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르띠에 팔찌 6돈 14k 190이면

000 조회수 : 16,094
작성일 : 2016-04-19 23:02:24

가격 어떤거에요?매장에서 700넘는다면서요?

저희집 근처 주얼리샵에서 그가격에 파는데 해보니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이거 한번 끼면 안빠지나요 나사 풀리면...그냥 잃어버리겠네요..

IP : 124.49.xxx.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9 11:05 PM (125.180.xxx.75)

    많이 비싸네요.어딘지 몰라도...
    18k도 아니고 금중량도 너무 적습니다.

  • 2. queen2
    '16.4.19 11:10 PM (39.7.xxx.215)

    완전 바가지요

  • 3. ...
    '16.4.19 11:13 PM (124.49.xxx.61)

    어디가 젤 싼가요? 종로귀금속으로 가면 좀 저렴한가요? 결혼때 받은 24k 금가락지 팔아서 하고 싶어요.이건 생전 낄일도 없고...이미 손가락도 굵고요.

  • 4. queen2
    '16.4.19 11:19 PM (39.7.xxx.215)

    네 종로가서 몇군데
    물어보면 저렴한데 있어요

  • 5. queen2
    '16.4.19 11:19 PM (39.7.xxx.215)

    그리고 나사로된거말구 편하게 만들어진것도 있어요

  • 6. 첫댓글
    '16.4.19 11:33 PM (125.180.xxx.75)

    이에요.
    알아보시면 주문제작해 주는 카페들 있어요.
    너무 싼데는 각인이 조잡하거나 나사가 정교하지 않아요.
    하실려면 몇군데 견적 받아보시고 꼭 비교해보고 사세요.

  • 7. 뻘소리
    '16.4.19 11:41 PM (121.165.xxx.21)

    저는 이걸 카피해서 판다는 것을 몰랐네요. 어쩐 지..동네 모스포츠센터가 있는데(나름 좀 비싼 곳) 사우나 보면 이 팔찌를 끼고 오는 사람이 많아서 아니 왜 비싼 팔찌를 끼고 목욕을 하나? 싶었거든요. 암튼 카피라도 금이면 비싼데 사우나까지 끼고 들어오는 사람 보면 좀 이상함. 심지어 젊은 엄마들이었거든요.

  • 8. 아몬드다
    '16.4.19 11:47 PM (223.62.xxx.20)

    빼는거 귀찮고 잃어버릴까봐요 ㅋㅋ
    저도 목걸이 팔찌는
    금이랑 은소재는 한번끼면
    안빼요.

    금은 빼기 귀찮고 안빼도 변색이 없으니까
    은은 빼기 귀찮고 계속 착용하고 있고 씻을때도 걍 끼고있으면 늘 반짝거리더라구요.

  • 9. 아몬드다
    '16.4.19 11:48 PM (223.62.xxx.20)

    유색보석이 박히거나 다이아는 씻을때 빼요.

    광채를 잃을까봐

  • 10. ...
    '16.4.20 12:17 AM (180.65.xxx.199)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남대문가서 시세 알아봤어요. 보통 7ㅡ8돈 들어간다고 했고 18k로 하면 190 14k 면 130 정도인데 금시세에따라 차이 좀 난다했구요. 그릇도매상가 지하 수입상가가면 가게 많으니 2ㅡ3군데 다니시면 대충 감 옵니다.

  • 11. ...
    '16.4.20 12:32 AM (198.91.xxx.108)

    러브팔찌 스테인레스로 된거 만원주고 사서 차고다니는데
    녹 안슬고 금이랑 다를거 없어요 그냥 싼거사세요!!! ㅋㅋㅋ

  • 12.
    '16.4.20 12:42 AM (121.165.xxx.21) - 삭제된댓글

    장신구는 나갈 때만 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벗어서 보관하고 씻는뎅...나갈 때마다 옷에 맞춰서 요것저것 하는 재미도 있고요...

