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하던일이. 없어지고
지금 두달째 놀다보니
애들 중고등 공부를 잘봐주는것도 . 아니고
그렇다고 옆에 있는데도 학원비가 더 필요하네요
딱 공부잘하는 아이였음 집에 있어 보람될텐데
그것도 아닌
집앞 동네 바로 앞 마트가 아닌 수퍼 규모에
알바를 구하는데
그것도 몇달만 . 해야할지 집에 있을지
고민되고
올해들어 되는일이 없는데
가족 건강한것만도 그냥 괜찮다 여겨야할까요?
저만 불행하다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잘키운것도 일을 하는것도 아닌
40대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6-04-20 01:17:19
IP : 175.223.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16.4.20 7:00 AM (107.77.xxx.127)보통 대부분 그러고 살거에요. .
다 애들 공부 잘하고 다 돈 잘벌고 하면
뭐 걱정이란게 세상에 존재나 하겠어요
기운 내세요2. ㅇㅇ
'16.4.20 9:31 AM (223.62.xxx.49)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두달째 실직중인데 딱 그맘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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