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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꺼진 집에 들어오니 갑자기 미친듯이 외로움이 느껴 지네요

... 조회수 : 7,257
작성일 : 2016-04-18 19:02:00

오래동안 혼자 살아서 혼자 있는게 익숙한데 요즘들어 너무 외롭네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가...빈집에 들어 오니 갑자기 더 외롭고 우울해요

누가 있어줬음 싶고..이래서 사람들이 결혼하는구나 싶기도 해요

이제 결혼하긴 너무 많은 나이라 어려울듯 하기도 하고

아님 노력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갑자기 엄청나게 외롭네요

결혼하신분들 부러워요

IP : 112.186.xxx.22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6.4.18 7:04 PM (123.228.xxx.180)

    백수나 환자가 있다면
    빈 집이 그리울거요....

  • 2.
    '16.4.18 7:05 P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조금만 낮추면 금방 결혼해요.
    저도 눈 낮춰 결혼했지만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고싶은 남자에요.
    능력남들만 중에서 좋은 남자 있는거 아니에요.
    여기서 더 늙으면 이제 몸이 아파서라도 더 힘들테니 지금이라도 노력 하세요.
    주변에 선 보겠다고 이야기 하고 소개 많이 해 달라고 하시구요.

  • 3. 가능
    '16.4.18 7:07 PM (183.96.xxx.129)

    사촌이 오십살 넘어서 시집가서 지금 잘살고 있어요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 4.
    '16.4.18 7:07 PM (112.173.xxx.78)

    조금만 낮추면 금방 결혼해요
    저도 눈 낮춰 결혼했지만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네요
    능력남들만 좋은 남자 있는거 아니에요
    더 나이 들면 그땐 몸이 아파서라도 더 맘이 힘들테니 지금이라도 노력.
    주변에 선 보겠다고 이야기 하고 소개 많이 해 달라고 하세요.

  • 5. ㅇㅇ
    '16.4.18 7:09 PM (39.115.xxx.241)

    오늘은 여기서 놀아요~
    다 외로워요 토닥토닥...

  • 6. 가지 않은 길일 뿐.
    '16.4.18 7:12 PM (116.39.xxx.29)

    결혼해서 집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배우자와 사이가좋은데도 외로운 건 어쩌고요? 위로하려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누구나 다~~외롭습니다.
    다만 아닌 척 하거나 사소한 일상에 몰두하면서 잊는거죠.
    오늘의 외로움은 결혼 안 한 탓이 아니라 날씨 탓일거예요. 그 또한 즐겨야죠 뭐.

  • 7. 아무도 없을 때
    '16.4.18 7:14 PM (114.200.xxx.14)

    넘 행복해요 ....다들 날 너무 힘들게 해서리요
    행복한 고민인가요

  • 8. ...
    '16.4.18 7:17 PM (124.49.xxx.100)

    비와서 그런가봐요 저도 쓸쓸하네요

  • 9. 후~
    '16.4.18 7:19 PM (211.206.xxx.180)

    저는 복닥거리는 걸 어릴 때부터 너무 싫어해서 ,,,
    하루 일을 마치고 오히려 집에 해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피곤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저만의 공간에 혼자 있는 게 좋네요.

  • 10. ...
    '16.4.18 7:21 PM (121.166.xxx.239)

    분명 남편이 있는데, 또 아이들도 있는데도 사무치게 외로움이 몰려올때...이때는 비참하기까지 해요.

  • 11. ㅋㅋ
    '16.4.18 7:27 PM (211.36.xxx.75)

    남편은 회식
    아이는 학원
    혼자인데 친구도 못만나요

  • 12. 애완동물
    '16.4.18 7:28 PM (119.82.xxx.84)

    저는 햄스터 키우는데 넘 기여워요...
    다음엔 유기견에 도전해볼까해여..

  • 13. 그러네요
    '16.4.18 7:28 PM (61.77.xxx.249)

    오늘은 저도 적막감이 흘러요 이런날 저도 혼자라면 참 외로울거같아요

  • 14. 전체
    '16.4.18 7:28 PM (175.117.xxx.60)

    남편있는 지금이 미혼시절보다 더 외로워요.미혼일 때는 결혼해서 남편이 내 곁에 있으면 참 행복하겠지.. 그 기분 어떨까 기대가 많았는데 지금은 미혼시절이 그리워요.

