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만에 남편한테 반했네요

..... 조회수 : 4,716
작성일 : 2016-04-18 20:40:25

집에유기견이었다가 온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가슴줄하고는 한발자국도 안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황태를 잘라 가지고 나가서 사람없는 골목에서 훈련 시키는데를 저도 어제 따라가 봤는데요 참, 5분 넘게 골목입구에 서서 꼬리만 살랑 살랑 거리고 한 걸음도 안 움직이더라구요.
한참 이리와 이리와 하다가 부르기를 멈추고 정적이 됐을 쯤 한발작 움직이니 남편이 잘했어 폭풍 칭찬하고 황태주고. 약 30m 되는 거리를 한 20분 정도 걸려서 도달한것 같아요. 근데 짜증한번 안내고 잘 하더라구요. 억지로 절대 안되고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는 멀리서 지켜보는데 오랜만에 남편한테 반했네요 ㅋㅋ
IP : 125.176.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6.4.18 8: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분 자상하네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를 열심히 보셨나 ㅎ

  • 2. ^^
    '16.4.18 8:43 PM (114.206.xxx.174)

    따뜻한 분이시네요^^
    좋으시겠어요 ~

  • 3. 맞아요
    '16.4.18 8:46 PM (125.176.xxx.204)

    세나게 애청자입니다 ㅋㅋㅋ
    근데 저한테는 짜증 냅니다ㅋㅋㅋ

  • 4. 이상케
    '16.4.18 8:47 PM (1.243.xxx.134)

    저한테 잘해주는 것보다 개한테 잘해주면 더 심쿵~~
    개 목욕 시켜주고 이발 해 주고그러면 정말 사랑스러워요~}

  • 5. ...
    '16.4.18 8:47 PM (203.234.xxx.239)

    남편분 멋지네요.

  • 6. ㅇㅇ
    '16.4.18 8:48 PM (118.33.xxx.98)

    기본 인성이 훌륭한 분인듯요^^

  • 7. happywind
    '16.4.18 9:23 PM (122.45.xxx.129)

    글만으로도 흐뭇~^-^

  • 8. 자몽사랑
    '16.4.18 9:26 PM (125.130.xxx.103)

    저도 글만 봐도 흐뭇해지네요

  • 9. ㅇㅇ
    '16.4.18 9:36 PM (121.164.xxx.81)

    오~~멋진분과 사시네요ᆢ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 10. 저번에
    '16.4.18 9:49 PM (112.158.xxx.36) - 삭제된댓글

    갓 태어난 애기개한테 인공호흡해서 살린 분
    다음 타자로 멋지시네요 ㅎㅎㅎ

  • 11. 저번에
    '16.4.18 9:50 PM (112.158.xxx.36)

    갓 태어난 아가강쥐한테 인공호흡해서 살린 분 
    다음 타자로 멋지시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652 다시 만나지 않을것이 확실한 퇴사직원 결혼축하는 어떻게해요? 4 결혼축하 2016/04/17 2,478
549651 Ebs키아누리브스 구름속의 실책해요 7 .. 2016/04/17 1,818
549650 전원구조 오보 전 첨부터 안믿었는데요 5 .. 2016/04/17 1,744
549649 베스트글에 치과의사 결혼반대 글이요 11 ??? 2016/04/17 7,511
549648 모르는 아이가 뭔가 잘못하고 있을때 어떡하세요? 5 ... 2016/04/17 1,042
549647 집에 거울은 거짓말을 하네요 11 ........ 2016/04/17 4,228
549646 아이 책상 컴프프로냐 일룸이냐 7 고민만합니다.. 2016/04/17 3,588
549645 세타의 경고~~뭘까요? 2 ㅠㅠ 2016/04/17 5,440
549644 오이피클이 너무 짜게 됐는데 어떻게 구제하죠?? 3 오이피클 2016/04/17 985
549643 부동산구인광고 궁금해요 6 2016/04/17 1,652
549642 사춘기아들. 3 맘아픈엄마 2016/04/17 1,912
549641 문대성 다음에 또 나올라나봐요 9 심판 2016/04/17 2,461
549640 전기압력밥솥이 누룽지가 생기네요? 4 2016/04/17 1,211
549639 43살 청바지 어떤거 입으시나요? 21 40대 2016/04/17 6,802
549638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7 궁금 2016/04/17 1,470
549637 반기문, 美연수중 '망명' DJ 동향 파악해 본국 보고 31 ... 2016/04/17 3,954
549636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 세타(Θ)의 경고는 뭘 의미하는 걸까.. 6 세월호 2016/04/17 5,167
549635 박근혜가 해냈네요 8 2016/04/17 5,849
549634 이러니 전남광주 욕드시나봐요.. 69 .. 2016/04/17 4,660
549633 엄마역할 1 4도라 2016/04/17 797
549632 거실컴퓨터옮기기 3 ... 2016/04/17 1,231
549631 제가 이제 임신 34주차인데 아기는 이제 건강하게 잘 출산하는 .. 4 선배님들 2016/04/17 1,925
549630 올케언니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요ㅠ-ㅠ 64 ..... 2016/04/17 20,803
549629 싱크대에서 행주빨래 안하시나요? 6 궁금 2016/04/17 3,417
549628 송혜교 가방 살지, 저렴한 에코백 살지 7 ㅇㅇ 2016/04/17 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