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무작정 뻐스에 올라 적당한 승객에게 다가가 말 붙이고 버스 내려 가는 집까지 따라가서
얘기 주고 받고. 그러자니 사람마다의 애환을 들어 보고..그러는 프로네요.
방금은 외국계 은행 다니는 30살 예쁜 아가씨, 첫 뻐스로 출근하는 서울대 병원 소아과 의사도 따라가서 얘기하고..
지금은 대리운전 기사하고 얘기하면서 같이 밥 먹네요.
PD가 무작정 뻐스에 올라 적당한 승객에게 다가가 말 붙이고 버스 내려 가는 집까지 따라가서
얘기 주고 받고. 그러자니 사람마다의 애환을 들어 보고..그러는 프로네요.
방금은 외국계 은행 다니는 30살 예쁜 아가씨, 첫 뻐스로 출근하는 서울대 병원 소아과 의사도 따라가서 얘기하고..
지금은 대리운전 기사하고 얘기하면서 같이 밥 먹네요.
군데요 아저씨 얼굴을 뿌옇게 했는데 다 알아보겠어요.
그거 6시 내고향에도
그런 프로있는데(한 코너가)
양계장 약션 아저씨 다리찢기에 웃다 배아파요 ㅋㅋㅋㅋ
오~ 재밌겠네요.
근데 사전 섭외하고 찍었을 거 같아요.
피디 목소리가 다큐3일 피디같네요
전 이런 프로 너무 좋아해요
다큐3일 당연히 매주 보구요
이렇게 평범한 우리이웃들 나오는 그런 다큐들
꼭 챙겨봐요
저도 원글보다
사전섭외 했을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 피디님 친근해서 궁금해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고정으로 나오셨고
지금은 다큐 삼일에 나오고요
저도 이런프로 좋아해요
다큐3일도 빼놓지않고 보거든요
그런데 정황으로 봐서 사전 섭외는 아닌 것 같아요~
버스 타고 귀가길은 만나사 다 귀찮은 시간이예요...아는사람 만나는 것도 좀 짜증나는데
낮모르는 사람이 귀찮게 말걸고 더구나 티비에까지 나와서 전국팔방에 중계?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다 좋은데 서울대 병원 소아과 의사..부분에서 좀 작위적인 느낌이 나긴 하네요.
위탈은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