  • 15. ...
    '16.4.18 7:32 PM (114.205.xxx.123) - 삭제된댓글

    불 켜놓고 다니세요

  • 16. ...
    '16.4.18 7:32 PM (114.205.xxx.123) - 삭제된댓글

    불 켜놓고 다니세요
    훨씬 나아요

  • 17. ㄴㄷ
    '16.4.18 7:41 PM (27.35.xxx.19) - 삭제된댓글

    고양이 한마리가 집안에 돌아다니는 것만도 큰 위로가 되고 겁많은 제가 밤에 안무섭더라고요 나 아닌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건 큰 힘을 가져요 참고해보세요 ㅅㅅ

  • 18. 기혼
    '16.4.18 7:42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이 행복해서 외롭지 않은것보단
    바빠서 외로울틈이 없는것이 더 많을듯
    그래도 혼자 있는 그 시간들이 못견디게 외롭다면
    누군가를 만드셔야죠

  • 19. 혼자 살 때
    '16.4.18 7:42 PM (210.183.xxx.225)

    저도 혼자 잠시 자취를 한 적이 있었는데
    불 꺼진 빈 집에 들어올 때 자주 외로웠어요.
    특히 겨울에 춥고 어두운 방에 들어설 때의 싸늘함.. ㅡㅠ
    휴일에 낮잠 자고 일어난 저녁의 허전함도 쓸쓸했고.
    그래서 그때는 낮잠 드는 게 싫었어요.

    그러나 그냥 받아들여야죠.
    누구나 조금씩 다들 마음 한 켠에 쓸쓸함은 있답니다.

  • 20. 공감
    '16.4.18 7:49 PM (110.70.xxx.146)

    절대 공감. 저도 혼자가 좋아 중년까지 독신으로 남아있는데 작년에 아빠가 발을 다치셔서 해외에서 부랴부랴 귀국해 쉬지도 못하고 간병하다가 집에 돌아와 잠을자고 낮에 눈을 떴는데 적막강산이더군요. 혼자되신 아빠랑 그렇게 아웅다웅하다가 막상 내집에서 혼자 눈뜨니 칠흑같은 고독이...

  • 21. 여럿이
    '16.4.18 7:51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있는데 외로운거랑 혼자여서 외로운거랑
    다르긴 하더라고요

    혼자서도 중얼중얼 거리세요
    아고 집에 왔으니 내세상 이닫
    저녁은 몰 먹으까
    비가와서 적적하고만
    막걸리가 땡겨부러
    잘받은 화장인데 지우기 아깝도다
    뭐 여튼 님이 하는 행동대로 중얼중얼 거려요

    그럼 덜해요

  • 22.
    '16.4.18 7:52 PM (121.171.xxx.92)

    결혼했지만 외로와요.
    남편과 사이가 안 좋거나 한것도 아닙니다. 애가 없는것도 아니예요.
    어찌됫든 요즘 제인생 제목은 나혼자 산다 입니다.
    남편은 늘 바쁘구요... 일주일에 한끼 같이 먹기가 힘들어요. 그러면서 제가 옷이며 다 챙겨줘야 하구요. 요즘은 지방 가있어서 하루한번 통화도 어려워요. 뭐가 그리 바쁜지.. 밖에 나가 일하면 아무생각도 안하는 거기에 몰입만 하는 남자인가봐요.
    그래서 늘 저는 외롭게 삽니다.
    그래서 나혼자도 잘산다도 바꾸려고 노력해요. 혼자 주말에 뭐도 배우고, 외출도 하고, 뭔가 일거리 만들고 혼자 재밌게 살려고 노력해요..

  • 23. 그럼요
    '16.4.18 8:00 PM (74.69.xxx.51)

    인간은 혼자잖아요. 전 심지어 남편과 아이가 제 눈앞에서 같이 웃고 뛰고 노는 모습을 봐도 외롭던데요. 배부른 소리라 하실 진 몰라도 그런 가슴깊이 사무치는 외로움이란 어떻게도 떨쳐버릴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학교갔다 집에 왔는 데 엄마가 없을 때, "외로움"이란 단어도 몰랐던 때 느꼈던 가슴이 콱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이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끝까지 안고 살아가는 과업인 것 같아요.