  • 13. ㅁㅁ
    '16.4.20 12:56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wjsxhddmatlr2

    요기 가보세요
    그날 그날 금시세알려주고
    주문제작인데 예쁜거 많더라구요

  • 14. 러브팔찌
    '16.4.20 1:05 AM (114.203.xxx.163)

    만큼 가짜 이상한거 드물어요~~가짜한 사람만 모르지...그냥 다른 주얼리샵에서 예쁜거 사세요~나사부분 특히나 못 따라가거든요~
    주얼리 쪽 일을 해서 인지..그돈주고라면 무난한 좀 중량감 있는 체인이 항상하고 다니기도 좋은거같아요~이태리 체인이라고들 하는데 밧줄모양으로 보이는거~~

  • 15. ....
    '16.4.20 1:08 AM (198.91.xxx.108) - 삭제된댓글

    윗분 저도 주얼리 자주 보는데...
    전체적인 스타일이란게 있잖아요
    옷처럼 면적이 넓어서 딱보면 보이는것도 아니고
    주얼리야말로 완전 가까이서 보는거 아니면 몰라요
    큐빅 vs. 다이아
    스테인레스 vs. 금은
    모두다 전체적인 느낌으로 봤을때는 표가 안나는것들이에요
    명품부심 있는사람들이나 차이가 보이겠죠...

  • 16. ....
    '16.4.20 1:09 AM (198.91.xxx.108)

    윗분 저도 주얼리 자주 보는데...
    전체적인 스타일이란게 있잖아요
    옷처럼 면적이 넓어서 딱보면 보이는것도 아니고
    주얼리야말로 완전 가까이서 보는거 아니면 몰라요
    큐빅 vs. 다이아
    스테인레스 vs. 금은
    모두다 전체적인 느낌으로 봤을때는 표가 안나는것들이에요
    디자인이 특이하고 뭔가 예술적 느낌 주는 주얼리라면 몰라도..
    심플한 알반지나 금팔찌 그정도는 그게 그거에요
    명품부심 있는사람들이나 차이가 보이겠죠...

  • 17. ㅋㅋㅋ
    '16.4.20 1:17 AM (43.225.xxx.140)

    진짜 하고나가면,
    가짜 한 애들이 테이블에 팔을 못올리더라구요
    넘 웃기고 짠해요

  • 18. 여기
    '16.4.20 1:24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lll7654321

    중고나라에서 파시는분이신데요
    러브 팔찌 가끔 올리시더라구요
    평일 저녁9시에 올릴때 잽싸게 연릭해야 살수 있어요
    원글님이 제 댓글 보셨으면 좋겠네요.ㅋ
    저도 경쟁해야해서 10분이따가 펑해요

  • 19.
    '16.4.20 8:56 AM (121.167.xxx.114)

    윗님. 그게 명품부심이에요. 오밤 중에 혼자 비단옷 입고 으쓱대는 꼴이죠. 팔을 못 드는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는 걸 테죠. 오히려 똑같은 걸 그렇게 비싸게 주고 샀으니 속 쓰릴까봐 감춰주는 사람은 있겠죠.

  • 20. 나는나지
    '16.4.20 10:04 AM (1.245.xxx.76)

    ㅋㅋㅋ이란 사람은..자기만 명품 있는줄아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264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360
555263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2,930
555262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15
555261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싱글뒹굴 2016/05/07 3,996
555260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원글이 2016/05/07 3,386
555259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대화가 잘 .. 2016/05/07 1,822
555258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비위.. 2016/05/07 3,528
555257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12
555256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262
555255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042
555254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758
555253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178
555252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776
555251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00
555250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세탁 2016/05/07 14,048
555249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초보 시모 2016/05/07 3,881
555248 남자 연애 초보인데요 연애 초보일 때 무얼해야 할까요? 3 .. 2016/05/07 1,345
555247 정장 물빨래 후 말릴때 흰오물 어떻게 지우나요 3 2016/05/07 869
555246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예쁘게 무너지고 자연스러운 9 .... 2016/05/07 4,244
555245 오십초반부터 죽는날까지 무엇을 하면 후회없이 잘 살았다 .. 10 Oooooo.. 2016/05/07 4,856
555244 공감을 잘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22 공감대 2016/05/07 6,724
555243 무가 너무 시들었는데. 무국 끓여도 되나요? 11 .. 2016/05/07 1,479
555242 낯선남자에게 어떤도움 받아보셨어요? 20 ㅇㅇ 2016/05/07 3,180
555241 아이비 시든거 살릴수없나요? 2 제발 2016/05/07 1,026
555240 목욕탕 증기 쐬며 건조감이 좀 줄까요? 1 2016/05/07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