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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샀어요.

ㅇㅇㅇ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16-04-20 00:50:19
전세로 맘졸이며 6년넘게 버티고
결국 오늘 계약했어요.
대출을 많이 내서
걱정은 되는데 맘은 편하네요.
IP : 116.126.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12:54 AM (117.111.xxx.179)

    축하드립니다

  • 2. ㅁㅁㅁ
    '16.4.20 12:55 AM (180.230.xxx.54)

    축하해요. 그집에서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하시는 일 번창 할 거에요

  • 3. ..
    '16.4.20 12:56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빚을 안고 사기 시작해서 지금 3채인데 빚 다 갚았습니다
    월세도 받고 있고요
    처음에는 빚을 안고 시작합니다

  • 4.
    '16.4.20 1:00 AM (223.33.xxx.32)

    깡통전세 될까 불안한것보다 집을 사는게
    잘한것 같아요 잘하셨어요

  • 5. 아파트는
    '16.4.20 1:02 AM (112.173.xxx.78)

    공짜로 준다해도 안반갑고 주택 자가로 있으신 분들 부럽더라구요
    내집마련 축하합니다

  • 6. 저도
    '16.4.20 1:1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3년전 집살때 생에 처음 대출이란걸 받으면서 손이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 집으로 이사하고 유독 잘풀려 계획보다 3배 빨리 대출도 다 갚고 앓던 병도 완치판정 받았어요.
    그때 집산다고 여기다 글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덕담해주신 덕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원글님도 새 집에서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이번엔 제가 기원해드릴게요. 축하드려요!!!

  • 7. . .
    '16.4.20 1:23 AM (175.223.xxx.94)

    축하합니다.

  • 8. ...
    '16.4.20 1:28 AM (211.58.xxx.186)

    저두 샀어요!! 반전세 보증금이랑 집값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그냥 질렀어요^^ 속이 후련해요

  • 9. 기쁨이
    '16.4.20 5:59 AM (73.225.xxx.150)

    전해지네요.
    축하드리구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윗님도 더불어 축하드려요. 속 후련하시다니 잘되셨어요.

  • 10. 어려운 때일수록
    '16.4.20 7:09 AM (211.207.xxx.100)

    내집이어야 맘이편안합니다.
    앞으로 깡통전세 수두룩할거에요...

  • 11. 깡통전세?
    '16.4.20 8:11 AM (112.173.xxx.78)

    집값이 떨어진다는 소리잖아

  • 12. 루루
    '16.4.20 9:57 AM (165.132.xxx.19)

    잘하셨어요. 전세로 살아도 맘이 편한게 아니예요. 이상한 집주인 상대하기도 싫고 내집 맘편하게 꾸미고 살고싶을때까지 살자해서 저도 올초에 샀어요. 서울 역세권 소형 2월에 샀고 아직 이사전인데 그사이 또 올랐더라구요. 매물도 별로 없구요. 초등 가깝고 아파트촌에 지하철 가까우니 매수 대기자가 많아서 안 떨어진대요.

  • 13. ..
    '16.4.20 10:59 AM (121.162.xxx.89)

    걱정은 되는데 맘은 편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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