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문 현금영수증 보고

웃긴아들녀석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6-04-20 10:30:11

아이가 중학교땐가 고등학교 땐가 반 아이들끼리 모임 마치고 음식점에서 뭘 사먹었나봐요.

돈을 갹출해서 한 아이가 계산을 했나봅니다.

집에와서 우리 애가 하는말이

- 엄마, 근데 걔가 현금영수증 번호 불러주더라.

라고 볼멘소리 비슷하게 하는거에요. 말수도 별로 없는 녀석이.

그래서 그게 뭐 어때서?? 하고 물으니 좀 얄미웠다는거에요.

그소리 듣고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어요. 애들도 속으로 그런거 따지는구나 신기하기도하고.

그냥 걷어서 내는 사람이 할 수도 있는거지.. 했더니 긍가? .. 하네요.

제 눈에는 모인 아이들 다 귀엽구요 ^^

IP : 180.66.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6.4.20 10:33 A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그래놓고 그애가 자기 휴대폰번호 불러준거 아닐까요?

  • 2. ㅋㅋㅋ
    '16.4.20 10:34 A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혹시 그애가 자기 휴대폰번호 불러준거 아닐까요?

  • 3. //
    '16.4.20 10:35 AM (222.110.xxx.76)

    예전 저희 고모 생각나네요.

    한 때 저희 집에서 살림 봐줬던 고모.
    집 풍비박산 났을 때, 옷장에서 엄마 옷들 몰래 꺼내가고 그랬죠.

    어렵게 살 때 연락한 번 안하더니.
    저희 아빠 입원했을 때 병원에 오더이다.
    나중에 병원비 마지막 정산하려고 보니까 그때 오셔서 중간 정산 치, 현금영수증 하고 가셨어요 ㅋㅋㅋㅋ
    사위 이름으로 해주셨대요 ㅋㅋ 전 모르는 사람이 우리 현금영수증 해갔다고 너무 벙쪄서 ㅠㅠ

  • 4. 어휴
    '16.4.20 10:56 AM (175.118.xxx.178)

    그깟 현금영수증이 뭐라고..
    다른 부분에서 소득공제받으면 되고 많이 받는다고 무조건 좋은 거 아니고 연봉에서 한정된 한도가 있는데 저희 시어머니도 남편 번호로 영수증하면 진짜 현금을 주신 것처럼 생색냅니다 ㅠ
    주변에도 직장생활 안 해본 지인들은 현금영수중,신용카드 무조건 많이 써야지 혜택본다곸..
    답답해요

  • 5. ㅡㅡㅡ
    '16.4.20 11:29 AM (180.150.xxx.118) - 삭제된댓글

    주변에도 직장생활 안 해본 지인들은 현금영수중,신용카드 무조건 많이 써야지 혜택본다곸..
    답답해요 22222

  • 6.
    '16.4.20 11:29 AM (27.124.xxx.66)

    현금영수증에 목매는 사람 많네요
    동네친구중에도 있는데 심지어 커피숍쿠폰도 자기걸로 도장찍고... 얼마나 쪼잔한지~
    애들 데리고나와 밥먹을때도 자기는 애 없이 혼자 나왔으니 밥값 일인분만 계산하겠다고 ㅋ
    하도 그러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 넘 계산적이라 거리를 두고 있어요

  • 7. ...
    '16.4.20 11:47 AM (114.204.xxx.212)

    그게 얼마나 된다고...
    모임하면 총무가 자기 카드로 하고 현금을 쓰던, 영수증을 받던 상관 안해요
    돌아가며 하는거고, 그 사람이 계산하느라 어려우니까 그러려니 하죠

  • 8. 어휴
    '16.4.20 1:07 PM (175.118.xxx.178)

    제가 폰으로 하느라 오타가 많았네요.현금영수증 ㅋ
    가끔씩 보면 초등학생들도 문구사에서 물건 사면서 현금영수증..엄마가 어지간히 세뇌시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금액이 크지 않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876 혹시 굿와이프 보시는분? 16 dd 2016/04/21 2,822
550875 어디라도기대고싶어요ㅠㅠ 5 hohoaj.. 2016/04/21 1,461
550874 일하고 싶어요. 그런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12 절박 2016/04/21 2,660
550873 82에 중고파는 벼룩시장 없어졌죠? 1 벼룩 2016/04/21 909
550872 [급질] 미국 급작스럽게 가야하는데 예전 여권 입국 안되나요.... 9 오늘은선물 2016/04/21 1,696
550871 말하다가 단어들이 너무 생각안나요 ㅠ 2 ㅁㅁ 2016/04/21 1,292
550870 베트남 자유여행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베트남 좋아하시는 분~~ 6 베트남 2016/04/21 2,861
550869 35주에 1.7키로...태아 쑥 크는법아세요? 21 태아키우기 2016/04/21 4,729
550868 경상도 여행 갔다가 본 신기한것 4 ..... 2016/04/21 3,335
550867 정청래가 까이는 이유? 22 막말 2016/04/21 2,201
550866 (코디잘하시는분께) 이런 디자인옷은 어떻게 입어야해요? 24 아아 2016/04/21 2,660
550865 음악한곡씩만 추천해주세요. 4 .. 2016/04/21 743
550864 이재명 "전경련은 돈 대고 靑은 시위 시키고...잘하는.. 1 사이다 시장.. 2016/04/21 1,370
550863 이승기 "여행을 떠나요" 저 혼자 지금 놀라고.. 10 이승기 2016/04/21 3,283
550862 보험설계사분이 선물준다고 자꾸 만나자는데... 17 난감 2016/04/21 4,224
550861 진주요...Pearl 과 shell 이 뭐가 다른거에요? 2 진주 2016/04/21 1,695
550860 아름다운 가게 가서 치마정장 득템했어요 4 zizi 2016/04/21 3,092
550859 식기세척기 지멘스 vs 엘지??? 10 식기세척기 2016/04/21 4,972
550858 남자 무재 사주는 정말 재물복이 없나요 6 ㅇㅇ 2016/04/21 7,759
550857 내과..설사문의.. 5 부끄러미치겠.. 2016/04/21 1,832
550856 체중계는 어떤 종류를 사는게 나아요? 가격대두요 5 ㄴㄴ 2016/04/21 1,857
550855 확실히 좋은 학교를 가니 좋은 선생님들을 5 ㅇㅇ 2016/04/21 3,129
550854 초2 조카(여자) 레고 프렌즈/디즈니공주 어느계열이 좋을까요^^.. 7 큰엄마 2016/04/21 1,080
550853 비행청소년과 제주 도보 여행 1 뭉클 2016/04/21 955
550852 민변 "관세청, 미군 탄저균 통관신고 받고도 질본에 안.. 1 뭐가 민생이.. 2016/04/21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