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의치대 들어가기가 한국보다 어려울까요

입시 조회수 : 7,203
작성일 : 2016-04-18 01:21:43
딸아이가 지금 한국 국제학교 6학년이예요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왔는데요 이제 진로를 결정해야해서..
아이가 의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저는 제가 치과의사라 공부가 조금이라도 편한 치대를 가길원하구요 
아무튼 한국에서 의치대 가려면 이제 한국 중고교로 진학을 해야할거 같고 
미국의치대로 가려면 이 학교에 계속 있다가 미국대학으로 가면 되긴합니다.

딸아이고 몸이 약하고 작고 부모맘에는  좀 편한 길로 가게 해주고 싶은데 
한국에서 의치대 가려면 참 6년 내내 1등을 해야 하고 수능에서 한문제만 실수해도 못간다니 갑갑합니다.
아이는 인강을 저랑 같이 쉬엄쉬엄 들어놔서 수2까지 대충한번만 둘러본정도고 소심해서 시키면 할거 같기도 한데  
국제학교에서는 한국처럼 심각하게 경쟁해본적이 없어서 적응할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국영수 이런건 제가 가르칠수 있는데 체육 미술 이런거 제가 학창시절 참 못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거든요  

근데 미국의치대도 들어보니 gpa, 봉사등 쉽지 않네요 
물론 미국 의치대 들어간 친구들이 있는걸로 봐서 불가능 한 꿈은 아닐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떤 길이 좀더 가능성이 클까요 아이 하나라 경제적인건 왠만하면 뒷받침 해주고 싶어요.
여기 외국에 자제분 보내신분들도 많으신거 같아 용기내어 여쭤봅니다..

힘들때마다 항상 고마우신 조언들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IP : 118.38.xxx.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적부터 해결해야 해요
    '16.4.18 1:27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미국의 의대, 치대는 영주권, 시민권자만 들어갈 수 있다고 알거든요.
    제가 알기는 그래요.

  • 2. 중요한 사항
    '16.4.18 1:30 AM (14.43.xxx.56)

    아이진로 관련한 중요한 사안인데...
    유학전문업체에서 컨설팅 받으세요.
    주변 치과의사 중에 미국 치대출신 있는지 수소문해 보시고.

  • 3. 햇살
    '16.4.18 1:30 AM (211.36.xxx.71)

    국적이 해결되도 어려움..돈도 돈이고

  • 4. ..
    '16.4.18 1:31 AM (119.192.xxx.153)

    국제학교만 다닌 아이가 한국 주입식 교육에 적응을 할 수 있을까요?
    천재 아닌 이상 중학때부터 공부시작한대도 최상위권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미국 국적이 있고 국제학교에서 공부 잘하면 차라리 미국쪽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시민권 없다면 의대는 미국도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 5. 햇살
    '16.4.18 1:32 AM (211.36.xxx.71)

    이세상에 불가능은 없죠. 가능한 사람이 극히 드문게 문제지. 희박해도 있긴 있으니 가능이란 말을 씁니다.
    가능성이 몇 % 잘 따져 보세요.

  • 6. 아시겠지만
    '16.4.18 1:36 AM (211.187.xxx.28)

    시민권 있다는 전제 하에 미국 치대 나오면 미국에서 살아야 해요. 한국에서 프랙티스 못해요.
    그리고 국제학교에서 한국학교로 옮기면 지금부터 해서 치대가기 어렵고요.

  • 7. 원글
    '16.4.18 1:39 AM (118.38.xxx.22)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네 시민권은 있습니다. 아이는 성실한 스타일이라서 하면 어디든 할거 같긴한데 좀 치이는 스타일이라 왕따 이런건 한국 학교에서 걱정이 되긴해요..국제학교내에 한국친구들이랑 다 잘 지내긴 했습니다.
    아이는 간절히 꿈을 이루고 싶어해서 어떻게 하는게 도와주는 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ㅜ

  • 8. 원글
    '16.4.18 1:42 AM (118.38.xxx.22)

    외국 치대 출신 임상국시가 따로 있어서 패스 하면 되지 않나요 혹시 한국서 프랙티스 할려면요..

  • 9. ...
    '16.4.18 1:49 AM (1.234.xxx.150)

    학원에서 상담받아보는건 어떠세요? 그쪽 사람들 전문분야니...대치동이나 압구정은 amc에서 특목고애들 국제학교 애들 다 가르치더라구요.
    제 딸아이도.자꾸 고딩때는 미국 가서 학교 다니고 싶다고해서 (초등 2학년인데 ㅠㅠ) 그냥 지나다니다 저학원이 보여서 나중에 전화라도해서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한데라 디테일한것까지는 몰라요^^:;

  • 10. ㅇㅇ
    '16.4.18 1:58 AM (122.36.xxx.29)

    이촌동 유펜아이비치과 원장님이 유펜인가 치대 나왔다고 하던데

    이분 한국 의사 면허 자격 취득해서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건 뭐죠???

