 그런 사진들이랑 풍경. 가족사진 올려놨어요.
제 사진도 몇개? ㅎㅎ
그 프사 덕분에 정말 귀찮게 하던 스토킹 수준의 따라다니던 남자들도 자연스레 정리했구요.
똥파리들 안꼬이게 하고 애들에게만 집중하기 위해서 톡 프사를 이용하네요.
조금 외롭?지만 내 생활하면서 이렇게 조용하게 살고 있으니 이것도 좋으네요.
애들을 혼자 키우려면 품위를 지켜야 하고 더 두배 세배로
행동을 조심해야 하기에 (딸들도 제 카톡을 보니까) 아주 조심하고 있지만
나중에 애들 성인되면 44 세쯤?
그때는 딸들 대학생 될테니
취미생활도 하고 연애도 할수있음 하고 톡프사도 내 맘대로 막 바꾸고 올리고 셀카도 올리고 그러렵니당^^
글구 저는 셀카 올리는 사람들 보면 좋아보여요.
자주 못 보는 얼굴은 그렇게라도 얼굴보면 근황을 알수 있어서도 좋고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고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쁘든 못생겼든 애들 사진 올리는거 봐도 친근해 보이구요.
요리 사진도 좋아요.50. 수
'16.4.21 11:26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저는 셀카 올리는 사람들 보면 좋아보여요.
자주 못 보는 얼굴은 그렇게라도 얼굴보면 근황을 알수 있어서도 좋고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고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쁘든 못생겼든 애들 사진 올리는거 봐도 친근해 보이구요.
요리 사진도 좋아요.51. 수
'16.4.21 11:26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저는 셀카 올리는 사람들 보면 좋아보여요.
자주 못 보는 얼굴은 그렇게라도 얼굴보면 근황을 알수 있어서도 좋고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고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쁘든 못생겼든 애들 사진 올리는거 봐도 친근해 보이구요.
요리 사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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