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4.19 7:03 A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대출을 받아서 니가 나가라고 하세요
2. 재빨리
'16.4.19 7:03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부대비용이 있으니 1억6천 해 달라 그래서 얼른 나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준다 그럴때 받는게 상책 같아 보여요. 나중에 그나마 안 준다고 고집 부리고 시간끌면 골치아프잖아요.
3. ++
'16.4.19 7:07 AM
(118.139.xxx.67)
여기까지 왔으면 자존심 내려놓고 돈 챙겨서 빨리 나갈래요...두분은 아직 이혼할 단계가 아닌 것 같아요...
4. 저
'16.4.19 7:16 AM
(175.199.xxx.227)
저 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갈래요
얼씨구나 깨춤추며 나갈래요
1전 한 푼 안 줘도 되니
얼른 붙잡을 까 두려워 나갈래요
5. 줄때
'16.4.19 7:16 AM
(115.41.xxx.181)
받아서 오천정도 집얻고
나머지로 모진 세월 견뎌내시는 비자금으로 갖고 계세요.
6. 음
'16.4.19 7:18 AM
(223.62.xxx.49)
매매도 안되는 아파트 뭐하러 가질려고요?
거기다 대출1억5천 안고?
원하는게 아파트인지 남편인지 더 생각해보셔야할듯
7. ㅇㅇ
'16.4.19 7:19 AM
(218.55.xxx.19)
아이는요?
아이 키우겠다는 사람이 그집에서 살아야해요
환경 안 바꾸는게 좋으니까요
아이 없고 혼자 살 거 같으면
그돈 받아 오피스텔 가겠네요
집 명의랑 대출자 명의도 남편꺼로 해야겠네요
8. ...
'16.4.19 7:21 AM
(112.150.xxx.64)
받아서 새로시작하세요 전세 나 월세 살믄 부대비용별로안들어요
가재는중고로사도되고 왜걱정하시지? 애들이있나요?
9. 상황이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16.4.19 7:53 AM
(99.226.xxx.41)
어서 법률상담 받아보세요.
10. ..
'16.4.19 8:02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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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이 예의 없고 거치네요.
그런데, 이혼과정에서는 사람이 저렇게 과격해지기도.
별 수 있어요. 대출 나오면 받고 나오는 수 밖에.
저런 사람인 것 확인했으니 미련도 덜 남는구나 .. 생각하는 수 밖에.
11. ..
'16.4.19 8:02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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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이 예의 없고 거치네요.
그런데, 이혼과정에서는 사람이 저렇게 과격해지기도.
별 수 있나요. 대출 나오면 받고 나오는 수 밖에.
저런 사람인 것 확인했으니 미련도 덜 남는구나 .. 생각하는 수 밖에.
12. ..
'16.4.19 8:04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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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이 예의 없고 거치네요.
그런데, 이혼과정에서는 사람이 저렇게 과격해지기도.
별 수 있나요. 대출 나오면 받고 나오는 수 밖에.
저런 사람인 것 확인했으니 미련도 덜 남는구나 .. 생각하는 수 밖에.
저런 꼴 안 보려면 이혼과정에서는 서로 자극적인 단어 진짜 안 써야 하더라구요.
13. ㅇㅇㅇ
'16.4.19 8:31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나가라고 할 정도라면
원글님이 어지간히 잘못했나부죠?
14. 정말
'16.4.19 8:38 AM
(60.242.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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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혼하실 마음 있으면 대출해서 돈 주면 나간다고 하세요.
이혼하고 계속 같은 자리에서 사는것도 그 사람의 흔적이 많아 힘듭니다. 아이 있으시면 근처 전세 알아보시고요.
15. ㅇㅇㅇ
'16.4.19 8:39 AM
(211.202.xxx.171)
아파트 공동명의를 남편으로 넘겨주면서 바로 대출을 받고 나오면 대출원금은 남편이 갚게 되는데 그렇게는 어려울까요? 관계회복어려울거 같으면 반준다고 할때 얼른 받아서 나오는게 좋을듯한데 명의가 공동명의라니 공동부채가 되면 곤란할거 같아요 전문가한테 물어봐야될듯해요
16. 그럼
'16.4.19 8:42 AM
(1.246.xxx.85)
그 상황이면 저도 그냥 돈받아 나오겠어요 수입이 불규칙하시다니 일단은 비자금좀 떼어놓으시고 원룸이든 소형아파트든 작은걸로 구하시고...
17. 하...
'16.4.19 8:50 AM
(125.191.xxx.99)
이혼하기로 결정하였고 집하나 있는데 반 값 준다는데 뭐가 불만이신가요? 지극히 상식적인 마무리 맞는데요? 빨리 돈 받아서 나오시고 이혼하세요. 그리고 여기다가 부대비용으로 천만원 더 달라는 그런 소리 하지도 마세요. 진짜 그 소리 들으면 남편도 혐오감이 올라올듯. 거지도 아니고 추접스럽게 그러지 마시고 돈 받아서 나오세요.