  • 11. ..
    '16.4.18 2:06 AM (119.192.xxx.153)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언뜻 듣기론

    미국 의치대도 대학소재 해당 주에 몇 년 이상 거주 이런 것도 본다하고 현지 학생들 입학도 상당히 힘들다고 알고 있고요.
    어쨌든 미국 의사 면허로 한국 면허 시험 보려면 여러 자격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다네요.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이 한국 의사 면허 시험 통과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하고요.
    그리고 미국 국적은 포기하고 한국 국적 취득해야 개업할 수 있고요.

    일단 전문기관에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한국 중학교로 보내서 전교 일이등 최상위권 유지해야 의치대 갈텐데요.
    성실한 것으로만 의대 못가요.
    오죽하면 요즘 하늘이 내려야 의대 간다고 하잖아요.

    단순히 의치대만 목표로 아이 진로 정하지 마시고
    쭉 국제학교를 보내 미국 대학을 가게할지
    한국 중학교로 보내 한국에서 계속 살게할 지부터 결정하세요.

  • 12. ....
    '16.4.18 2:14 AM (5.254.xxx.182)

    시민권 유무와 상관없이 미국 의대가 우리나라 의대보다 훨씬 어려워요.
    우리나라에서 의대 나온 후 미국의사시험 쳐서 가는 편이 빠르다고 할 정도. 영국도 의대가 참 어려운데, 우리나라 같은 OECD 국가 출신 의사는 IELTS 7.0 이상이면 일반의로 돈받고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줘요.

  • 13. 미국에서
    '16.4.18 2:16 AM (68.4.xxx.106)

    의치대가 먼저가 아니고
    평생 미국에서 살기를 원하는지
    한국에서 살기를 원하는지가 먼저 아닌가요?
    의치대를 가기위한 방편으로 미국을 택한다면 결국 도끼로 내 발등찍는거라는거
    나이가 들고 나서야 알게 되는거라 미리 조언합니다....

  • 14. ㅜㅜ
    '16.4.18 2:22 AM (89.66.xxx.16)

    한국에서 갑질인 경우 알려주고 싶지 않은데 갑을 유지하고 싶어서 자녀 교육하시면 알려주고 싶지 않아요 가정에서 인성교육과 부부가 욕심없이 평온하면 아이는 안정감 있는 삶이 되어요 하지만 갑질 요령 부터 배우면 의사에게 칼이 무기로 변할 수 있지요 건강하고 아름답고 사람다운 삶을 목표로 정한다면 그 아이는 인간이 아니라 향기나는 사람이 되지요 어떤 여인이 한 말 " 장미를 다른 이름으로 바꾸어도 장미의 향기는 바뀌지 않는다" 복잡한 한국에서 의사 변호사들 이제 돈 벌지 못합니다 능력있고 친절한 의사들만 살아남지요 플렛폼 정보가 앞으로 더 세분화 되어 실력없는 의사는 사라집니다 정말 의술을 사람에게 즉 진정한 의사가 되고 싶다면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한국의 입시는 정말 기회가 되지 못하지요 하지만 미국보다 아직 자본주의가 심하지 않고 아름답고 멋진 나라가 많습니다 수의사가 되고 싶어 미국에서 건너온 친구를 보았습니다 ㅋㅋㅋ 이 정도면 뭔 뜻인지 알겠지요

  • 15. 덴티스트
    '16.4.18 2:26 AM (172.56.xxx.22)

    미국에서 치과의사는 의사라고 하진 않아요. 의대는 pre med한 후에 대학원처럼 들어가고 엄청 빡센데 치대는 그거보다야 훨씬 쉽죠. 시민권도 있으시면 들어가는건 한국보다 훨씬 쉽습니다.

  • 16. 엄마
    '16.4.18 5:09 AM (122.35.xxx.136)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아이가 의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의대가 쉽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 상황을 하나도 모르는 거에요, 대학에 갈때는 아이들이 다 프리메드를 하겠다고 하고 가지만 정작 의대는 한인들이 몇명이나 있는지 해마다 나오는 mars보시면 아실수있습니다. MCAT, GPA, Research, Volunteer, Rec 5개,를 준비하고 1차 합격후 인터뷰가 있구요. 그 과정이 1년에 걸쳐 깁니다. 하지만 아이가 의대의 뜻을 가지만 지금처럼 국제학교 다니다 미국의 대학으로 진학후 그 담에 의대를 결정해도 됩니다. 한국과 달리 대학 마친후 어플라이 하는거니까요

