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이 나이들면 코 고는 횟수가 느나요

.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6-04-18 02:06:37

이제 다섯 살 됐는데요.

한 두 살 때보다 코를 자주 고네요.  소리도 크고요.

나이들면서 점점 더 코를 고는 건가요. 에궁!

IP : 122.40.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도
    '16.4.18 2:13 AM (112.173.xxx.78)

    그래요.
    나이 들고 살 찌고 그러니 시끄럽게 자네요

  • 2. 지나가다
    '16.4.18 2:13 AM (24.246.xxx.215)

    개도 사람과 같아요.
    나이 먹으면 코도 골고 눈꼽도 끼고 갤갤거리다 나중엔 암걸려 죽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아는 사람은 노견을 안락사 시키더라구여.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 3. 몇살부터였는지는
    '16.4.18 3:25 AM (73.225.xxx.150) - 삭제된댓글

    모르지만 그리고 종마다 다르겠지만 코 점점 심하게 골기는 해요.
    저희 개는 작은 종류였어서 코가 좀 짧은 종류이고 그래서 코와 관련된 호흡기문제도 다른 종보다 취야한 편이었어서 더 그랬던 듯 해요.
    아직 다섯살이니 청장년나이지만 더 시간지나 나이들어가는 것보면 안쓰러우실꺼예요.

  • 4. 점점
    '16.4.18 3:29 AM (73.225.xxx.150)

    심해지긴 하는데 코고는 정도가 개 종류에 따라 다르지 싶어요.
    체구가 작고 코가 짧은 종들이 나이들면서 호흡기문제가 있어서인지 저희 개는 코고는 소리도 아주 심했어요.
    5살이라니 아직 청장년이니 혹 전에는 골지않다가 갑자기 그러는 것인지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싶긴해요.

  • 5. ..
    '16.4.18 3:42 AM (223.62.xxx.242)

    개가 늙으면 노안도 오고 치매도 걸린답니다

  • 6. 그러게요
    '16.4.18 9:53 AM (1.236.xxx.183)

    5살이면 아직 아가인데.^^
    노견이되니 잠깐도 골아떨어지는것마냥
    코를 고네요. 잠도 많고.
    갑자기 노안이와서 잘 안보여도 산책나가면 좋아죽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34 강아지 몸무게...(강아지 기르시는분들께 질문요) 7 선선한 바람.. 2016/06/06 1,305
563833 급해요 국민연금 진짜 압류 하나요? 23 .... 2016/06/06 17,902
563832 비염 있으신 분들 요즘 어떠세요? 8 ㅛㅛ 2016/06/06 2,021
563831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61 ... 2016/06/06 29,927
563830 전세 재계약을 하려는데요 ... 2016/06/06 890
563829 술자리 나오라는 전화에 시달린 섬마을 여교사의 5년간 관사생활 6 ㅁㅁㅁㅁ 2016/06/06 4,403
563828 분양당첨이 되었는데 입주전 집을 사게되면 어떻게되나요? 2 아파트 2016/06/06 1,174
563827 신안군흑산도는 학교 폐쇄해야죠 31 .. 2016/06/06 6,945
563826 이재명 성남시장 작심하고 정부에직격탄을 날렸네요 19 집배원 2016/06/06 3,083
563825 강아지피부병 7 .. 2016/06/06 1,414
563824 주택은 분리수거를 안하네요 ??? 8 놀람 2016/06/06 2,571
563823 뚱뚱해도 결혼 다하죠? 25 럭키 2016/06/06 9,519
563822 다이어트는 개나 사람이나 힘드네요ㅠㅠ 6 ㅇㅇ 2016/06/06 1,328
563821 아픈데 아들이 한 번도 몰라줘서 서운하다는 글 읽고.. 14 그냥 2016/06/06 3,143
563820 드라마 신의 해요 8 ... 2016/06/06 1,529
563819 쉬어도쉬어도 자도자도 피곤해요ㅠㅠ 8 건강 2016/06/06 3,417
563818 아베 직구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직구하기 2016/06/06 738
563817 좁은부엌에서 밥해먹기 힘드네요 2 2016/06/06 1,944
563816 엄마아빠 있는데 뭐가심심해! 2016/06/06 987
563815 사건 축소하려는 세력있어요 무시하세요 2 2016/06/06 1,010
563814 남편이드뎌 미국산소고기를사왔는데 15 2016/06/06 2,998
563813 오늘 저만 서늘?한가요? 2 .. 2016/06/06 1,282
563812 강주은씨 보았어요^^ 14 워커힐 2016/06/06 14,507
563811 감리교 다니시는분들께 여쭈어요 4 ㅡㅡ 2016/06/06 967
563810 아빠 생신상 차리려고하는데 메뉴 봐주세요~~ 9 .. 2016/06/06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