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장애때문에 너무 무시당합니다
제가 그들보다 나이도 많고
직장에서 위에있는 위치인데도
반말은 기본이고 제일에대해 비아냥거리고
너무 너무 서럽습니다
1. . .
'16.4.18 2:30 PM (113.216.xxx.94)무시하는 그들의 인성이 안좋은것이니 신경쓰지말라고 하고싶으나 원글님 스스로 컴플렉스를 털어버리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요?
내가 나를 인정해줘야 남들도 덜 무시하고 또 누가 무시하더라도 마음에 상처를 덜 받습니다.
남의말은 바람에 흩어지는 말이라 생각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정말 무시하는 사람한테는 정면으로 마주보고 하지말라고 경고하세요.2. ㅇㅇ
'16.4.18 2:35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장애 때문이 아니고 그들의 됨됨이가 원래 나쁜 거예요. 보통은 장애가 있다고 무시하지 않아요. 혹시 불편하진 않을까 도와주고 싶지.
3. ..
'16.4.18 2:36 PM (14.100.xxx.209) - 삭제된댓글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틀림없이 벌 받을꺼예요.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이니 무시하시거나 아니면 하지말라고 말씀하세요.
아후 진짜...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4. ........
'16.4.18 2:39 PM (183.109.xxx.87)저희 아이 학교에 선생님 한분을 애들이 그렇게 함부로 대하던데
그래도 공부 잘하는 최상위권 아이들은 그 선생님 실력 있는분이라고 인정하고 존경하더라구요
공부 못하는것들이 선생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구요
어른들도 그래요
못난 인간들이 그렇게 남을 무시하는게 자기가 올라가는거라고 착각하죠
얘기할수 있는 기회가 오면 꼭 한번은 무섭게 엄하게 경고하세요
결국 그런 인간들은 망하기 마련이지만 그런 일로 감정 낭비하기엔 님 재능이 아까워요5. ..
'16.4.18 2:41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아이들은 장애를 놀리고 무시할 수 있지만
어른들이 단지 장애를 무시하는 인성이라면
인격장애지요. 몸의 장애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기에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인격장애는 스스로의 부족함이기에 비난거리죠.
그런 사람 앞에서는 당당해도 됩니다.
그거 아니라면 자신을 돌아봐야.....6. 반말을 하면
'16.4.18 2:59 PM (58.237.xxx.221) - 삭제된댓글지금 뭐라고 했는지 ? 다시 말해보라고 하세요
어디서 나이도 많고 직장 서열상 위인 사람에게 저 따위 행동인지..
님 그들이 인격이 성숙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냥 넘기지마시고 그 때 그 때 불쾌하다는 반응을 하세요7. 에구
'16.4.18 2:59 PM (112.156.xxx.109)나쁜 인성을가진 못된 사람들이네요.
원글님 그럴수록 더 의연하게 대하시고
원글님도 당당하게 할소리 하세요.
힘내시고요.8. ..
'16.4.18 3:13 PM (223.62.xxx.214)저는 뭔지차라리속시원히이야기하셔야 답이가능할거같아요. 혼자만의생각에갇혀있으신거같아서
9. 음
'16.4.18 3:25 PM (121.150.xxx.86)삼*의료원 의사선생님이 다리를 저시는데 굉장히 똑부러지게 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했어요.
씹기좋아하는 간호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동의하더라능.
성격도 세심하고 시원시원하셔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클래지콰이 호란 엄마되시는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