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겁다고 액젓을 넣고 또 넣고..
어제아침에 담궈서 제법 익었는데
이 많은걸 어째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무우 좀 박아넣을까요?
싱겁다고 액젓을 넣고 또 넣고..
어제아침에 담궈서 제법 익었는데
이 많은걸 어째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무우 좀 박아넣을까요?
알타리 무를 1단을 더 사세요.
얼만큼 짠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짜다면...알타리를 아주 살짝 절이셔서요.
김치 맨 아래에 섞어주세요.
또는 무청은 잘라서 다 우거지 해 드시고.
무만 절이지 않고 반 갈라서 김치아래 많이 깔고, 중간층에도 많이 박고 그럽니다.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김장 알타리 짜서, 그렇게 해서 잘 먹었습니다.
아니면, 맛은 덜하겠지만, 일반 무를 박으시든지요
무우도 좋고 쪽파를 한웅큼씩묶어
짱박아도 됩니다
큼직하게 썰은 무 넣으시고 많이 짜면 쪽파, 양파, 야채 좀더 넣으세요~
ㅁㅁ님 맞아요...쪽파도 괜찮습니다.
풀을 쑤어서 넣고 버무려 주세요. 찹쌀풀...
무 살짝 절여서 같이 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