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화분 몇개를 사서 애정을 주고 키우고 있는데요..
제라늄이랑 장미꽃이 계속 피고 있어서 너무 예쁘네요^^
어떤 꽃송이는 피고 있고, 어떤 꽃송이는 지고 있는데,
다 져버린 꽃송이의 꽃대를 잘라줘야 하나요? 아님 그냥 둬도 되나요?
다 시들어서 꽃대가 위부터 죽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줘야 하나 궁금해서요..
저는 화분을 오래 키워본 경험이 없어서, 그 외에도 화분 오래 잘 키우시는 분들 알려주실 팁 있으신가요?
최근에 화분 몇개를 사서 애정을 주고 키우고 있는데요..
제라늄이랑 장미꽃이 계속 피고 있어서 너무 예쁘네요^^
어떤 꽃송이는 피고 있고, 어떤 꽃송이는 지고 있는데,
다 져버린 꽃송이의 꽃대를 잘라줘야 하나요? 아님 그냥 둬도 되나요?
다 시들어서 꽃대가 위부터 죽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줘야 하나 궁금해서요..
저는 화분을 오래 키워본 경험이 없어서, 그 외에도 화분 오래 잘 키우시는 분들 알려주실 팁 있으신가요?
제라늄 큰 꽃송이가 서서히 지면 그 꽃송이에서 잘게잘게 꽃상한것들만 섞아내듯 뽑았다가 다같이 지면 꽃송이채로 똑똑 부러지게 즉, 긴꽃대채 뚝 따세요. 그꽃송이 때문에 옆에 새로난 꽃이 상할수 있으니까요. 제라늄은 물을 별로 안좋아 하니까
너무 자주 주시면 안됩니다. 그래야 꽃이 예쁘게 핍니다.해를 많이보고요.
장미는 물을 좋아해요. 장미도 꽃송이 지면 과감히 가위로 자르세요.
당연히 잘라줍니다.
완전 다지기전 콫잎들 시들면 꽃대잘라야합니다.
뭐 아예말라 자기가 떨어질때까지 둬도 죽진않지만
거기도 어차피 양분이 가고있으니까요.
특히 푸른 잎파리들도 시들거나 누렇게 변한것 역시
떼어주는게 좋습니다
장미는 모르겠고 제라늄은 당연히 시든 꽃대 잘라줘야 합니다. 그리고 제라늄은 새 곁가지 나오면 잘라서 다른 화분에 꽂아두면 뿌리 나와 잘 삽니다. 저는 제라늄 화분 하나로 제라늄 화분 여러개 만들고 지인 집에 예쁜 제라늄도 잘라와서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을 1년 내내 봅니다.
제라늄은 더위와 수분에 약하니까 한여름에는 해가 강렬하지 않게 해 주세요.
너무 화분에 무성하면 줄기를 가위로 잘라서 다른 빈 화분에 옮겨 심으면서 수를 조정 하심 됩니다.
집에 정원이 있어서 형형색색 희귀 제라늄까지 수십 화분을 키웠어요
지금은 아파트확장형으로 이사와서 오랫동안 키웠던 제리늄과 헤어졌네요
제라늄은 일조량만 좋으면 웃자라지 않고 사시사철 피는 꽃이에요
갈색떡잎과 꽃이 지면 가위로 잘라주세요
모양새를 전지 해 주면서 키우면 항상 싱싱하고 예쁘게 자라구요
저는 꽃이 한창일때
꽃대줄기까지 똑!!끊어서
물에담가놓아요 꽤오래가요
인공수정해서 씨앗보시려면
면봉으로 수술 묻혀서 암술에
문질러주면 며칠후에 씨앗이 부풀어요
오래 놔두면 민들레처럼 털이 달리면서
날아갈준비 합니다
그때 수확해서 물에 담가놓으면
씨발아시켜서 다시 심어요^^
이것도 참 재밌어요
정성 쏟은대로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