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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Meow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6-04-19 01:37:17
어깨주사에 체외충격파에 도수치료에 갈때마다
비용이 10,15,20만원이네요 실비도 없는데 비싼 치료만 계속 얘기하고..처음으로 실비보험 안든거 후회되더라구요 오십견 치료도 고생이고 치료비도 부담되고 원래 이런건가요?
IP : 1.227.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9 1:49 AM (211.201.xxx.248)

    철봉에 매달리세요.

  • 2. 요가
    '16.4.19 1:56 AM (210.183.xxx.225)

    고양이 등펴기 자세를 자주 하면 좋아요.
    처음엔 팔이 안펴져요.
    아주 조금만 팔을 뼏쳐도 굉장히 아프죠.
    그러나 아프면 아픈대로 참고 자꾸만 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져요.

  • 3. Meow
    '16.4.19 2:00 AM (1.227.xxx.50)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갔다온데 우환이 도둑이라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ㅠ

  • 4. ..
    '16.4.19 2:06 AM (180.230.xxx.146)

    목운동 하루에 상하좌우10번씩...그리고..나아지면 팔굽혀펴기 하루에 10~20번씩 오십견 예방및 팔근력강화에 최고임...

  • 5. 한의원
    '16.4.19 2:23 AM (112.173.xxx.78)

    침 맞으면 조금 부드러워져요.
    그런데 한의사 말로는 노화라 완치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 그때 아프면 치료하면서 견디는 거라고.

  • 6. ..
    '16.4.19 3:05 A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오십견으로 병원 두군데 4달 다니다가 낫지도 않고 메르쓰 여파로 흐지부지 관뒀는데요,

    인터넷으로 어깨운동 찾아서 해보고 82에서 폼롤러 좋다고 해서 스트레칭 하다보니 좀 나아졌어요.

    정형외과 전문병원가니 진통제 주고 근력운동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세요.

  • 7. 유튜브
    '16.4.19 5:24 AM (42.147.xxx.246)

    에 들어 가셔서 자석요법테라칩을 보세요.
    채넬A 나는 몸신이다 18회네요.
    거기 보니까 오십견을 자석 붙여서 나은 사람이 있네요.

  • 8. ㅡㅡㅡ
    '16.4.19 7:10 AM (183.99.xxx.190)

    저도 치료를 한의원에서 할까? 관절전문병윈에서 할까?망설이다 한의원을ㅈ택해서 5개월간 다녀 나았어요.

    전 회전근개가 완전파열은 아니고 약간...

    아파도 쓸수있어 그냥 참고 있었는데 어느날 열중쉬어도 안되정도로 완전히 굳었어요.

    추나에 약침에 벌침에 한약에 돈 많이 들어갔어요.
    도움이 많이 됐던게 거의 매일 사우나갔던거예요.

    침이 그렇게 효과있는디 그동안 몰랐어요.
    아주 침 잘놓는데 갔거든요.

  • 9. ...
    '16.4.19 7:18 AM (182.228.xxx.137)

    작년 이맘때부터 오십견 땜에 팔아파서 잠도 못자서
    병원다녔는데 차도도 없고 해서
    잘한다는 통증의학과 샘을 찾아갔더니 오십견은 치료법없다. 시간이 약이다. 단지 의사는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처방을 할 뿐이다했어요.
    어깨 늘리는 운동 철봉하면 도움이 되다고 해서 헬스장가서 팔늘리는 운동하고 시간이 흐르니 지금은 거의 좋아 졌어요. 2년정도봐야 낫는대요.

  • 10. 보보
    '16.4.19 7:43 AM (223.62.xxx.53)

    오십견 참고할게요

  • 11. Meow
    '16.4.19 9:35 AM (1.227.xxx.50)

    팔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오십견이더라구요
    팔아픈거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가.. 뭔 고생인가 싶어요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12. ㅡㅡ
    '16.4.19 10:27 AM (223.33.xxx.49) - 삭제된댓글

    어깨 뒤의 양쪽 윗등의 삼각형 모양 근육을 마사지해보세요. 작은 마사지기 하나 사서 꾸준히 하니까 좋아졌어요.

  • 13. ...
    '16.4.19 10:21 PM (211.172.xxx.248)

    저도 병원 세 군데 정도 다녔는데..
    한 병원에서 시간이 약이라고 저절로 낫는 수도 있다고 하대요..
    그때는 병원 한두달 다니면 낫는가 싶어서 그만 다니면 한두달 후에 또 도질때라 안 믿겼는데
    정말 어느 순간 병원과 상관없이 나았어요.
    예전과 완전히 똑같진 않아요. 방바닥에 누워서 만세하면 팔꿈치가 떠요. 그래도 80프로 이상 회복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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