  • 24.
    '16.4.18 8:08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맘 압니다. 정확히 압니다. 저와 같네요..
    이건 남편과 아이가 있어도 허전하고 외로울 때가 있고 가족과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분들이 느끼는 외로움과는 다른 성격이예요.
    차원이 다른 거예요..이대로 내가 죽어도 이 세상 누구도 모르며 아무도 상관하지 않겠구나..와 같은 생각이 들면 공포지요.
    혼자 잘 이겨내고 있고 혼자이니 이젠 심장이 완전 굳어버려 많이 괜찮지만 그래도 여전히 꽤 자주 고독감이 밀려옵니다.
    사무치는 고독함. 뼛속부터 올라오는 이 세상 천지에 오롯이 혼자일 때 느끼는 근원적인 고독감.

  • 25.
    '16.4.18 8:1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맘 압니다. 정확히 압니다. 저와 같네요..
    이건 남편과 아이가 있어도 허전하고 외로울 때가 있고 가족과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분들이 느끼는 외로움과는 다른 성격이예요.
    차원이 다른 거예요..
    음..이대로 내가 신변을 정리하고 바다에서 뛰어 내려 죽으면 이 세상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오롯이 혼자라 고독감이 더 큽니다. 이 세상에 나를 알고 기억하는 사람이 없을테니까요..
    혼자 잘 이겨내고 있고 혼자이니 이젠 심장이 완전 굳어버려 많이 괜찮지만 그래도 여전히 꽤 자주 고독감이 밀려옵니다.
    사무치는 고독함. 뼛속부터 올라오는 이 세상 천지에 오롯이 혼자일 때 느끼는 근원적인 고독감.

  • 26. 고독을 이기는 방법 -마광수
    '16.4.18 8:10 PM (110.70.xxx.146)

    고독을 이겨나가려면 우선 '사랑'에 대한 헛된 꿈을 버려야 한다.
    완전한 사랑도 없고 남녀간의 완벽한 궁합도 없고
    진짜 오르가즘도 없다.
    '오르가즘'이란 말은 의사들이 만들어낸 허망한 신기루에 불과할 뿐이다.
    사랑의 기쁨에 들떠있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자.
    미혼의 남녀라면 기혼자들이 떠벌여대는
    남편(또는 아내)자랑이나 자식자랑에 속지 말고,
    기혼남녀라면 남들의 가정생활과 자기의 가정생활을 비교하지 말자.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요 허풍쟁이이다.
    다 불쌍한 '자기 변명꾼'들이다. 믿을 사람은 오직 자기밖에 없다.

    물론 혼자서 살아나가려면 뼈아픈 고독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기혼자들이 고독을 덜 느끼는 것은 아닌 것이다.
    결혼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결혼하든 결혼 안하든, 모든 사랑은 결국
    나르시시즘적 자위행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두라는 말이다.



    취미생활이나 일로 고독을 풀어도 좋고
    그냥 가만히 앉아 시간을 때워나가도 좋다.
    이래도 외롭고 저래도 외롭다.
    그때 그때 슬피 울어 고독을 달래도 좋고
    술에 취하여 허망스레 웃어도 좋다.
    요컨대 '완전한 사랑'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희망'을 갖기보다는 '절망'을 택하라는 말이다.
    희망은 절망보다 더 무섭다. 과도한 희망은
    과도한 절망을 불러들이기 쉽다.



    절대로 계산해서는 안 된다.
    연애하고 싶으면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라.
    자식을 낳고 싶으면 낳고 낳기 싫으면 낳지 말라.
    사회명사들이 잘난척 하며 써 갈기는 '행복론' 따위는
    읽기도 전에 찢어버려라. 다들 자기변명이요 대리배설일뿐,
    믿을만한 '고독의 근치(根治)처방'은 없다.
    그것은 종교 역시 마찬가지다. 신(神)의 사랑도 믿지 말라.



    정 외롭거든 술이나 담배를
    자학적으로 마시고 피우며 시간을 달래나가라.
    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자살해도 좋고,
    바람을 피울 용기가 있으면 바람을 피워도 좋다.
    아무튼 뻔뻔스럽게 운명 아니 신(神)의 '심술'과 맞서나가야 한다.
    '고독'이란 결국 '의타심(依他心)'에서 온다.
    의타심을 완전히 버릴수만 있다면 우리는 고독으로부터
    당당하게 자유로워질 수 있다. 절대로 '밑지는 사랑'을 하지 말라.
    사랑을 하려거든 이기적인 자세로 빼앗는 사랑만 하라.
    그것은 자식에 대한 사랑에서도 마찬가지다.