  • 17. 이어서
    '16.4.18 5:13 AM (122.35.xxx.136) - 삭제된댓글

    BS MD 라고 7년제 8년제 의대도 (한국처럼 고3 끝나고 바로 진학하는) 있는데 랭킹이 좋은 대학은 그 프로그램이 거의 없습니다. 오로지 브라운과 노쓰웨스턴만 가지고 있어요. 하바드 진학만큼 어렵습니다. 치대도 이런 플그램이 있는데 치대 7년 프로그램은 7년 통합의대프로그램보단 가기 쉬워요. 이런 프로그램 관심있으시면 통합치대 프로그램으로 찾아보셔요

  • 18. dd
    '16.4.18 5:16 AM (24.16.xxx.99)

    윗님 댓글처럼 미국 대학을 다니다 결정하려고 한다면 한국 의대를 갈 옵션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니 원글님이 질문하는 거구요.

  • 19. 최근
    '16.4.18 6:03 AM (118.220.xxx.90)

    치대입결 많이 떨어졌어요.
    한의대입결만큼 떨어진건 아니지만은요,
    의대는 아직 수능만점 맞을 각오로 해야 하지만 치대는 최근 몇년 사이에 정시 입결이나 수시 내신등급 등 의대와 격차가 많이 벌어졌어요.

  • 20.
    '16.4.18 7:26 AM (175.223.xxx.105)

    한국이 훨~씬 쉬워요
    지방의대 내신 1.5~1.7 이면가요 이게 컷이 아니고 평균이예요
    조선대는 1.9라고 봤어요
    한국서 시골서 중고등학교 보내고-부모님두 같이 살아야 한다네요 -
    지역전형쓰는것도나쁘지않아요
    지방의대 2점대도 있대요
    요샌 의대 내신으로 가는건 아시죠?
    미국은 의전원.치전원이잖아요
    힘들고 등록금이 1 억이라던데요

  • 21.
    '16.4.18 7:29 AM (175.223.xxx.105)

    치대는 더 낫겠죠
    한국이 훨~~~씬 쉬우니 공부 못하는데 인원많고 수시 잘쓰게 대회 많고 그런 일반고 찾아보세요
    사립고가 유리해요 ㅋ
    국공립은 선생님들이 이동하시니 ..

  • 22.
    '16.4.18 8:40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교육 방식이 다르니, 입시의 방향이 다르니 해도 큰 틀은 똑같습니다.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학교 최상위가 의치대 가고 좋은 대학 가요.
    이공계는 특히 더 그렇고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각종 활동도 특출나서 전 분야 휩쓸죠.
    한 8~9학년만 돼도 딱 보여요.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다니고 있다는 거죠?
    어느 학교인진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국제학교는 문과입시에 유리하게 돼 있어요.
    이공계 전공을 하려면 개별적 노력 필수예요.

    여러 분들 말씀처럼 방향을 정하셔야죠.
    한국대를 보낼 것이냐 미국대를 보낼 것이냐...
    그에 따라 준비가 따로 가야겠죠.
    현재 학교 시스템이나 아이의 위치를 모르니 그냥 겉도는 얘기가 됐을진 모르겠군요.

  • 23.
    '16.4.18 8:41 AM (119.14.xxx.20)

    아무리 교육 방식이 다르니, 입시의 방향이 다르니 해도 큰 틀은 똑같습니다.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학교 최상위가 의치대 가고 좋은 대학 가요.
    이공계는 특히 더 그렇고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각종 활동도 특출나서 전 분야 휩쓸죠.
    한 8~9학년만 돼도 딱 보여요.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다니고 있다는 거죠?
    어느 학교인진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국제학교는 문과입시에 유리하게 돼 있어요.
    이공계 전공을 하려면 개별적 노력 필수예요.

    여러 분들 말씀처럼 방향을 정하셔야죠.
    한국대를 보낼 것이냐 미국대를 보낼 것이냐...
    그에 따라 준비가 다르게 가야겠죠.
    현재 학교 시스템이나 아이의 위치를 모르니 그냥 겉도는 얘기가 됐을진 모르겠군요.

  • 24. ...
    '16.4.18 9:1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치과의사는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존경받는 직업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저냥 기술직정도로 여기는 걸로 알고있는데 의사가 아니라 덴티스트라고..
    아닌가요?

