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법 등 노동자 고용 불안 악화시킬 악법 중 악법"
http://news1.kr/articles/?254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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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월 기사입니다.물론 지금도 이 입장에 대해 변함이 없습니다.
이 기사를 퍼온것은 파견법은 반대하면 그냥 "일언지하에 반대"하는 것이 가장 옳습니다.
오늘 국민의당이 이상한 스탠스를 취하는데 이건 잘못된 스탠스입니다.
국민의당 "파견법은 노사정위에 맡기자" 새누리 "환영"
[단독] 국민의당, 파견법 중재안 제안.. 새누리 호응
새누리·靑 "노동법 국민의당과 공조".. 더민주 "쟁점법안 처리불가"
지금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모두 함께 반대하면 폐기할 수 있는데
뭐하러 새누리당안에 찬성할 것도 아니라면 노사정위에 맡기자는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새누리에게 유리할 중재안을 냅니까?
당론이 정말 파견법 반대라면 한목소리로 반대하면 되는겁니다.
캐스팅보트, 존재감 부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칙과 정확한 스탠스입니다.
민주당이 반대만 하는 야당이라고 폄하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왜 반대를 하고,새누리당은 왜 노사정위에 맡기자는 중재안에 찬성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국민의당이 이상한 스탠스를 취하니깐 누울 자리보고 다리뻣는다고 새누리당이 국민의당과 공조하려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