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안에 빨간 피가 뭉친거 같은게 생겼어요

입안에 조회수 : 4,532
작성일 : 2016-04-20 20:29:04
자꾸 뭔가 깨물어져서 보니 입안에 빨간색으로 피가 뭉친것같이 뭐가 사마귀처럼 튀어나와있네요. 사마귀인데 얇고 피가 들어있는 느낌이요.
제가 깨물어서 생긴걸까요.? 아니면 이거도 구내염일까요.
제가 며칠전에 칸디다성 식도염진단을 받았고 면역체계가 많이 불안해졌다는 말을 들었어서 신경이 쓰이네요.
뭘 먹다 깨물어도 그렇게 생길 수 있나요?
그리고 구내염증은 치과 가면 되는지 내과 가야하는지요?
IP : 223.33.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4.20 8:32 PM (175.209.xxx.160)

    가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져요. 고용량 비타민c, 비타민b컴플렉스 드세요.

  • 2. ....
    '16.4.20 8:37 PM (211.232.xxx.49)

    불에 그을려 소독한 바늘로 콕 찔러 피를 빼버리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대로 두면 혀 굴릴 때마다 이리 저리 닿아 아프고 어떤 경우에는 점점 더 커지는 수도 있으니까요.

  • 3. ,,,
    '16.4.20 8:40 PM (1.240.xxx.37)

    저도 수시로 생겨요
    장난으로 남편한테 보여주며 죽을병 걸렸나봐 그래요 ㅋ

  • 4. 아마도
    '16.4.20 8:40 PM (1.243.xxx.122)

    깨물어서 피가 고인걸꺼예요.
    저는 걸리적거려서 터트려요.

  • 5. 저두
    '16.4.20 8:41 PM (223.33.xxx.102)

    그거 터트리고 구내염으로 번져서
    이비인후과가서 점막떼내고 약먹고 나았어요..
    며칠고생했네요 ㅠㅠ한꺼번에 3개가 생기는 바람에...

  • 6. 왠만하면
    '16.4.20 8:48 PM (175.126.xxx.29)

    그냥 놔둬도 없어져요.

    근데 몇달씩 안없어지면이빈후과 가보세요
    의사말로는...침샘이 깨물려서,,침이 못나오고 뭉쳐서 그런다고

    그러던데...
    근데 병원안가도 왠만하면 그냥없어지더라구요.경험상
    그게..병 이름이 따로 있던데...

  • 7. ...
    '16.4.20 9:08 PM (122.40.xxx.85)

    저도 요즘들어 두번 갑자기 생기던데...
    신경쓰여서 손으로 터뜨렸는데 윗분님 처럼 소독한 바늘이 나을듯

  • 8. 감사합니다
    '16.4.20 9:09 PM (223.33.xxx.203)

    크게 걱정할것은 아니었군요. 전 중병인줄. ㅎㅎㅎ
    그럼 안심하고 있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깨물려서 생긴게 맞는거 같아요. 침샘 막힌건 첨 들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 9. ㅎㅎㅎ
    '16.4.20 10:42 PM (114.200.xxx.14)

    저도 죽을 병 걸린 줄 알았는데
    겁이 워낙 많어서리
    가끔 생기던데 아프지는 안던데 신경 쓰이더라구요
    가만 놔두면 저절로 없어지구
    나던 자리만 나더라구요 ㅋㅋㅋ
    요즘은 안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002 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4 매우고민.... 2016/05/02 787
554001 팔이 아픈데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ㅜㅜ 7 팔이 2016/05/02 1,413
554000 아사다 마오 근황 9 에버그린01.. 2016/05/02 4,057
553999 헬스 달인분들 좀 봐주세요!! 질문 2016/05/02 676
553998 그렇게 원할때는 없더니 이제 맘 잡으니 인터뷰보러 오라네요..... 1 갈팡질팡 2016/05/02 1,026
553997 센스분들 이가방좀 봐주세요. 4 ..... 2016/05/02 1,423
553996 부침개를 밥이랑 먹나요? 21 2016/05/02 4,107
553995 실내화를 잘못 샀나봐요 4 ... 2016/05/02 900
553994 이런 사람들을 속물이라고 합니다. 12 아이사완 2016/05/02 7,863
553993 히트곡 하나로 뜬 가수 누가 있나요? 24 노래 2016/05/02 3,473
553992 tv프로에서교수님들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언급을 안하는 이유가 있.. 2 대상포진 2016/05/02 2,668
553991 힘들때 어떻게 정신승리(?)하시나요? 12 힘들때 2016/05/02 3,020
553990 노인들이 해야 참정치가 됩니다 2 참정치 2016/05/02 695
553989 저도 시어머니가 정말 싫습니다 10 푸르른 2016/05/02 4,143
553988 61세 엄마 유럽패키지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15 심청이 2016/05/02 2,619
553987 지금 옥시 건으로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 하네요 3 happyw.. 2016/05/02 1,112
553986 좀괜찮은 보세옷은 어디서사나요? 4 2016/05/02 2,331
553985 누가 양적완화에 대해 쉽게 설명 좀..^^ 5 무식이 2016/05/02 1,749
553984 어버이연합측 "靑행정관이 JTBC 앞에도 가라 했다&q.. 2 샬랄라 2016/05/02 991
553983 역류성 식도염 있으신 82님들,,,, 1 건강 2016/05/02 1,977
553982 세월호74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05/02 480
553981 나이 많으면 그냥 초면에 말 놔도 되는건가요? 17 . 2016/05/02 2,202
553980 한국어의 문제,,,, 13 drawer.. 2016/05/02 1,568
553979 임신초기 가슴이 조금 커지거나 아플수 있나요 6 임신 2016/05/02 3,692
553978 초등학교 글짓기 대회 심사는 누가하는건가요? 4 ... 2016/05/02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