18. 미련있는거아닌지
'16.4.19 9:34 AM
(223.62.xxx.112)
저도 윗님처럼
그냥 돈받아나오는게 나을듯한데요.
매매도 안되는데
같이살거아니면 시세대로해서 작은집구하고
관리비아끼는게 맞겠죠.
아이가 있나요?
19. ....
'16.4.19 10:10 AM
(121.125.xxx.71)
딱 절반 준다는건 남편이 그래도 상식적인데요.
준다는데 왜 문제죠?
비용절감을 위해 원룸 오피스텔로 얻으면 될텐데요.(불규칙적인 수입에 주거비 라도 절감해야죠 )
20. ...
'16.4.19 10:12 AM
(211.226.xxx.178)
돈 준다는데 왜 안나와요?
진짜 미련이 남아서 잡아주길 바라는거 아니구요?
애 얘기는 없는데, 애를 맡는 사람이 집을 가져야겠죠..
그렇게 되면 절반이 아니라 1억만 받고 나가야겠죠..
애가 없다면 소송 없이 절반준다면 완전 감사한거 아닌가요?
남편은 월급받고 님은 수입이 적은것 같은데 그럼 재산분할하면 반의 반도 못받기 쉬워요.
대출받아주면 집을 갖는 사람이 이자도 내야 할거고...
남편이 열받아 손해나는 짓을 하고 있는데 정신차리고 계산기 두들기기 전에 얼른 받아챙기세요.
21. ᆢ
'16.4.19 10:28 AM
(211.36.xxx.38)
돈받고 전세로 작은거 일단 구하세요
이혼하실려면 어쩔수없는거죠
22. 뭘 망설이세요?
'16.4.19 11:44 A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
당장 나가라는 남편이 격하게 나올까 두렵다면서..
그 돈받아서 분수에 맞게 살면 되는거지
이 상황에 무슨 아파트 타령까지..
23. ..
'16.4.19 9:28 PM
(219.240.xxx.39)
절반준다니 착한 남편
그런데
결혼때 집은 누가????
24. ///
'16.4.19 11:35 PM
(61.75.xxx.94)
집값의 절반을 준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이사하는 부대비용? 그거 서로 집 가지겠다고 난리치고 신경전 벌이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집값의 반을 준다는 것을 보니 그다지 비상식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제발 그냥 그 돈 받고 털고 나오세요
25. ///
'16.4.19 11:38 PM
(61.75.xxx.94)
이런 제안을 거절하고 집을 가지겠다고 하는 것은
남이 보기에는 원글님이 이혼하기 싫어서 그냥 억지를 부리면서 원글님 남편을 괴롭히는 것 같아요
26. ...
'16.4.19 11:46 PM
(211.58.xxx.186)
반반이면 적절하지 않나요? 반 받고 나가서 전세얻으면 되지않아요? 어차피 이혼한다면서요
27. ...
'16.4.20 1:10 AM
(113.10.xxx.11)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한테 재산 반씩 안떼어주던데요
법원에서도 30퍼센트 정도 인정하고요
집값 반 준다면 후한 남편 아닌가요
뭐가 문제에요?
28. ...
'16.4.20 1:11 AM
(113.10.xxx.11)
결혼할때 집은 누가 마련했어요?
29. ,,,,
'16.4.20 5:10 AM
(59.6.xxx.151)
아마 이혼은 하셔도 좋았던 날들이 있으니 어느 정도는 배려하지 않을까 생각하신게 아닌지.
재산 분할이 최초구입자금과 기여도에 따라도 다르고
위자료는 코웃음 나오는 액수고
사정은 모르겠지만 절반은 못받습니다
정말 이혼하실 거면
줄 때 얼른 받으시구요
이혼은 사실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겁니다
사람들 앞에서 약속하고, 내 삶의 근간을 깰 정도로 상대가 곁에 있는걸 거절하는 의사에요
어떤 배려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더구나 한국에서는 법적인 기준에서만 처리되고 크게 운이 좋은 겁니다
계산 잘 해보시고 그쪽 전문가와 상담해서 이성적으로 처리하세요
현실적으로 남편이 내가 나가마
해도 집 안 팔린다면
대출해서 이자무는게 부대비용보다 훨씬 더 들겁니다
명의는 공동이지만 채무는 님것이 되고,
남편은 대출받은 돈으로 자기몫을 챙겼으니
반대로 해도 님 손해기도 하구오
30. 미련맞네요
'16.4.20 6:51 AM
(122.42.xxx.166)
내 시누이가 아주 똑 같은 상황에
똑같은 이유로 이혼 안하고 한집에서
남같이 산지 10년이 넘었어요ㅋ
핑계고 미련 맞아요
언젠가 속내 말하는데
남편 타이틀이 아까워서 못헤어진다더라구요
누구 사모님소리를 포기 못하는거죠
본인이 능력 있어본들 이혼녀는 이혼녀다하면서요.
그런 생각이면 맨날 이혼할거다하면서
왜 식구들 걱정하게 만드냐고 뭐라했더니
적어도 내앞에선 그소리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