  • 27. 5788
    '16.4.18 8:19 PM (116.33.xxx.68)

    첫댓글보고 풋웃었어요 맞는말씀이세요
    오늘비도오고해서 더그런가봐요

  • 28. 예전에
    '16.4.18 8:20 PM (211.186.xxx.176)

    혼자지낼때 불꺼진집들어오기싫어서 불켜놓고 출근했어요

  • 29. 부러움
    '16.4.18 8:27 PM (49.175.xxx.96)

    진심 부러워죽겠어요

    저지금 두시간동안 ..
    아이의 징징댐을 당하고 있자니

    심각하게 혼자살고싶어요 ..
    조용히 혼자살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 30. .............
    '16.4.18 8:32 PM (175.112.xxx.180)

    님, 힘내세요.
    저두 혼자 싱글일때 미치도록 외로움에 떨어봐서 '결혼해두 외롭다' 이런 말은 안나와요.
    그런 외로움과는 차원이 달라요. 특히 한밤중에 깨어날때 거의 공포스러운 고독감이 밀려오죠.
    특히 외로움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어요. 누구를 만날 여건이 안된다 싶으면 쉐어하우스 같은 곳도 생각해보세요. 독신들끼리 거실과 주방만 공유하고 침실은 따로 쓰는 공동주택이요. 그것도 여의치 않다 싶으면 반려동물이라도 들여보세요.

  • 31. 나는
    '16.4.18 8:34 PM (112.164.xxx.20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아들은 늦게 들어오고 요즘은 부부가 사는데
    울남편이 오늘 내일 10시 퇴근이라고 전화가 왔어요
    앗싸,,,,
    문제는 강아지네요
    일 끝나고 한참을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걷고 싶은데 강아지가 집에 있네요
    저번에 한번도 이런일이 있어서 신나서 걷다가 문득 울 사랑이가 생각나서
    죽기살기로 걸어서 집에 왔어요
    나도 혼자 마구 돌아다니고 싶어요
    울 사랑이도 내가 없으면 하루종일 굶고, 얼마나 외롭겠나 싶으니, 아주 상전이 따로 없네요
    모임 만드세요
    혼자 사는사람들 모임 만들어서 만나다 보면 분명 뜻 맞는 몇은 생길거예요

  • 32. ㅇㅇ
    '16.4.18 8:37 PM (211.36.xxx.71)

    직장에서 퇴근하고 들어와 집안일 산더미처럼 쌓여있지 않아 행복합니다. 싱글

  • 33. ㅁㅁ
    '16.4.18 8:4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복닦거림을 즐기는 성격이 아닌듯한대요
    이많은 댓글에도 한줄 반응없는거보면 ㅠㅠ

  • 34.
    '16.4.18 8:50 PM (74.77.xxx.3)

    제가 외로움을 느낄때는 내가 가진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때.
    근데 남편과 자식이 내 고민을 들어준다고요?
    오히려 그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는데요?
    그냥 티비 보며 정신적 자유를 누리세요

  • 35. 처음본순간
    '16.4.18 8:57 PM (61.102.xxx.204)

    저는 그런 날에는 뭔가 이벤트를 만들어요. 엄청 재미난 영화 팝콘과 함께 보는 날~
    아님..오늘은 옷 정리 하는 날~ 이렇게요~

  • 36. 지나가다
    '16.4.18 9:11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미혼일 때 부모님과 남동생 함께 살 때 너무너무 외로웠어요.
    결혼하고 친구같은 남편이 생겨서 그 지독했던 외로움과도
    끝이났어요.
    원글님도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세요.
    늦지않았어요.

  • 37. 마른여자
    '16.4.18 9:34 PM (182.230.xxx.71)

    ㅜㅜㅜㅜㅜㅜ

  • 38. 뻘소리
    '16.4.18 9:44 PM (211.172.xxx.248)

    포인트에서 벗어난 줄은 알지만..
    형광등 시간 되면 저절로 켜지게 할 수 있어요. 벽에 스위치를 타이머 스위치로 바꾸면 돼요.
    아니면 전원을 꽂는 스탠드 조명에, 전원부에 타이머를 연결해도 되구요.
    티비나 라디오도 시간 되면 저절로 켜지게 할 수 있고요..
    집에 들어올 때 불이 켜 있고, 티비나 라디오 소리가 있으면 좀 나을거 같은데.

  • 39. 저 위에
    '16.5.4 11:00 PM (117.111.xxx.222)

    마광수 교수글은 읽다보니 오히려 신을 꼭 믿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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