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한통 안오고ᆢ

ㅈㅈ 조회수 : 4,991
작성일 : 2016-04-20 15:59:38
인간관계 참 협소하네요
며칠째 전화한통 안와요
문자는 스팸만
하하
IP : 110.70.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한걸요
    '16.4.20 4:01 PM (175.126.xxx.29)

    저도 그래요
    스마트폰은

    시계, 알람, 스탑워치, 컴 대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조명등 후레쉬..

    전화는요?
    스팸만 오구요

    문자는요?
    행사만 와요 ㅋㅋㅋㅋㅋㅋㅋ

  • 2. ...
    '16.4.20 4:01 PM (203.230.xxx.189)

    저는 친구들 단톡만 계속 울리네요...한달전에 뛰쳐나온 전 직장에서 자꾸 문자오고...

  • 3. 저도요
    '16.4.20 4:03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택배랑 친정 말고는 연락없음
    근데 저는 이게 편해요..

  • 4. ㅡ,.ㅡ
    '16.4.20 4:04 PM (112.220.xxx.102)

    저랑 폰팅하실래요? ㅋ

  • 5. ...
    '16.4.20 4:06 PM (118.223.xxx.155)

    하하 때론 스팸 전화가 반가울 때도 있지요. 핸드폰 = 비싼 시계

  • 6. 어뜩해..
    '16.4.20 4:08 PM (121.152.xxx.239)

    어 답글보면서 막 위로 받았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T.T

  • 7. ppp
    '16.4.20 4:08 PM (121.137.xxx.96)

    아마도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ㅎㅎ

  • 8. ㅁㅁㅁ
    '16.4.20 4:09 PM (121.137.xxx.96)

    가끔 마음맞는 동네친구 있었음 해요.
    아무 망설임 없이 서로 연락 주고 받으며 일상을 함께 할수 있는...

  • 9.
    '16.4.20 4:09 PM (122.46.xxx.75)

    나도 없어요

  • 10. 저도요
    '16.4.20 4:12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편하고 좋아요.

  • 11. 호수풍경
    '16.4.20 4:14 PM (121.142.xxx.84)

    핸드폰 새로 바꾸고...
    연락처랑 다 넘기고...
    일요일에 새로하고,,,
    이상하다 벨소리를 따로 옮겨야되나 어쩌야되나,,,
    그랬는데,,,
    수요일에 이상한 벨소리...
    내 전화였어요...
    3일만에 첫 전화...
    스팸전화인건 패쓰~~~ ㅡ.,ㅡ

  • 12. 저도
    '16.4.20 4:21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동네ㅇㅇ 마트 스팸이 안오면 망할까 걱정되요

  • 13.
    '16.4.20 4:31 PM (211.36.xxx.185)

    내활동과비례하는듯
    내가안하면 아무도먼저안해요 ㅠ

  • 14. ..
    '16.4.20 5:00 PM (211.36.xxx.208)

    제 핸드폰은 캔디에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참고 또참지 울긴왜울어
    절대 안울려요 ㅜㅜ

  • 15. 46788
    '16.4.20 5:02 PM (116.33.xxx.68)

    먼저연락해야 오는것같아요 요즘전화는잘안하나봐요다들카톡만 전전화수다가좋은데

  • 16.
    '16.4.20 5:45 PM (110.11.xxx.168)

    저도 위로차 로긴했어요.
    요며칠 하던 생각이거든요.
    며칠 문자한동 없다구요? 전 몇주도 그래요,,ㅠㅠ
    평범한 아짐이구요.
    뭐 몰릴때는 일주내내 약속이 이어지기도 하지만서도
    없을때,, 특히 맘편한 친구가 집안에 일이있거나 애 병원에 들락거리거나 그러면 한달도 못보고
    연락하기도 미안해서..
    나같은 사람 많아서 위로받구요,,ㅎ
    저도 나름 영어공부다 책이다 운동이다 해도
    간간히 맘맞는 사람과 수다떨며 점심하고 들어와야.. 집안일도 즐겁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연락하기도 그렇고.. 큰맘먹고 연락해도 주부들이 그렇드만요.. 본의아니게 집안일 애.. 몸아픈거 이런거로 자기컨디션에 따라 딱히 약속을 회피하게 되기도 하구. 이해합니다.
    울 대학생 딸 폰은 밥 약속으로 가득이더만..
    나도 젊을적에는 치이는게 사람이라 지겨워 피해다닐날도 있었구만..
    이젠 나이들어 전화오면 반가워 뛰어나가는 신세가 되었네요..
    뭐 별수 있겠나요.. 물흐르는대로 살아야죠..

