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어린 후배인데 제가 졸업하면 안 볼거라 생각한건지
좀 심하네요. 아플 때라 미안해서 조장하면서 예전처럼
열심히 못해주는거에 늘 미안해하고 할 수 있는 건 잘해
줬더니.
작정하고 빛보는 역할만 담당하려하고 저 희생시키려들고.
한 거 없는데 발표자하겠대서 제가 치료로 바쁠 때라서
그래라. 했더니.
하루 전날 저녁에 파토내며 제 탓을 하네요.
거짓말 지어가며.
늘 제탓하고 말꼬리잡고 본색드러내던데...
제가 외모는 착하고 순진하고 순해보이는데
나름 전국에서 말빨로 최고봉인 토론 특기자들 중
가장 말솜씨와 논리가 좋아 회장까지한 바.
또 말꼬리잡고 자기실수 덮어씌우려 말 지어내길래
차분히 반박해주고 전혀 동요없으니 꼬리내리네요.
병결로 오래 휴학해서 복학한지라 나이차도 엄청 나는데
기본 예의도 없고 또라이 같길래 주변에 부모님 친구분들
중 변호사가 많아서 말인데. 너같은 타입은 인간취급하지
말라더라. 남 꼬투리잡고 거짓말로 뒤집어씌워 빠져나가는
저질이라고. 하고 돌아섰는데.
이간질하고 다니는 듯 해요. 제가 복학생이라 인맥없는 거라
생각해서. 학과가 여초과인지라 간만에 복학해도 여자들 쉽게
빨리 사겨서 이간질 하는게 저지되긴 했는데. 요즘 애들 왜이런지
부부교사 자녀라는데 하는 짓이 도덕심 결핍된 사기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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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물고 늘어지며 핑계ᆞ뒤집어 씌우기 심한 인간
꼼남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6-04-18 21:27:54
IP : 223.33.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6.4.18 9:40 PM (1.235.xxx.217)부모직업과는 상관없고
ㅎㅎ 입으로 좌지우지는 딱 학교때까지
사회에서 실력은 텍스트예요.
제아무리 말빨 죽여도 논리는 못이깁니다.
피티에서도 기본이구요.
그리고 그런애들 주변은 유유상종 입으로만 나불거리는애늘 그냥 개무시 실속없는 빈깡통인거 다 알꺼예요.2. 느낌이
'16.4.18 9:45 PM (223.33.xxx.71)착하거나 순한...그런 애들 지 밥으로 보는
양아치과 같아요. 지 후배 중 순진한 남자애
어찌나 종으로 보고 갈구던지.
걔가 숭배하며 복종하는 군 제대한 남자애가
형님 코스프레 무서운 척 하던데...걔도 뭔가
인성이 좋진않고 정치질 심히하길래 조모임
피해오는 수준까지와서 대놓고 쫑꼬줬더니.
저한테 갑자기 아부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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