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외 샘이 자기 대학원 학업때문에 너무 바빠서
약속도 들쭉날쭉, 문자 대답도 잘 안하고 아무래도 바꿔야되겠는데요.
애는 자기 혼자 할 수도 있으것 같다고 하네요.
속으로 너가??? 싶지만 제 마음이 동하기도 하네요.
지금 과외숙제도 제대로 안하고 수업 늦춰지면 반가워하고 그러거든요.
과외비 아깝다는 생각만 계속 들어서요.
바로 얼마전에 요즘 자기주도학습은 애 방임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수학1등급정도 되는 학생이어야 자기주도 맡겨볼 마음이라도 먹는게 맞지요?
과외샘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스렌지 닦으면 좋은 과외샘 만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