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들고...
하루게 다르게 늙어가는 느낌이고...
애들은 중고생이라..
시험기간이라...이래저래 신경쓰이고...
잘하는놈, 못하는놈 둘다 걱정이고...
맘이 안정이 안되고...
뭐가 불안하고...
요즘 부쩍 기가 딸리네요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드네요
휴..... 조회수 : 711
작성일 : 2016-04-19 23:16:12
IP : 175.214.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그래요
'16.4.19 11:31 PM (61.98.xxx.216)사직서 던지고 온 남편, 공부 힘들다며 짜증만땅인 중2병 아들,치매와 화상으로 입원하신 친정엄마...
참 삶이 고단합니다
아래 세월호 사진보며 한참 울었네요 가족분들의 고통이 짐작이 안갑니다
사직서 쯤이야 공부좀 못하면 어때 친정엄마 아프시지만 아직 살아계신데...
힘냅시다 원글님2. ..
'16.4.19 11:43 PM (175.214.xxx.97)저도 둘째가 중2에요ㅎ
공부가 다가 아닌데...
오늘따라 기분이 다운되네요
댓글 감사해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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