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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니까 자연 있는곳 에서 조용히 살고싶네요

ㄷㄴㄷㄴ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16-04-18 15:14:21
사람많고 그런거 싫네요
사람한테 상처를 잘받아서 그런가

아주시골은 자신없고 나무있고 풀 있고 그런데서 고즈넉하게 살고 싶어요 근데 돈이 없네요ㅋㅜㅜ
IP : 183.100.xxx.8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8 3:16 PM (125.146.xxx.232)

    서울 살림 정리하면 근교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 2. ..
    '16.4.18 3:18 PM (119.64.xxx.197)

    철원 강추요.

  • 3. ...
    '16.4.18 3:22 PM (112.186.xxx.96)

    윗분 철원 추천하시는 이유좀 들려주세요^^ 궁금합니다

  • 4. ..
    '16.4.18 3:24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운정으로 오세요.
    잠은 신도시 여가는 파주..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1키로만 나가면 수목원 자전거도로 들과 논..

    정말 좋아요.

  • 5. ...
    '16.4.18 3:25 PM (119.64.xxx.197)

    돈이없다..- 전라도와 철원이 땅값이 싸고 집값싸서요.
    아주시골말고...- 답답하면 서울 왔다가기 가까워서요.

  • 6. 저도
    '16.4.18 3:27 PM (182.209.xxx.107)

    항상 꿈꿔요.
    공기 좋고 조용한 자연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 7. 근데
    '16.4.18 3:29 PM (223.62.xxx.108)

    철원은 겨울에 너무 춥지 않나요?

  • 8. ...
    '16.4.18 3:29 PM (223.62.xxx.57)

    개짖는 소리나 안들렸음 좋겠네요.
    깡깡거리는 저 개소리.
    당최 뉘집 개새끼인지 집집마다 탐문을 해야하나.
    소음유발자들이 제일 싫어요.

  • 9. 저도요..
    '16.4.18 3:29 PM (115.23.xxx.205)

    제가 사는곳은 개발이 되면서부터 산이고 밭이고 논이고 전부 갈아엎고 아파트나 원룸만 지어대니까 갈수록 삭막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가끔 차도 사람도 없는 곳에 가서 산책하며 바람쐬는게 낙이었는데 이젠 그런곳을 찾기가 힘들어요.자연이 없고 인공미만 있는 도시에서는 살고 싶지가 않네요.

  • 10. ...
    '16.4.18 3:32 PM (119.64.xxx.197)

    철원 겨울에 추워요..다 좋을순 없지요.

  • 11. ..
    '16.4.18 3:33 PM (211.41.xxx.58) - 삭제된댓글

    저 분당으로 이사왔는데요
    뒤는 산(불곡산) 앞은 중앙공원이고 분당천따라 걸어가면 율동공원이고 아파트 바로옆도 작은공원에 상가까지ㅜ걸어가는 길도 공원같아요
    아직 이웃교류없이 조용히 사니 너무 좋아요
    고려해보세요

  • 12. ㄹㄹ
    '16.4.18 3:33 PM (203.252.xxx.28) - 삭제된댓글

    운정 댓글 다신 분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딱 제가 원하는 곳이에요.
    공기 좋고 자전거 탈 수 있는 곳이요.
    소형 아파트 매매하고 싶은 싱글인데 괜찮을까요?

  • 13. 서울만
    '16.4.18 3:40 PM (112.173.xxx.78)

    벗어나도 그런 곳 많죠
    외곽으로 와보니 한산하고 조용하고 공기 좋아서 시내로 다시 안들어가지네요
    우리 동네 집값이 왜 안떨어지는지 이유를 알겠어요

  • 14. 그래요?
    '16.4.18 3:46 PM (175.209.xxx.160)

    근데 그러면 한두달 있다 지루해지지 않을까요? 저는 늙어서도 북적이는 곳에서 살고 싶은데...

  • 15. ㅜㅜ
    '16.4.18 3:47 PM (119.214.xxx.143)

    헛 댓글들 감사합니다 좋은곳 많네요근데 저기 분당 글 쓰신분 거기 동이 어딘지 알수 없을까요

  • 16. 음..근데
    '16.4.18 3:49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벌레 괜찮으세요?
    자연과 함께 살려면 벌레..뱀이랑 친해져야 한다는데..
    전 자신이 없어요.ㅜㅜ
    그리고 ...철원은 진짜 넘넘 추운곳이예요.

  • 17. 저 위에 서울만..님
    '16.4.18 3:59 PM (182.209.xxx.107)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18.
    '16.4.18 5:20 PM (121.164.xxx.81)

    양주도 좋아요
    전원과 신도시가 섞여 있어서 생활편리하고 주위에 산과 들이
    펼쳐져서 외곽으로 바람쐬러 갈 생각이 안들어요
    집값은 신도시내에 24평대 전세는 일억이천 웃돌지만 신도시구역의 찻길 건너지역 아파트는 24평대를 일억이천 정도면 살수있거든요ᆞ전세가는 구천만원대구 아파트단지내에 초중고들 다 있어요

  • 19. ..
    '16.4.18 5:28 PM (211.41.xxx.58) - 삭제된댓글

    네 위에 분당 글쓴 사람인데요 샛별마을이예요.

  • 20. gks
    '16.4.18 5:49 PM (122.128.xxx.217)

    양주도 살기 좋은가보네요.

  • 21. 저도
    '16.4.18 6:00 PM (58.120.xxx.162)

    운정 살아요 윗분 반가워요~
    근데 전 아이가 어려서 아직은 운정 안에 있게 되네요

    하튼 파주가 도농지역이긴 한것 같아요

  • 22. 아이둘
    '16.4.18 6:01 PM (39.118.xxx.179)

    양주는 너무 멀지 않나요?

  • 23. Jane
    '16.4.18 6:02 PM (218.39.xxx.78)

    철원 참 좋은 곳이더군요. 한탄강과 주변의 절경들.
    서울관 2시간 정도 거리고.
    양주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 24.
    '16.4.18 6:10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양주 일억이천 아파트 어디인가요?
    저 지금 예산 딱 일억 오천으로 공기좋은 소형아파트
    찾고있어요

  • 25. 양주
    '16.4.18 9:08 PM (121.164.xxx.81)

    양주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이내 거리예요
    의정부도 이십몇분거리구요 ᆢ
    의외로 이사 오신 분들이 서울 가까운곳에 이런 곳이 있냐고 놀라더군요

  • 26. ㅇㅇㅇ
    '16.4.18 9:23 PM (211.33.xxx.237)

    덕소도 괜찬아요.
    덕소까지는 지하철도 자주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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