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식구가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큰 묶음의 물건들 여러개와 2리터 물 6개 1팩 그리고 종량제 봉투 하나.
아이들과 조금씩 들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맨 앞에 앞장서서 물건을 들던 남편이 현관앞에 짐을 다 놔두고 비상등 켜놓고 정차시킨 차로 갑니다. 짐은 늬들이 들여놓고 정리도 제가 당연히 하라는거죠. 자기는 차만 지하에 내려놓겠다고 갔습니다. 정말 열받더군요.
열받는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은 짐을 현관앞에만 내려놓으면 되지 내가 짐꾼도 아니고 뭘 더해야하냐며 덩달아 화를 내네요.
죽겠습니다. 전 장을 실컷봐서 다 정리하고 차도 혼자 주차 다 시키고 살림하고..애들 챙기고..이런건 너무 당연한 제 일이고 본인이 하는건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라는 태도가 미치겠습니다. 짐을 현관앞에 놓는게 남편이 제 일을 다해준겁니까??어느 집에서 일을 그렇게 하나요??냉장고 정리를 바라는게 아니라 가족이라면 당연히 정리하기 좋게 부엌까지 가져다줘야하지 않나요??
첨에 장보고 현관에다 둘때도 정말 화가 났는데 이젠 집 앞이라니...
택배기사도 그렇게는 안한다했더니 남편을 짐꾼 취급한다면서..택배기사 취급한다고 펄쩍 뛰네요.
휴..제가 화낸게 잘못된건가요...여기에 물어보라네요 ㅠㅠ
아..열받아요 2
아 열받아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6-04-19 22:18:59
IP : 125.177.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4.19 10:42 PM (175.193.xxx.172)짐꾼 취급이라는 남편분도 참~~
비상깜박이 켜놓고 온 것 때문에 남편분이 그러신것도 같은데 말씀이 많이 권위적이시네요
서로 윈윈하시려면 봉지봉지 무겁게 들지마시고 카트사용 하세요
제 경우는 현관 엘레베이터 앞 앞집과 저희집 각자 별도 공간이 있어서 카트 두 개를 거기다 두고 마트에서는 빈박스 채로 차에 싣고 물건은 트렁크에 싣고 와요.
집주차장에서 카트에 빈 박스 올린다음 물건 옮겨담고 현관안까지 끌고와서 정리 후 다시 현관밖에 보관해요
카트를 거의 차에 싣고다니는데 모르고 까먹을경우 시장만 봐 왔을때는 카트가지고 내려오라고 전화해요
아무리 무거워도 요령껏 끌면 쉽게 굴러가거든요
싸우지마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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