  • 17. ..
    '16.4.20 6:30 PM (115.137.xxx.76)

    연락오는사람은 남정네 둘뿐
    남편&택배기사

  • 18. 다들
    '16.4.20 7:37 PM (112.151.xxx.45)

    그러고 있어요. 전화 한 통 안 온다고.
    님이 하세요~~

  • 19.
    '16.4.20 10:29 PM (211.48.xxx.217)

    저도 택배기사님 남편 아들한테만 전화오네요ㅋ

  • 20. 저는
    '16.4.21 12:18 AM (175.223.xxx.216)

    하루에도 수도없이
    울려대고
    문자는 거의 20여통이 기본이죠


    거의 빚독촉전화, 문자 ㅋㅋㅋ

    그냥 웃지요 .

    하루라도 내전화가 조용한날이 오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248 40대 남자분 작은 선물 추천좀... 8 어려워요 2016/04/30 1,337
553247 급궁금해서... 외국계금융업 종사자? 가 그리 많나요? 4 정말? 2016/04/30 1,623
553246 가습기 살균제 사용해 본 분 계세요? 28 가습기살균제.. 2016/04/30 3,897
553245 이런데도 국회의원을 하다니... ㅋㅋㅋ 2016/04/30 809
553244 안드레아보첼리 2 .. 2016/04/30 1,609
553243 타파웨어 글 삭제 몰라서 2016/04/30 1,097
553242 오리털이불도 세탁기 건조기능 써도 되나요? 6 이불 2016/04/30 2,210
553241 칼에 손베였을때 좀 빨리 아무는 연고 없을까요ㅜㅠ 9 나비 2016/04/30 8,890
553240 용팔이의 재림 2 .. 2016/04/30 733
553239 이이제이 올라왔어요~ 13 팟캐스트 2016/04/30 1,843
553238 주먹밥 맛나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5 Mm 2016/04/30 1,611
553237 외고? 일반고? 어디로... 8 고민 2016/04/30 2,283
553236 서비스면적?이 있는 아파트 가보고 정말 놀랐네요 29 2016/04/30 16,985
553235 집주인이 국세완납증명서 떼줄까요? 10 ㅇㅇㅇ 2016/04/30 3,478
553234 상가주택과 상가의 차이 3 도움 2016/04/30 2,037
553233 문재인 잘못 51 김종인 잘못 49로 봅니다. 7 ... 2016/04/30 868
553232 삶의 용기에 대한 글.. 내용 좋아서 가져왔네요^^ 3 ᆞᆞ 2016/04/30 2,185
553231 장례식에 흰블라우스 5 버스타고 2016/04/30 6,145
553230 (긴글패스)시어머니 오시는데 휴지 210롤이 배달됐어요. 144 사서고생 2016/04/30 23,833
553229 인생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7 .... 2016/04/30 1,631
553228 박완주, 국정원 논두렁 시계 공작, MB도 조사해야 3 ㅡㅜㅠ 2016/04/30 1,380
553227 글 지웁니다. 23 웃기네 2016/04/30 4,421
553226 박근혜가 한은에 발권요구 ..흐미 3 moony2.. 2016/04/30 2,345
553225 오바마의 거짓말 무식한 농부.. 2016/04/30 735
553224 이종걸·이희호… 사려 깊게도 文과의 독대 회피 63 꺼진불도다시.. 2016/04/30 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