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무

우정 조회수 : 5,087
작성일 : 2016-04-20 21:00:38
내용 펑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1.229.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0 9:03 PM (121.173.xxx.195)

    아니,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그 의도나 마음을
    어찌 안다고 연락한 것에 대해 조언을 해달라 하나요?
    무슨 조언을 어떻게 해달라는거지?
    다음에 친구한테 연락오면 씹으세요. 뭐 이런거요?
    그냥 단순한 푸념도 아니고 무슨 조언이 필요합니까?

  • 2. 보험이나
    '16.4.20 9:03 PM (175.126.xxx.29)

    다단계 시작했나보죠
    뻔뻔한 성격에 잘 어울릴듯

  • 3. ..
    '16.4.20 9:03 PM (222.234.xxx.177)

    그 속을 누가알까요.. 주변에 지인들 다 떨어져나가서 외로워서 연락했거나
    아님 뒤늦게 정신차렸거나 하지만 연락와서 불편하면 안만나는게좋죠
    상대 심리까지 알필욘없어요

  • 4. ...
    '16.4.20 9:0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전적이 너무 화려해서 다시 얼굴보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대??? 무셔무셔~~~

  • 5. ,,
    '16.4.20 9:05 PM (118.208.xxx.45)

    그냥 문득 생각났다보죠~ 크게 의미두지마세요

  • 6. ...
    '16.4.20 9:05 PM (218.236.xxx.94)

    마지막 몇줄에 답이 있네요

  • 7. 1111
    '16.4.20 9:05 PM (175.117.xxx.221)

    받아주지마세요 원글님입장은 10년알고지냈던 친구니 다시받아주고픈마음이 조금있으실수도 있겠지만 절대받아주지마세요 잘살때도 그렇게 인색하고 별로였는데 형편안좋은 지금상황은 장난아닐꺼예요
    사람 잘안변해요

  • 8. 000000
    '16.4.20 9:07 PM (210.223.xxx.103)

    다단계요!

  • 9. 진짜 몰라 묻나요?
    '16.4.20 9:10 PM (112.140.xxx.23)

    비빌 언덕이 필요해서 연락온거 잖아요

    남편 사업 망했다면 뻔한거 아녜요?

    그 장단에 놀아나고 싶으면 계속 상대하세요

  • 10. 경험
    '16.4.20 9:13 PM (218.146.xxx.78) - 삭제된댓글

    10여년동안 절교 비스므레하게 해서 연락 두절된 친구가 있어요.
    친구가 연락 끊은 거에요.

    어느날 연락와서는, 어제 만난 것처럼 대화를 시작하네요.
    이친구 저친구 다 통화하면서, 얘기 조합해서 그동안 친구들 사정 다 듣고요.
    모임에 다시 나오고 싶다느니 어쩌느니 하더니...
    왕년의 못된 성격, 버릇 그대로 다 나오네요.

    결국, 내가 싫은 소리 한마디 했더니...다시 연락 두절...

    이런 친구는 잊어야 합니다.

  • 11. 아마
    '16.4.20 9:1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다단계나 보험이지 싶어요.

  • 12. ..
    '16.4.20 9:18 PM (103.10.xxx.202) - 삭제된댓글

    절교했으면, 헤어졌으면 전화번호 지우지 않았나요? 설사 모르고 전화 받았다 하더라도 잘못 걸었다고 끊으면 될 것을

  • 13. 원글
    '16.4.20 9:23 PM (1.229.xxx.50)

    순진 했던 젊은날에 온전하게 우정을 주고
    받았다 생각 했는데 결혼하고 환경이 변하니
    사람이 안좋게 변하고 이제와서 자기 필요에 의해서
    연락을 해오고.. 슬프네요
    처음부터 친구든 누구든 잘보고 잘사겨야 겠어요
    내생각이 맞네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622 아파트를 언제 팔까요? 2 궁금 2016/04/20 1,986
549621 투자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5 바보인 거 .. 2016/04/20 1,443
549620 조응천 당선자 압박하나봐요...이런 쓰레기들... 6 진짜... 2016/04/20 4,114
549619 날씬하고 마른 사람들이라고 밀가루 안먹는거 아니겠죠? 11 ㅇㅇ 2016/04/20 4,455
549618 책 읽어줄수가 없는 아이 - 5세 2 5세 2016/04/20 1,758
549617 모유수유 중 티라미수 먹어도 될까요? 5 에고 2016/04/20 4,727
549616 어깨 안마기 어떤게 좋을까요? 추천좀 부탁 드려요 3 ,,, 2016/04/20 1,711
549615 결혼안한 시동생 생일모임 꼭 안가도 되겠죠 15 2016/04/20 3,528
549614 유통기한 지난 표고가루 4 아까워 2016/04/20 1,230
549613 요즘 법무사는 어떤가요? 3 qq 2016/04/20 2,605
549612 내용 무 10 우정 2016/04/20 5,087
549611 부산에 애들 데리고 가기 좋은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 해운대 2016/04/20 841
549610 젊은 사람 인터넷 은어 '덕후'가 일본어라면서요? 12 .... 2016/04/20 2,659
549609 단독]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 13 저녁숲 2016/04/20 2,281
549608 몰표.. 재검결과.. 이상무 8 BB 2016/04/20 2,131
549607 못생긴 여자랑 왜 사귀나요? 8 .. 2016/04/20 8,044
549606 샤넬 개런티카드있음 정품 맞는거죠? 5 땅지맘 2016/04/20 6,340
549605 프로폴리스 뭐 드세요? cuteso.. 2016/04/20 605
549604 강아지 독하지 않은 항균샴푸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4/20 809
549603 유명인들은 왜 투표하는 이가 7 적을까요? 2016/04/20 1,156
549602 요샌 투명매니큐어안파나요? 1 ..... 2016/04/20 746
549601 김치전에 다진 소고기 넣어도 맛 괜찮나요?? 4 질문이요 2016/04/20 1,315
549600 뻔뻔한 사람도 친구가 있는 이유는? 2 지인 2016/04/20 2,077
549599 의료보험증 시댁과공유 3 시댁 2016/04/20 2,078
549598 명문대출신 호남형 남자와 전문대출신 멍청한여자의 조합어떤가요 4 아깝다 2016/04/20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