  • 25. 사월
    '16.4.18 10:29 AM (68.98.xxx.217)

    제 아이가 미국치대에 다니고 있어요. 미국도 대졸자들이 취업이 쉽지 않아서
    졸업하고 재수,삼수해서 의치대,약대에 많이들 지원해요.
    제 아이 친구들 보니 4년제 졸업하고 바로 의치대 합격한 애들 비율이 굉장히 낮아요.
    그만큼 치열하다는 거겠지요. 의대는 어마어마하게 힘든걸로 알고 있어요.
    제 생각은 아이가 미국서 살기를 원하는지, 부모님과 한국서 살기를 원하는지 먼저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혼자 미국서 8년 이상(대학 4년 의치대 4년 전문의) 지내는게 쉽지 않아요.
    학교를 미국서 나오면 결국 미국사람(교포든 외국인이든)과 결혼해서 미국서 살게 되기가 쉽구요.
    길게 일생을 보시고 아이가 행복한 쪽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치대는 6-7년 통합과정으로 입학하시는게 좀더 수월하실 것입니다. 학교 이름은 좀 떨어져도
    4년 대학 졸업하고 가는것 보다는 좀더 쉽습니다. 물론 아이가 잘 버텨나가야 하겠지요.
    얼마전에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제 아이가 문병왔다가 담당의사가 알고보니 학교선배라서
    한참 재미있게 얘기했었는데, 나중에 나이든 간호사가 부럽다는듯이 얘기하더군요.
    한국은 잘모르겠지만 미국도 의치대,약대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26. 원글
    '16.4.18 12:27 PM (118.38.xxx.22)

    답글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 힘든결정을 하려니 너무 힘들었는데 조금씩 가닥이 잡히는것 같습니다.눈물이 나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아이는 미국에서 살아도 괜찮고 한국도 괜찮답니다 안좋은 치대도 저희는 괜찮아요 치대컷이 많이 떨어졌군요..
    아이가 미국 통합 치대를 간다면 저도 같이 가려고 해요 제가 미국라이센스를 따놔서..
    고마운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어요

  • 27. 미국 치과
    '16.4.18 2:27 PM (198.7.xxx.80)

    일반적인 의사 하고 다르게 취급될지 모르지만 돈은 엄청나게 버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직업에 따른 격차가 심한 나라도 아니고요...의대야 화학 생물 프리메드 같은 거 전공하다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의전원 개념으로 가는 거니까 또 엄청나게 힘들고요. 거의 학점이 만점에 가깝게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든 의대 치대 가기 힘들어요. 미국도 한국도 어디가 좀 더 쉽다는 없는 것 같아요.

  • 28. 저도
    '16.4.18 2:47 PM (221.167.xxx.150)

    저도 궁금했는데 정보들 감사합니다..

  • 29. ...
    '16.4.18 8:12 PM (58.140.xxx.214)

    미국 의치대 정보 도움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44 해외여행시 3 2016/06/06 969
563843 글 내려버리는 인간들때문에 82 눈팅만 하고 싶어져요 16 짜증 2016/06/06 1,535
563842 폐경 직후 붓는 증상 있나요? 2 혹시 2016/06/06 1,689
563841 부산 남포동에 괜찮은 마사지샵 소개 부탁해요 휴식이 필요.. 2016/06/06 674
563840 방문이 잠겼어요 ㅠㅠ 4 로이스 2016/06/06 1,808
563839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ㅇㅇ 2016/06/06 1,821
563838 청주 야구부 사건 아시나요? 11 야구부 2016/06/06 7,517
563837 안심 구워먹고 남은 것 냉장보관? 냉동보관? 2 궁금 2016/06/06 1,002
563836 제가 뭘하겠다면 왜 늘 반대만 5 ㅇㅇ 2016/06/06 1,521
563835 제이미 올리버 도마요 5 ;;;;;;.. 2016/06/06 1,563
563834 강아지 몸무게...(강아지 기르시는분들께 질문요) 7 선선한 바람.. 2016/06/06 1,305
563833 급해요 국민연금 진짜 압류 하나요? 23 .... 2016/06/06 17,902
563832 비염 있으신 분들 요즘 어떠세요? 8 ㅛㅛ 2016/06/06 2,021
563831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61 ... 2016/06/06 29,927
563830 전세 재계약을 하려는데요 ... 2016/06/06 890
563829 술자리 나오라는 전화에 시달린 섬마을 여교사의 5년간 관사생활 6 ㅁㅁㅁㅁ 2016/06/06 4,403
563828 분양당첨이 되었는데 입주전 집을 사게되면 어떻게되나요? 2 아파트 2016/06/06 1,174
563827 신안군흑산도는 학교 폐쇄해야죠 31 .. 2016/06/06 6,945
563826 이재명 성남시장 작심하고 정부에직격탄을 날렸네요 19 집배원 2016/06/06 3,083
563825 강아지피부병 7 .. 2016/06/06 1,414
563824 주택은 분리수거를 안하네요 ??? 8 놀람 2016/06/06 2,571
563823 뚱뚱해도 결혼 다하죠? 25 럭키 2016/06/06 9,519
563822 다이어트는 개나 사람이나 힘드네요ㅠㅠ 6 ㅇㅇ 2016/06/06 1,328
563821 아픈데 아들이 한 번도 몰라줘서 서운하다는 글 읽고.. 14 그냥 2016/06/06 3,143
563820 드라마 신의 해요 8 ... 2016/06/06 1,529